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안녕하세요.

경매로 아파트를 가지고 싶다는 열망을 가진

4조조입니다.

 

종잣돈을 모으고 있는 상황에서

적은 돈으로도 시작할 수 있는

경매에 눈이 갔습니다.

 

월부에서 진행하는 설마님의 경매 강의를 우연히 만나고,

이렇게 나에게 경매가 오는구나

생각하며, 무섭다는 생각을 떨치고

강의를 신청하였습니다.

 

경매는 부동산 투자 중에서 하나의 방법이며

경매를 잘 하기 위해서는

경제 전반의 상황과 부동산 전체의 흐름을 잘 알아야 한다는 사실을

다시 마음에 새겼습니다.

그리고 만난

어느날문득님.

차분하시고 가녀리신 개미 한 마리 못 잡을 것 같은

그런 느낌의 여리여리하신 분이

경매라는 좀 힘든(뭐든 어렵고 힘든 것이 정상) 일을 하신다는 사실에

무척 신선했고

시작부터, 낙찰, 명도까지

경매를 하면 만날 일을 하나하나 별일 아니라는 느낌으로

또 구체적으로 알려주셔서 저도 현장에 있는

느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강의가 끝나고 나서 경매가

"이렇게 많은 일을 해야 한다면

너무 어렵다고 느껴진다.

시작도 하지 못할 것 같다"는 질문도 있었지만

그것은

어느날문득님께서는 지금까지의 내용을 강의로 접해서

그럴 뿐

직접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익혀 진행할 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조모임이 꾸려지고

함께 임장을 다니고, 이야기 나누며,

저는 즐거운 경매 산책을 다니고 있습니다.

 

경매 물건 하나하나 만나며 

즐겁게

끝까지

어느날문득님과 같은 

길을 가보려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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