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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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차과제 독서후기 '아기곰의 재테크 불변의 법칙'

열반스쿨 중급반 독서 후기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아기곰의 재테크 불변의 법칙

2. 저자 및 출판사: 아기곰

3. 읽은 날짜: 11/17

4. 총점 (10점 만점): /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 중간중간 계단참이 있어야 심리적으로도 계단이 오르기 쉽게 보여 거부감을 줄일수 있는데, 재테크도 마찬가지다. 달성하기 어려운 목표를 무리하게 시우는 것보다는 우선 내가 할수있는 작은것부터 실천하는것이 성공의 지름길이다
  • 스스로 본인에게 맞는 목표를 세우고 달성해가는 습관을 키우는 것이 중요(목표달성의 즐거움을 맛보아야 한다) 즐겁지 못한 재테크는 고통이며 오래가지 못한다.
  • 그냥 ‘잘살고싶다’라는 막연한 희망보다는 구체적인 수치와 일정으로 비전을 제시하라. 꿈이 명확할수록 그 꿈이 실현될 가능성도 크다.
  • 부자와 가난한 사이와의 차이는 근로 소득이나 고정 경비보다는 자산 소득과 금융 비용의 차이에서 갈라진다.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자본을 누가 얼마나 빨리, 많이 형성하느냐에 따라 승패가 달라진다. 따라서 일정한 급여를 받는 사람이 자기자본을 얼마나 빨리 형성하느냐에 따라 결과는 크게 달라질수밖에 없으며, 이 초기 자본금을 종잣돈이라고 부른다.
  • 인생의 시기에 따라 지출에 대한 생각이 달라져야 한다. (20~30대초반)어떻게 하면 지출을 줄일수 있을까? (30중반~40대) 어떻게 하면 지출을 효율적으로 할수있는가? (50대이후) 어떻게 하면 지출을 보람되게 할수있는가를 고민해야 할 시기라 할수있다.
  • 재테크는 시간과 함께한다. 재테크에서의 골든타임이 나머지 미래의 삶을 지배한다. 지금이 아니면 미래는 더욱 힘들다.
  • 재테크는 생활습관이며, 마라톤과 같은것. 매일 놀다가 어느 한순간에 마술을 부려 멋진 집을 얻을 수는 없다.
  • 대차대조표 작성법: 1)총자산- 아파트, 토지 등의 부동산과 은행예적금, 주식 채권등의 동산으로 구성. 먼저 자산평가를 해야한다. (부동산 시세나 주식 시세, 예적금의 원금)

     2)부채- 은행에서 빌린 대출금(마이너스 통장), 다음달 결제될 카드금액, 집을 전세줬을때의 전세금 등 3)총자산에서 부채를 빼면 순자산이 된다.

  • 부자지수: 같은 또래와 비교해서 자신의 현재 재테크의 위치를 알수있으며, 투자와 소비습관은 올바른지, 미래에 부자가 될수있는지 판단하는 지수. 순자산, 연간수입, 만 나이로 계산함.

     부자지수(%)= (순자산액*10 / 나이*연간수입)*100  (예를 들어 40세, 순자산3억, 연수입6000만원이면   = 3억*10/6000만원*40세=125%). 부자지수는 100%를 기준으로 했을때 이보다 높으면 재테크를 잘한다는 의미이고, 이보다 낮으면 더 노력해야한다는 의미이다.

  • 작년에 한 일을 올해도 똑같이 하고, 내년에도 똑같이 하고자 한다면 그 사람은 이미 도태되기 시작한 것이다. 남들은 러닝머신 위에서 열심히 뛰고있는데, 본인은 서있거나 슬슬 걸어가고 있는것이기 때문이다. (과거의 피처폰 회사, 미래에 도태될지 모르는 내연기관자동차 회사..) 생각의 차이가 미래를 좌우한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쉽게 읽으며 재테크의 기본기를 다지기 좋은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부동산 투자를 시작할때 가져야할 마음가짐과 태도, 부동산 시장을 바라보는 시각 등을 짚어보기에 유용했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 투자를 위한 마인드 세팅: 작은 목표부터 성공하는 습관 만들기. 투자는 내가 하는것이다. 투자 시장에 대한 나만의 판단과 확신을 갖추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야한다. **경제신문 꾸준히 읽기, 나만의 의견을 기록해보기
  • 저축의중요성을 다시금 기억하고 종잣돈 모으기에 힘쓸것. (재테크는 생활습관이다!)
  • 울집 대차대조표를 작성해보기.
  • 부동산 투자의 핵심은 입지이다 입지!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 투자의 본질은 불확실성에 있다. 돈 많은 사람들이 투자수익을 독차지하지 못하는 것은 시장의불확실성 때문이다.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샀을 때 이익을 볼 수도 있지만 손해를 볼 수도 있기에 시장이 형서외는 것이지, 이런 불확실성이 없어지면 시장은 돈 놓고 돈 먹는 아수라장으로 변해있어을 것이다. 진정한 투자자라면 시장의 불확실성을 인정해야 하며, 더 나아가 불확실성을 즐기는 사람이 프로라고 할수있다. (전자책 188)
  • 바람의 방향에 따라 이리저리 변하는 파도와 달리 조류는 하나의 커다란 흐름이다. 우리는 조류의 흐름을 읽어야만 한다. 표면에 나타나는 파도만 읽는것은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 세상의 모든일에 하나하나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다 보면 스스로 원칙을 잊을 때가 많다.(226)
  •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투자상품은 계속 오르지만은 않는다. 오를때도 있고 내릴때도 있다. 자본주의 시장의 특징이기도 하다. 하지만 이를 두려워해서 이불속에만 있는다면 아무것도 이룰수 없다. 역사는 도전과 응전의 점철이다. 아무런 위기가 없으면 기회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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