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아기곰의 재테크 불변의 법치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41기 13조 정쿵]

  • 24.11.17

열반스쿨 중급반 독서 후기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아기곰의 재테크 불변의 법칙

2. 저자 및 출판사:아기곰/아라크네

3. 읽은 날짜:2024-11-17

4. 총점 (10점 만점): /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부자가 되려면 부자를 닮아라]

[고스톱 잘 치는 사람이 재테크도 잘한다.]

  • 고수라고 불리는 사람들의 행동양식

1.    시장을 보는 눈(정보 해석 능력

2.    이를 실현할 수 있는 밑천(기초 자본)

3.    행동할 수 있는 용기 또는 자기 확신

  • 자기 확신은 인생을 살아가는 데 귀한 동반자이다. 스스로 작은 결정이라도 해 보고 그 결정에 대해서는 자신이 100% 책임지는 자세와 훈련이 필요하다.
  • 행동하지 않는 지식은 살아 있는 것이 아니다.
  • 자료가 아닌 정보로서 가치를 발휘하려면 나름대로의 해석이 필요하다. 자기 것으로 만들지 않는 한 아무리 좋은 내용이라도 정보라고 부를 수는 없다.
  • 정보의 올바른 해석, 기사의 의도대로 휘둘리지 않고 행간의 의미를 읽어 내는 능력, 감정이나 선입관에 치우치지 않고 객관성을 갖추는 것이 돈을 버는 사람의 특징이라 하겠다.
  • 승률 100%는 있을 수 없다. 아무런 전략이나 목표 없이 우왕좌왕 분위기에만 휩쓸리면 상투를 잡거나 막차를 타게 마련이다. 의사 결정만 제대로 해도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는 것이 고스톱이다. 남들이 하는 것을 여과 없이 다 따라 하는 것, 이것이 대표적 사사구통이다.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

[말 한마디로 돈도 벌 수 있다]

  • 협상은 서로 우기는 것이 아니라 논리의 싸움이다. 일종의 외교다. 그 물건의 시장이 판매자가 주도권을 가지고 있는 시장이냐 구매자가 주도권을 가지고 있는 시장이냐에 따라 다르며, 당사자의 협상 기술에 따라서도 다르다. 물러설 수 있는 여지가 있어야 협상이 매끄럽다. 최종 결정권자는 협상 테이블에 나타나지 않는 것이 좋다. 가상의 의사 결정권자를 만들 수도 있다.

[믿는 것이 힘이다]

[불확실성이 투자의 미래이다]

[달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마라]

[투자 타이밍만 잘 살려도 중간은 간다]

[황소와 곰에게 휘둘리지 말아라]

  • 결국 눈으로 보이는 것이 모두 사실은 아닐 수도 있다는 것에서 출발을 해야 진실에 한 발자국 가까이 갈 수 있는 것이다.
  • 어느 시기에 투자해야 하는가 하는 타이밍이 투자의 핵심이다
  • 상황인식에 대한 안목의 차이이다.
  • 대세 상승기에는 집중 투자가 더 수익률이 높은 것이고, 침체기나 대세 하락기에는 분산 투자가 그나마 손실을 줄이는 투자 방법이 되는 것이다.
  • 상승기나 성수기에는 투자 타이밍에 보다 비중을 두고, 하락기나 비수기에는 종목 선정에 비중을 두는 투자가 유리하다. 비관론이 가장 득세할 때가 바닥인 경우가 많다.
  • 시장에 들어가는 기회를 잃었다면 자신의 판단이 설 때까지 한 템포 쉬는 것도 투자이다.

[사고의 울타리를 벗어나라]

[변화의 흐름을 잘 파악하라]

[생각의 차이가 미래를 좌우한다(주린이를 위한 조언)]

[주식과 부동산, 나한테 맞는 재테크는?]

  • 기존에 살던 곳이 여러 가지 이유로 편하다고 느끼면 당분간 그곳에서는 전세로 살고, 대신 투자 가치가 있는 곳에 집을 사놓으면 되는 것이다. 사고의 울타리를 벗어나면 선택의 폭이 넓어진다. 왜 그러는데?와 왜 안되는데?를 생각하자. 생각이 유연해지면 그만큼 그동안 보이지 않았던 기회가 눈에 들어 오게 된다.
  • 휴대폰의 보급이 시간의 개념을 바꾸고 있는 것이다. 인터넷의 보급이 공간의 개념을 바꾸고 있는 것이다. 우리나라도 장기적으로 도심 회귀의 가능성이 높다.
  • 회사의 최종 책임은 선장이 배를 어디로 몰고 가느냐와 같은 방향성의 문제를 말하는 것이다.
  • 주택 시장은 한번 오르면 가격이 빠지기 어려운 하방 경직성을 갖게 된다.

[보이지 앟는 손, 시장의 원리를 파악하라]

[인구가 줄면 집값이 떨어질까?]

[베이비부머 은퇴는 재앙이 될까?]

[좋은 투자처를 고르는 눈, 입지를 보라]

[입지의 3대 요소, 교통.교육.환경을 따져 보라]

[새 아파트가 좋을까, 낡은 아파트가 좋을까?]

[아파트는 땅이다]

[투자도 심리 싸움이다]

[상승장과 하락장에서의 전략은 다르다]

  • 한 채를 사더라도 남들도 사고 싶은 곳에 사는 것이 좋다. 단기적으로 시장 가격을 결정하는 것은 수요와 공급의 법칙이지만, 장기적으로는 유동성 확대, 그러니까 시중에 돈이 얼마나 풀렸는지도 중요하다. 시장을 움직이는 보이지 않는 손(유동성)-이것을 생각해 보면 미래의 가격이 보인다.
  • 인구는 늘어나지만 주택 공급이 적은 지역에서 집값이 오르게 되는 것이다. 인구수가 12.7% 늘어나는 동안 가구 수는 무려 49.3%나 늘어났다.
  • 고령 사회로 진입한다는 것은 우리나라가 급속히 선진국이 되고 있다는 하나의 증거이다.
  • 많은 사람의 직장과 접근성이 좋은 곳의 집이 미래에 오를 가능성이 높다. 직주 근접이란 내 직장과 내 집이 가까이 있는 것이 아니라, 내 집과 내 집을 사 줄 그 누군가의 직장 위치가 중요한 것이다. 일자리가 늘고 있는가가 투자 측면에서는 중요하다.
  • 교통 요소란 이들 3대 업무 중심지로 출퇴근이 얼마나 빠르고 편리한가를 보는 것이다. 고임금 직장이 가까운 곳의 전세가나 집값이 올라갈 수 밖에 없다. 접근성이 좋다는 의미는 물리적 거리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시간적 거리를 말하는 것이다.
  • 중학교 학군이 점점 중요하게 되어 가고 있다. 그 동네의 경제적 수준이나 교육열에 따라 중학교의 학군이 정해진다. 좋은 커뮤니티의 기본 요건 1.고학력 부모 2.중산층 이상의 경제력 3.비슷한 주거 환경
  • 영어성적은 그 지역 소득과 비례, 교육열이 높은 지역은 수학 점수. 그 지역의 소득보다는 교육열이 더 중요하다.
  • 환경요소는 건강과 직결되기도 해서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대될수록 주택 선택에 있어서 환경이라는 요소의 중요성은 더욱 부각된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경우 선호하는 조망권은 한강 등 하천보다는 산이나 공원 등 녹지이다. 시간이 흐르면 조망권만 있는 곳보다는 그곳에 접근하여 운동이나 산책도 할 수 있는 체험권이 있는 곳이 앞으로는 더 각광을 받게 될 것이다.
  • 대지는 시간이 흘러도 낡아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감가상각을 적용하지 않는다. 대지 가치가 높은 주택이 장기적으로는 상승 가능성이 더 높은 것이다. 조감도나 단지 모형 등 겉모습만 보고서는 절대 알 수 없는 것이 그 안에 담겨질 커뮤니티의 질이다. 쉽게 말해 단지별로 다른 입주민의 수준이다.
  • 교육, 교통, 환경 등이 모두 따지고 보면 아파트의 위치와 관계된 것이다. 도시가 발달하는 순서를 보면 우선 대규모 단지 옆에 그 단지의 수요를 보고 은행, 학원이나 병원 등이 들어선다. 재건축 아파트는 새 아파트의 장점과 기존 아파트의 입지가 가지는 장점을 모두 갖춘 아파트이다. 투자 측면에서 주요 업무단지 인근에 있는 재건축, 재개발, 리모델링 대상 단지는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 최근 실거래가보다 10%이상 비싼 가격에는 거래를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주택 시장은 양도소득세의 비과세 조건이 2년 보유이므로 적어도 2년 후의 시장을 내다보고 투자를 하여야 한다.
  • 판단은 신중하게 행동은 빨리 해야 한다. 아무리 급해도 자기가 사려는 집이 내재가치가 있는지를 따져 보아야 하는 것이다. 하락장의 특징은 거래량이 먼저 줄어든다는 것이다. 시세 추이와 함께 거래량도 유심히 살펴보아야 한다. 하락장에서는 먼저 팔고 나중에 사는 전략을 활용해야 한다.

[아파트, 그 대안은 없는가?]

  • 전기 자동차가 일반화되면 될수록아파트보다는 본인만의 전용 차고가 있는 단독주택이나 타운홈이 고소득층을 중심으로 각광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

[집을 왜 사야 하나?]

  • 사람은 무언가 소유를 할 때 애착이 생긴다. 집을 사는 것은 강제 저축 효과가 있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책을 읽고 난 후 느낀 점 또는 깨닫게 된 점을 적어보세요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책 내용 중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점을 작성해보세요. 적용할 점은 구체적일수록 좋아요!

비전보드 다시 보기(점검,확언)

절약하고 종잣돈만들기

구체적인 계획을 남편과 공유하고 도움구하기

[뚜렷하지만 실현 가능한 목표를 세워라]

[목표 달성의 즐거움을 만끽하라]

[구체적인 수치와 일정으로 비전을 제시하라]

  • 명확하고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 1000만원을 모을 수 있는 사람이 1억원도 모을 수 있고, 1억 원을 모을 수 있는 사람이 10억 원도 모을 수 있는 법이다.
  • 작은 것이라도 자기 여건에 맞는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달성하기 위해 일정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해 보자.
  • 꿈이 명확할수록 그 꿈이 실현될 가능성도 크기 때문이다. 갈 곳이 확실하다면 발걸음도 힘찰 것이다.

 

 

[종잣돈을 빨리 만들어라]

[지출을 줄여라]

[재테크는 시간과 함께 한다]

[세상이 변한다, 고로 방법론도 변한다]

[가계부는 휴지통에 버려라]

  • 일정한 급여를 받는 샐러리맨에게 있어서 자기 자본을 얼마나 빨리 형성하느냐에 따라 결과는 크게 달라질 수 밖에 없다.
  • 20대와 30대 초반까지는 어떻게 하면 지출을 줄일 수 있는가를 고민해야 하고, 30대 중반부터 40대까지는 어떻게 하면 지출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가를 고민해야 하고, 50대 이후부터는 어떻게 하면 지출을 보람되게 할 수 있는가를 고민해야 할 시기라 할 수 있다.
  • 경제 활동을 하는 30년 동안 60년간 살아야 할 생활비를 벌어 놓아야 한다.
  • 시기에 따라 그때에 가장 적합한 재테크 방법론이 다르다. 2년 3년 계속 보다 보면 세상을 보는 눈이 열리고, 10년을 보게 되면 돈이 날아다니는 것이 보이게 된다.
  • 어떤 투자라도 그 시작은 저축으로 만들어진 종잣돈이다.

[자신과 싸워라]

[4차 산업 혁명이 세상을 어떻게 바꿀까?]

  • 재테크는 수단이지, 그 자체가 목적이 되어서는 안된다. 우리는 흔히 돈을 모은다는 이유로 주위에 인심을 잃는 사람들을 종종 보게 된다.
  • 어떤 경우에라도 가족은 중요하다. 그러나 한순간 주위사람에게 인심을 얻는 것이 자기적으로는 그 사람들에게 이익이 되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 성공적인 재테크를 하려면 가족을 포함한 주위의 협조를 얻는 것이 중요하다. 가장 좋은 방법은 끊임없는 대화와 솔선수범이다.
  • 비교대상이 적은 방글라데시나 부탄 같은 곳이 행복지수 상위권을 차지한다. 결국 남과 비교하면 불행이 시작된다.
  • 남들보다 더 잘살려면, 남들보다 뛰어난 능력을 가지거나 남들보다 더 노력하거나 남들보다 더 절약하는 방법밖에 없다.
  • 본인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 봐라. 내가 하는 일이 맞는 방향인지, 내가 가는 길이 미래를 보장해 주는 길인지, 변화를 두려워해서 현실의 커튼 뒤로 숨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이미 익숙한 쉬운 방법이 아닌 더 어렵더라도 더욱 나은 방법은 없는지 끊임없이 의심하고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 보라. 10년 후에도 망하지 않을 주식에 투자하는 것이 장기 보유의 진정한 의미이다. 1800년대 중반 캘리포니아에서 골드러시가 일어났을 때, 부자가 된 사람은 금을 캐는 광부들이 아니라 그 광부들에게 청바지나 삽을 파는 사람이었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책을 읽으며 기억하고 싶은 ‘책 속 문구’가 있다면 페이지수와 함께 적어보세요

  • 원래라는 것은 원래 없다. 작년에 한 일을 올해도 똑같이 하고, 내년에도 똑같이 하고자 한다면 그 사람은 이미 도태되기 시작한 것이다.

 


댓글


꿈틀이
24. 11. 18. 00:19

우왕 정리하느라 에너지 많이 쏟으셨겠어요!! 넘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