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돈이 알아서 굴러가는 시스템으로 1억 모으는 법 - 재테크 기초반
너나위, 광화문금융러, 권유디

주식을 전혀 몰랐던 제가 코로나 기간 동안 주식 열풍에 휩쓸려 무작정 시작했던 주식. 그저 붉은색(수익)인지 파란색(손실)인지 확인만 하며 방치하고 있던 중, 주식으로 재테크를 한다는 주제의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단순히 '주식을 해라'가 아니라, 금융 용어와 의미를 이해하고 주식 시장의 흐름과 올바른 관점을 익혀 재테크를 하라는 메시지로 다가왔습니다.
우선, 연금계좌나 ISA 계좌, 그리고 IRP 계좌를 활용해 세금 혜택을 받으면서도 안정적인 주식(예: S&P500)에 투자할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단순 계좌로만 접근했던 제가 조금 더 체계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된 것이죠.
1주 차 강의에서 재테크의 유형이 주식형과 부동산형으로 나뉜다는 설명을 듣고, 저는 주식형에 더 적합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전에는 주식을 단지 부동산 재테크를 위한 종잣돈 마련 수단으로만 여겼지만, 이번 강의를 통해 주식 역시 부동산만큼이나 장기적으로 안정적이고 효과적인 재테크 수단이 될 수 있다는 점을 깨달았습니다. 더 나아가, 제게 적합한 재테크 방식임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주식은 밑 빠진 독에 물 붓는 느낌이었지만, 이번 강의에서 주식에 대한 이론과 실제 투자 방법, 그리고 시장을 보는 시야를 넓힐 수 있었습니다. 책으로는 이해하기 어려웠던 금융 용어들을 쉽게 풀어주시고, 자료 역시 직관적으로 이해하기 편하게 구성해 주신 점이 특히 인상 깊었습니다. 금융러님의 경험을 바탕으로 정리된 통계 자료는 신뢰를 더했고, 복잡한 개념들도 현실적으로 다가왔습니다.
예를 들어, 제가 투자했던 S&P500 SPDR ETF가 국내 주식이 아니기에 세금 혜택을 받지 못한다는 점도 새롭게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미래에셋 MTS가 기존에 사용하던 MTS보다 더 보기 편하고 다루기 쉽다는 점도 유익한 정보였습니다.
월부 강의는 단순한 홍보나 판매 목적이 아닌, 진정으로 무언가를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지식을 나누고 도움을 주기 위한 강의라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1주차 너나위님 강의와 2주차 금융러님 강의에서도 느껴진 진정성과 실질적인 도움 덕분에 유료임에도 전혀 아깝지 않았으며, 오히려 더 심화된 강의를 듣고 싶어졌습니다.
이 강의를 통해 막연했던 주식 투자에 대한 자신감을 얻게 되었고, 앞으로도 꾸준히 배워가며 재테크를 실천해 나갈 계획입니다.
댓글
역시 멋져요!!ㅎ 정말 체계적으로 주식에 대해 입문한곳이 월부여서 참 좋은 거 같아요^^ 앞으로도 우리 함께 배우고 실천해 가요 화이팅 !!^^*
월부 강의는 단순한 홍보나 판매 목적이 아닌, 진정으로 배움을 추구하는 사람들에게 지식을 나누고 도움을 주기 위한 강의라고 느꼈습니다. 유료임에도 전혀 아깝지 않았고, 오히려 더 심화된 강의를 듣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이 말씀 정말 동감합니다! 저도 월부 강의가 고등학생들의 필수 과목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진심으로 월부에서 봉사활동도 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