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신청 가능한 독서모임
[투자노하우] 12월 돈버는 독서모임 - 돈뜨사차
독서멘토, 독서리더
열반스쿨 중급반 독서 후기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아기곰의 재테크 불변의 법칙
2. 저자 및 출판사: 아라크네
3. 읽은 날짜: 11/08 ~ 11/15
4. 총점 (10점 만점): /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P28
어떤 것이든 좋다. 그러나 어떤 것이든 그냥 "잘살고 싶다"라는 막연한 희망보다는 구체적인 수치와 일정으로 비전을 제시하는 것이 좋다. 꿈이 명확할수록 그 꿈이 실현될 가능성도 크기 때문이다. 갈곳(Vision)이 확실하다면 발걸음(Action)도 힘찰 것이다.
=> 비전보드를 생각해보자 비전보드를 통해서 나는 구체적인 목표를 세웠다.
P33
종잣돈(Seed Money)의 조기 형성은 성공과 실패의 이정표이다
종잣돈을 빨리 만들어라. 이에 따라 당신의 미래가 달라진다.
=> 종잣돈을 나는 지금 차근차근 모으고 있다.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종잣돈이 필수이다.
P40
어떤 것이든 처음 단계는 고통이 따를 수밖에 없다.
=> 지금 처음 배우는 부동산 공부는 모르는 것 투성이다. 차근차근 배워나가자
P58
주식이건 부동산이건 한번 타지 못한 흐름은 쫓아가려고 애쓰지 마라. 더 좋은 기회는 많이 찾아온다. 다만 그 기회는 준비된 사람만이 잡을 수 있는 것이다
=> 부동산에 대해서 철저하게 공부하자 지금 놓친다고 해서 다음에 기회가 없는 것은 아니다. 불장에서도 기회는 오기 마련이다.
P62
세상에 마술은 없다.
세상에 공짜는 없으며, 평범한 길 속에 진리가 있다
=> 요행을 바라지 말자.
123p
단 한 번 협상에서의 성공으로 몇 달치 생활비보다 더 많은 돈을 절약할 수 있는 예는 많다. 부지런히 모으는 것도 중요하다. 그러나 그것을 키우고 지키는 일도 중요한 것이다. 협상 기술은 당신의 돈을 지켜줄 것이다.
=> 부동산 투자를 할 때, 협상을 필수다. 어떻게든 싸게 사려고 하자. 1%라도 거래 단위가 억대이면 몇백만원이다.
131p -132p
여기서 '아는 것'은 '이해하는 것'에 그쳐서는 안 되고 '믿는 것'이 되어야 한다.
투자의 세계에서 그 두 의미는 완전히 다르다. 곡예사가 나이아가라 폭포를 건너는 것을 보는 것과 본인이 직접 그등에 업혀서 폭포를 건너는 것의 차이라 할 수 있겠다.
아는 것에 대한 확신이 없기 때문이다
=> 열기에서 배웠다. 일단 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투자는 배울 수는 있지만 그 과정을 체득하기 위해서는 몸소 겪어봐야 한다. 튜터님들도 말하지 않았나, 1년내에 투자를 시작하면 좋겠다고, 실전은 최고의 스승이다.
139p
투자의 본질은 불확실성에 있다.
진정한 투자자라면 시장의 불확실성을 인정해야 하며, 더 나아가 불확실성을 즐기는 사람이 프로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투자의 속성이 불확실성이라고 해도 아무 숫자나 골라서 맞으면 돈을 따고 틀리면 돈을 잃는 도박과 같은 것은 아니다.
=> 미래는 정해져 있지 않다. 부동산 규제는 항상 있어왔지만 그것이 딱 들어맞지는 않는다. 지금이 기회일수도 아닐 수 도 있지만, 내가 준비하고 대비한다면 기회가 왔을 때 잡을 수 있다.
140p
50%의 확률에서 투자를 하는 것은 도박에 가깝다. 그렇다고 100% 확률이 될 때까지 기다린다면 이때는 이미 늦다. 다른 사람이 이미 선점을 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확률이 50%에서 시작하여 불확실성이 하나둘씩 제거되고 100%에 가까워질수록 안전한 투자는 될지언정 투자 수익률은 떨어지게 된다. 그러므로 어느 시기에 투자해야 하는가 하는 '타이밍'이 투자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 부동산 투자를 통해 많은 수익을 거두신 분들은 다들 불확실성에서 투자를 하셨을 것이다. 물론 그 불확실성을 최소화 하기 위해서 철저한 분석을 하신것 이고, 투자의 결과가 항상 좋을 수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좋은 매물을 구해서 장기 보유하신 분들은 거의 다 수익을 거두었다.
141p - 142p
상황 인식이 사람마다 모두 다르기 때문이다. 어떤 사안에 대하여 한 사람은 60%의 확률로 보는가 하면, 다른 사람은 90%의 확률로 평가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한마디로 상황 인식에 대한 '안목의 차이' 라고 할 수 있다. 실패 가능성만 크게 보면 적기에 투자에 들어가기 어렵다. 반대로 성공할 요소만 크게 보면 '묻지 마 투자자'가 될 가능성이 있다
(141p)
시장에 영향을 주는 요소들을 나열해보고 거기에 가중치를 두어 평가해 보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
(142p)
=> 저환수원리에서 '수익' 과 ‘리스크’를 의미한다. 이 두 가지를 잘 비교하여 내가 향후 수익률이 어떻게 될지 리스크는 어떻게 될지 판단하자.
148p
부동산 시장에서는 여러 지역에 분산하여 투자를 하게 되면 자신이 투자한 지역을 객관적으로 보는 눈이 생기게 된다. 그런데 여러 지역에 투자를 하다 보면 자신이 좋게 보았던 호재가 다른 지역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는 것이라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다. 한마디로 투자 경험이 쌓이면 호재라도 그 레벨을 가늠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긴다는 의미이다.
=> 앞마당을 많이 만들고 꾸준한 투자를 이어나가다 보면 이러한 안목이 생기게 될 것이다. 비교평가를 생각해보자.
153p
세상에서 가장 좋은 물건을 사려고 하면 살 만한 물건이 없다. 그러나 약간만 욕심을 접으면 좋은 물건이 눈에 보이게 된다. 다만 상승기나 성수기에는 투자 타이밍에 보다 비중을 두고. 하락기나 비수기에는 종목 선정에 비중을 두는 투자가 유리하다고 할 수 있다.
=> 튜터님이 말씀하셨다. 초보 투자자들은 처음에 투자를 할 때 내 마음에 썩 들지 않는 것일 것이라고, 완벽한 물건은 나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 눈에도 좋게 보이기 마련이다. 욕심을 조금만 거두면 괜찮은 매물들이 보이게 될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1등뽑기를 하는 거 아니겠는가?
158p
개미의 특성은 자신의 판단이 아닌 시장 분위기에 따라서 나중에 허겁지겁 쫓아가는 경향을 띠는 데 있다. 만약에
시장에 들어가는 기회를 잃었다면 자신의 판단이 설 때까지 한 템포 쉬는 것도 투자이다.
=> 주식 뿐 만 아니라 부동산에도 똑같이 적용되는 것 같다. 매물을 놓쳤다고 해서 기회가 영영 사라지는 것도 아니다. 1년에 1채라는 것을 명심하자. 욕심을 부렸다가 역전세를 1년에 2개 이렇게 맞게 된다면 감당하기 힘들 것이 아닌가.
163p
철저하게 제3자의 눈으로 교통. 교육. 환경. 직장과의 거리 등을 고려해서 몇 개의 후보지를 골라 보자.
=> 입지평가를 할 때의 기본이다.
167p
우리는 조류의 흐름을 읽어야만 한다. 표면에 나타나는 파도만 읽는 것은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
패러다임 시프트라 불리는 조류인지 아니면 단순한 파도인지를 어떻게 알 수가 있을까? 이것은 역사성. 상대성 그리고 보편성 이 세 가지 기준에 의해 살펴보면 알 수가 있다
=> 부동산 규제는 과거에도 여러번 있었다. 그 때마다 잠깐 주춤하였지만 결국에는 다시 올라갔다.
196p
매일 매일이 어렵다면, 일주일에 한 번만 이라도 본인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 봐라 내가 하는 일이 맞는 방향인지, 내가 가는 길이 미래를 보장해 주는 길인지, 변화를 두려워해서 현실의 커튼 뒤로 숨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이미 익숙한 쉬운 방법이 아닌 더 어렵더라도 더욱 나은 방법은 없는지 끊임없이 의심하고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 보라. 휴대폰 시장에서 살아남은 회사와 도태된 회사의 차이처럼 생각의 차이가 본인의 미래를 좌우하기 때문이다.
=> 중간 중간에 쉬는 시간 겸 나 자신을 돌아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또는 첫 투자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나서 복기를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갑자기 그런 말이 생각이 난다. 혼자 가면 빨리 갈 수 있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갈 수 있다.
197p
그러므로 단순히 어떤 종목의 주식을 오래 가지고 있다기보다는 10년 후에도 망하지 않을 주식에 투자하는 것이 장
기 보유의 진정한 의미
=> 1등 뽑기를 통해서 장기적으로 들고 갈 물건을 고르자. 특히 수도권은 장기보유가 답이다.
271p
40년 감가상각을 하는 주택의 경우 한 해에 2.5%씩 밖에 감가상각이 이루어지지 않기에 돈의 가치가 떨어지는 속도보다 건물 가치 떨어지는 속도가 느리다. 그러니 상대적으로 집값이 오른 것처럼 보이는 것이다.
=> 열기반에서 배운 것이다. 집을 산다는 것은 땅의 가치와 집의 가치를 산다는 것이다. 지금의 신축이 10년 뒤에는 준신축으로 변한다는 것을 잊지 말자.
302p
투자의 본질은 불확실성에 있다. 투자에서 불확실성이 모두 제거된다면 그때부터는 돈이 많은 사람이 수익을 올리는 자본의 논리만이 남게 될 것이다. 도로에 안개가 적당히 끼어 있어야 과속을 하지 않는 것이다.
=> (139p와 같은 내용이다. )미래는 정해져 있지 않다. 부동산 규제는 항상 있어왔지만 그것이 딱 들어맞지는 않는다. 지금이 기회일수도 아닐 수 도 있지만, 내가 준비하고 대비한다면 기회가 왔을 때 잡을 수 있다.
312p
투자 수익을 올리기 위해서는 쌀 때 사고 비쌀 때 팔아야 한다. 말은 쉽지만, 집값이 떨어진다고 남들이 외면하는 비수기에 집을 사기 위해서는 공포를 극복해야 하고, 집값이 더 오를 것이라는 기대감이 시장에서 넘칠 때 집을 팔기 위해서는 탐욕을 자제해야 한다. 이런 이유로 탐욕과 공포를 억누르는 것을 투자의 가장 큰 덕목으로 꼽는 것이다
=> 공포에 사서 환희에 팔아라. 이것을 명심하자. 과한 욕심은 더한 손해를 불러 일으킬 수 있다.
369p
두려움의 이불에서 나와 세상과 싸워 이겨라. 당신이 지금 평균 이하의 소득과 평균 이하의 자산을 가지고 있다고 두려워하거나 좌절하지 마라. 당신에게는 지금까지의 전세를 역전 시킬 용기와 충분한 시간이 있다.
=> 지금의 나는 상황이 좋지 않지만 미래의 나는 훨씬 더 좋은 환경에 있을 것이다. 나는 그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내가 지금 빌라에서 전세를 사든 월세를 사든 무슨 상관이랴. 그만큼 내가 깔고 앉아있는 돈이 적어진다는 것이다. 더 많은 돈을 투자로 굴릴 수 있다는 것이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369p
두려움의 이불에서 나와 세상과 싸워 이겨라. 당신이 지금 평균 이하의 소득과 평균 이하의 자산을 가지고 있다고 두려워하거나 좌절하지 마라. 당신에게는 지금까지의 전세를 역전 시킬 용기와 충분한 시간이 있다.
댓글 0
킥꼬잉 : 알타리이님 후기 쓰시느라 고생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