추천도서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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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중41기5조 두두두근] 세상 가장 큰 아기곰의 부동산 이야기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독서 후기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아기곰의 재테크 불변의 법칙

2. 저자 및 출판사: 아기곰 / 아라크네

3. 읽은 날짜:11/14

4. 총점 (10점 만점): 9.5 / 10점

 

책 자체는 좋았다! 어쩌면 가장 기본이 되는 부분부터, 고급까지 골고루 담겨진 느낌이라 재밌었다! 

또한 아기곰님의 통찰은 뭔가 또 다른 색이었다. 나중에 또 보려한다. 

다만, 중간에 나오는 주식관련된 이야기는, 부동산을 목표로 하기에 새로운 시각으로 구경하기는 좋았지만, 아기곰님 책 재미에 푹 빠져있던 내게 다소 집중력이 떨어지는 부분이 약간의 아쉬움으로 남았다.

 

STEP2. 책에서 본 것

  • 주택 가치는 건물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대지에도 있다. 대지는 시간이 흘러도 낡아지지 않기에, 감가상각을 적용하지 않는다. 입지!입지가 좋은 곳의 새주ㅐㄱ이 살기도 좋고, 투자가치도 좋다.
  •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투자 상품은 계속 오르지만은 않는다. 오를 때도 있고, 내릴 때도 있다. 자본주의 시장의 특징이기도 하다. 하지만 이를 두려워해서 이불 속에만 있는다면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 역사는 도전과 응전의 점철이다. 아무런 위기가 없으면 기회도 없다.
  • 투자의 본질은 불확실성에 있다. 불확실성이 모두 제거된다면, 그때부터는 돈이 많은 사람이 수익을 올리는 자본의 논리만이 남게될 것이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 새아파트가 좋을까, 낡은 아파트가 좋을까? 고민으로 남아있던 부분 중 하나였다. 개인적으로는 낡은 아파트가 조금 더 마음이 편하긴 해왔었다. 아마도 비교적 낮은 가격들로 설정되기 때문인 듯 하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전세금이 낮기 때문에 , 매매가가 낮더라도 투자금은 적지 않게 들어가는 느낌이었다.

    새아파트는, 누가 봐도 좋다. 그래서 남을 빌려주기 쉽다.

    투자의 관점에서 보자면, 투자금이 다소 들어가더라도, 오래되어 건물의 가치가 휘발된 입지 좋은 구축이 매력적이다!

  • 시장이 요동치기에 어렵다는 생각이 들지만, 그 덕분에 투자의 기회가 만들어 지는 듯 하다. 공부를 열심히 해서 요동치는 파도에 흐름을 타지만, 실력을 쌓아서 예상치 못한 상황은 대응해야 하겠다.
  • 원숭이 200마리 섬의 이야기. 돈이 새로 만들어 지지만, 결국은 흐름이 발생된다. A→B로, 누군가는 돈이 늘어나지만, 반대상황도 발생된다. 이 것은 망고에만 한정된 이야기가 아닐 듯.
  • 직주근접의 조금 다른 접근. 수요에 관련한 내용이라고 생각했지만, 조금 더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는 느낌이다. 특히 기존에 없던 일자리가 대량으로 생기는 경우, 일반적인 위치보다 두 배 가까운 상승이 발생될수도 있다는 것을, 숫자를 통해 좀 더 명확히 알게 되었다.
  • 우리나라가 왜 아파트를 좋아하게 되었는지! 돈이 많다면 단독주택을 더 선호할 줄 알았는데, 고소득 일수록 아파트를 더 선호한다는 점이 신기했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책 내용 중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점을 작성해보세요. 적용할 점은 구체적일수록 좋아요!

  • 한정된 자원을 투여하는 우선순위를 정하는 것이다. 남들이 한다는 A,B,C,D,E등등 여과없이 다 따라하는게 사사구통이다.상대가 점수가 나지 않을 정도만 견제를 하고, 자신이 이길 수 있는 분야에 투자를 하는 것이 경영이다.
  • 나의 부족한 점은 보완 해야겠지만, 내가 잘 할 수 있는 부분을 키워 나만의 강점을 만들 필요도 있을 듯 하다. 다른 사람들이 잘하는걸 다 배우기보단, 내가 잘 할 수 있는 부분을 집중해서 찾아보자. 그러다보면 내 스타일이 나올 수 있을 듯 하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책을 읽으며 기억하고 싶은 ‘책 속 문구’가 있다면 페이지수와 함께 적어보세요

  • 본인은 힘들게 살고 남은 쉽게 살았다고 생각하니까 ‘남의 탓’을 하게 되는 것이다. ‘남의 탓’을 해서 본인의 인생이 더 나아진다면 몇백 번 몇 천 번이라도 해도 좋다. 하지만 본인이 컨트롤 할 수 없는 ‘남’을 원인으로 삼는다면 본인의 삶이 나아질 수 없다는 결론에 다다른다.(353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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