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실준46기 2제 투자근6 키우조 새벽오름입니다.
벌써 실준반 종강도 이틀 남기고 있네요.
역시 4주차는 앞마당을 하나 만들었다는 기쁨과 동시에
조톡방 폭파가 얼마 남지 않았다는 아쉬움이 항상
공존하는 주인 것 같습니다.
4주차 조모임 올 출석! 역시나 참석율 좋은 우리조!!
4주차 모임은 각자 한 달을 돌아보고 성장포인트를 나누는 것으로 시작해서
입지와 투자후보단지를 나누고,
서로에 대한 감사인사로 마무리를 했습니다.
1시간반 동안 정말 지루함없이 한분한분의 말에 귀 기울일 수 있었고
이렇게 생각을 나눠야 나만의 생각 틀 속에
빠지지 않겠구나 를 많이 느꼈던 시간이었습니다.
한달간 임장과 임보의 벽을 깨고
각자 상황에서 성장해가는 모습을 보면서
저 또한 동기부여를 받았고
같이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단임하던 날, 조장님께 그런 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사실 저한테 하고 싶었던 말이었어요.
근데 저 포함 정말 모두가 완주했습니다.
(아직 임보는 마무리단계지만 ㅋㅋ)
그래서 너무 행복하고 앞마당을 하나 확보했다는 것에 큰
동료가 없었다면,
저는 이미 임보 내팽겨치고
넷플 보면서 과자나 먹고 있었을거에요 ㅎㅎㅎㅎ
끝까지 제 멱살 잡아주신 26조 감사합니다^^
과제제출과 종강날까지,
그리고 마지막 매임까지 화이팅합시다!
우리 굿데이 조장님,
진짜 우리의 MVP, 우러러 볼 수 있는 최고의 선배였고
감사한게 너무너무너무 많아서 여기선 다 말할 수가 없으니
꼭 만나서 얘기해요!(ㅋㅋㅋㅋㅋ 강제 약속잡기)
그리고 조원분들 한분한분 모두 팀장 역할을 잘해주셔서
이만큼 완벽할 수가 없다 생각했습니다^^
-과제할때는 범시우행님의 채찍소리가 들리는 것 같았고
-감사일기를 안쓰고 자는 날에는 태샤님의 메아리가 들리는 것 같았습니다.
(무서운 사람들ㅋㅋㅋ)
-매일 아침 퓨어코코님의 원씽 인사말이 기대되었고,
-담쟁이님은 놀이터글이나 신문기사 틈틈히 공유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하루하루 원씽을 이뤘고 경제신문도 읽었어요 ㅋㅋ)
-묵묵히 카페와 월부닷컴을 오가며 댓글로 응원해주시는 허브솔트님과
-아기자기 모임사진과 제목으로 쎈스 발휘하시는 몽모킴님,
-조모임할때 내용 기록해주시고 조톡방에 항상 활기를 불어 넣어주시는 바이올렛님까지!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잊지 못할 10월이 되었습니다^^
ㅅㅈ 갈때마다 생각날것 같아요~~
댓글
우리 오름님의 대동여지도와 배움의 의지 많이 배웁니다~ 새벽오름으로 닉네임 바꿀까봐요.. 그럼 오름님처럼 미모가 잘될까요?ㅋㅋㅋ
울 오름님의 매일매일 이렇게 감동을 주시나요,,,♥ (T라는거 거짓말.. 믿을수 없어요 ㅎㅎㅎ) 저야말로 감사한게 너무너무너무너무 많으니 우리 얼릉 봐요오 >_< 한달동안 저 대신 많이 챙겨주시고, 선한영향력으로 많은 나눔 주셔서 제가 너무너무 든든 했고 울 오름님 많이 의지했어요 ^^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한달동안 끝까지 완주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루트 짤 때도, ㅅㅈ 갈때도, 떡볶이 먹을 때도, 울 오름이 생각이 많이 날 것 같네요 ㅎㅎ 우리는 계속 볼꺼니까~ 오래 함께 해요♡ (마지막 아가랑 찍은 인증샷 어쩜.. 넘 사랑스럽네요 ㅎㅎㅎ 이건 꼭 말하고 싶었어요)
내 사랑 오름님~~~!!!❤️❤️ 진짜 한 달동안 너무 고생많으셨어요!! 하지만 지나온 날보다 나아가야 할 날이 더 많은 우리기에, 앞으로 더 고생해주십쇼. 으하하 워킹맘으로서 누구보다 시간이 부족했을텐데도 없는시간 쪼개고 만들어가며 투자공부를 이어가는 모습이 너무 멋지고 대단해보였어요! 감정은 사라지고 결과는 남는다는 생각으로 우리 힘내봅시다!!! 항상 옆에서 응원할게요 ❤️ 오름님도..사..사..사는 동안 많이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