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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중급반 독서 후기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아기곰의 재테크 불변의 법칙
2. 저자 및 출판사: 아라크네
3. 읽은 날짜: 24.11.14
4. 총점 (10점 만점): 9.0 / 10점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 기본에 충실하자 (종잣돈 마련, 자기 절제)
- 부동산을 선택했다면 그에 맞는 공부법을 적용해야 한다.
- 부자 지수 높긴한데 생각보다 높진 않네?.. ㅎㅎ
- 결국 성공하는 사람은 비관론자가 아닌 낙관론자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 애인과 같은 곳을 바라볼 수 있도록 대화를 많이 하기
- (완료) 가계부도 가계부지만 대차대조표 작성을 실천해보자
- 현재 시장을 좀 더 먼 발치에서 바라보고 분석하여 책에서 소개된 전략을 실천해보자 (판단은 신중히 행동은 천천히)
- 중재자를 반드시 내 편으로 만들어야 한다. 중재자는 보통 매도자 편
- 신도시(새거)에 넘어가지 않기
- 시장에서 남 탓 하지 말고 상황이 되면 가치 대비 싼 것을 매수하기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1. 재테크 성공을 위한 12가지 법칙
- (p.19) 달성하기 어려운 목표를 무리하게 세우는 것보다는 우선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것부터 실천하는 것이 성공의 지름길이다.
- (p.27) 재테크에서도 이러한 비전을 자기 자신이나 가족들에게 구체적으로 제시하는 것이 좋다. 내가 앞으로 이러이러한 것을 하려고 하는데, 그리하면 5년 후에는 어떻게 될 것이고 10년 후에는 어떻게 된다든지 하는 식의 비전 제시는 자기 자신에 대한 다짐일 수도 있고, 주변 사람에 대한 약속이 되므로 목표 달성에도 도움이 된다.
- 목표 달성을 위한 즐거움을 만끽할 것
- 구체적인 수치와 일정으로 비전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
- 종잣돈은 최대한 빨리 만들어라.
- 자신과 싸우고 주변의 협조를 구하라. 같은 곳을 바라볼 때 재테크 결과도 좋다.
- 지출을 줄여라. 지금이 아니면 미래는 더욱 힘들다.
- 세상에 공짜는 없으며 평범함 속에 진리가 있다.
- 최선의 재테크는 스스로에게 투자하는 것이다. 소득이 없다면 투자도 없다.
2. 탄탄한 재테크를 위한 상식
- 부자가 되려면 부자를 닮아라
- 시장을 보는 눈 (정보 해석 능력)
- 기사의 의도대로 휘둘리지 않고 행간의 의미를 읽어 내는 능력, 감정이나 선입관에 치우치지 않고 객관성을 갖추는 것
- 이를 실현할 수 있는 밑천 (기초 자본)
- 행동할 수 있는 용기 또는 자기 확신 (Self Confidence)
- 시장을 보는 눈 (정보 해석 능력)
- 가계부는 휴지통에 버려라
- 가계부 작성의 필요성은 소비 지출의 규모가 어느 정도인지를 알고자 함이다.
- 대충 쓰더라도 지속적으로 써야 한다.
- 가계부 보다도 대차대조표 작성이 더 중요하다.
- 총자산
- 부채
- 순자산 (총자산 - 부채)
- 지수 계산
- 부자 지수 = 순자산액 * 10 / (나이 * 연간 수입)
- 아기곰의 자산 지수 = 순자산 / 평생 수입 총액 (근로 소득 한정)
- 말 한마디로 돈도 벌 수 있다 (협상)
- 현상 전 준비 : 상대방과 자신의 논리 정리
- 양보를 위한 카드 만들기
- 윈윈 전략 추구
- 자신의 무기를 최대한 활용
- 최종 결정권자는 숨어 있어라
- 중재자를 내 편으로 만들어라
투자 타이밍만 잘 살려도 중간은 간다
→ 자기가 매수를 한 후 가격이 더 내려갈 것을 두려워하는 심리(공포)와 지금보다 더 싸게 산다면 수익률이 더 높아지지 않을까 하는 심리(탐욕)이 어우러지면서 타이밍을 놓치게 되는 것이다.
→ 누구도 바닥이 왔다고 가르쳐 주지 않는다. 바닥은 지나봐야 알 수 있다. 언론의 특성은 후행성, 대중성을 지향하기 때문에..
- 황소와 곰에게 휘둘리지 말아라
- 황소 (Bull) = 주가를 떠받치는 힘 또는 ‘사자’ 세력
- 곰 (Bear) = 주가를 떨어뜨리는 힘 또는 ‘팔자’ 세력
3. 부동산 투자를 위한 지침
- 인구가 줄면 집값이 떨어질까? 단순히 미래에 인구가 줄어 집값이 떨어질 것이라는 논리는 단순하다.
- 인구가 늘어나는 곳에 투자하더라도 주택 공급이 늘어난다면 집값은 올라가기 쉽지 않다.
수요는 줄었는데 투기꾼들끼리 서로 사고팔고 하면서 가격만 올려놓은 것이 아닌가?
→ 인구가 줄어든 모든 지역에서 전세가가 지속적으로 올랐다. (전세에는 투기가 없다)
- 집값은 인구수보다 가구수에 영향을 더 받는다 (사용 단위가 다르다)
- 집값이 지속적으로 오를 수밖에 없는 이유 (전세가는 우상향)
- 통화량 증가
- 인구수 보다는 가구수에 더 영향을 받음
- 2000년 대비 2020년 가구수는 수도권(60%), 지방 (40%) 증가하였음
- 2040년 가구수는 2020년 대비 수도권(14%), 지방 (9%) 증가 할 예정
- 좋은 투자처를 고르는 눈, 입지를 보라
- 직주근접
- 교통
- 교육
- 거주 환경
- 새 아파트가 좋을까? 낡은 아파트가 좋을까?
- 감가상각
- 자동차 : 5년
- 아파트 : 40년
- 새 아파트 분양가는 주변 시세에 비해 ‘약간 낮게’ 책정된다. 미분양의 위험을 피하기 위해
- 감가상각
- 좋은 커뮤니티의 기본 조건이란?
- 고학력의 부모가 많은 지역
- 중산층 이상의 경제력을 갖춘 지역 (서초구 > 강남구 > 분당구 > 수지구 > 유성구 > 송파구 > 영통구 > 용산구 > 마포구 > 세종시 > 기흥구)
- 지역의 구성원들이 비슷한 주거 환경을 갖추고 있어야 함
상승장과 하락장에서의 전략은 다르다
- 상승장 : 매물 부족 현상, 매수 대기자들은 기회를 놓칠까봐 애를 탄다
- 과거 시세에 너무 연연해해서 거래를 놓치면 안된다
- 판단은 신중하게 행동은 빨리
- 일시적 1가구 2주택 전략 활용
- 무조건적인 추격 매수 지양
- 하락장 : 거래량이 줄어든다. 팔고자 하는 사람은 과거의 시세나 호가를 고집하는 반면, 사고자 하는 사람은 보다 싼 급매물만 찾는다.
- 시장에 나온 매물이 진짜 ‘급매물’인가?
- 판단은 신중하게 행동은 한 박자 천천히
- 먼저 팔고 나중에 사는 전략 활용
→ 자신이 투자하려는 시점의 상황과 지역의 시장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여 그에 알맞는 전략을 선택하는 것이 성공 투자의 지름길
- 상승장 : 매물 부족 현상, 매수 대기자들은 기회를 놓칠까봐 애를 탄다
- 2030 세대를 위한 조언
- 일에 치여서 살고 있는 직장 생활이나 돈에 치여서 살고 있는 사람일수록 남의 탓을 하는 경우가 많다
- 부동산 시장에서도 ‘남의 탓’이 난무한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항상 집은 사기 어려웠다.
- 비관론자에게는 남겨 둔 자리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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