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아기곰의 재테크 불변의법칙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41기 89조 민서채]

열반스쿨 중급반 독서 후기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아기곰의 재테크 불변의 법칙

2. 저자 및 출판사: 아기곰 /아라크네

3. 읽은 날짜: 11워 18일 2번째 읽음

4. 총점 (10점 만점): /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1.재테크 성공을 위한 12가지 법칙

1. 뚜렷하지만 실현 가능한 목표를 세워라: 재테크에서도 마찬가지로, 달성하기 어려운 목표보다는 자신이 할 수 있는 작은 것부터 실천하는 것이 성공의 지름길이다. 중요한 것은 확실하게 실천할 수 있는 목표를 세우고 반드시 달성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자신감을 쌓을 수 있다.

2. 목표 달성의 즐거움을 만끽하라: 정기 적금은 초보자에게 좋은 습관을 키워주는 수단 중 하나로, 적극 권장된다.

3. 구체적인 수치와 일정으로 비전을 제시하라: 구체적인 수치와 일정으로 비전을 제시하면 꿈이 명확해지고 실현 가능성도 커진다.

4. 종자돈을 빨리 만들어라: 자본주의 사회에서 종잣돈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종잣돈을 모을 때는 특단의 각오와 노력이 필요하다.

5. 자신과 싸워라: 미래를 위해 현재의 불편함을 감수하고 이겨내는 것은 인간만이 할 수 있다. 자기와의 싸움에서 이길 수 없는 사람은 돈을 모으기 어렵다.

6. 같은 곳을 바라보라: 부부관계처럼 재테크도 혼자서 노력해서는 성공하기 어렵다.

7. 지출을 줄여라: 수입이 많고 적음을 떠나, 수입보다 적은 지출을 유지하는 것이 재테크의 기본이다.

8. 재테크는 시간과 함께한다: 미혼일 때 종잣돈 형성과 좋은 습관 들이기를 해야 한다. 이 시기가 향후 재테크 방향을 크게 좌우한다.

9. 돈은 준비된 자의 친구다: 기회는 준비된 사람만이 잡을 수 있다.

10.세상에 마술은 없다: 재테크는 생활 습관이며, 빨리 해서 좋은 것과 천천히 해서 좋은 것은 따로 있다.

11.세상은 변한다, 고로 방법론도 변한다: 그러므로 꾸준히 공부해야 한다. 지식이 있어야 돈도 벌 수 있다.

12.최선의 재테크는 자신에 대한 투자이다: 현업에 충실하며 자신에게 투자하는 것이 최선의 재테크이다.

2.탄탄한 재테크를 위한 상식

1. 부자가 되려면 부자를 닮아라: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시장을 보는 눈, 기초 자본, 자기 확신이 필요하다. 종자돈을 마련하면서 시장을 읽는 안목을 키우다 보면, 자신에 대한 신뢰가 쌓여 결정적인 순간에 정확한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다.

2. 가계부는 휴지통에 버려라: 자산이 계획대로 늘어나지 않는다면 생활 전반을 점검해야 한다. 손익 계산서를 작성하고, 자산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면 대차 대조표를 작성하여 자산 증가를 점검해야 한다.

3. 부자 지수, 자산 지수로 스스로를 평가해 보라: 부자 지수는 순자산 x 10 / (나이 x 연간 수입)으로 계산할 수 있다.

4. 고스톱 잘 치는 사람이 재테크도 잘한다: 게임에서 이기려면 냉철한 상황 판단과 의사 결정, 전략의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 이는 고스톱뿐만 아니라 회사 경영, 재테크에도 적용된다.

5. 말 한마디로 돈도 벌 수 있다: 협상 전에는 준비를 많이 하고, 양보를 위한 카드를 만들며, Win-Win 전략을 구축하고, 최종 결정권자는 숨어 있으며 중재자를 내 편으로 만들어야 한다.

6. 원가 구조를 알아야 당당하게 깎을 수 있다.

7. 믿는 것이 힘이다: 투자의 세계에서는 이론을 많이 알아도 실적이 별로인 사람이 많다. 이는 아는 것이 믿음의 경지에 이르지 못하고 이해의 수준에 머물렀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서는 기존 이론에 대한 철저한 검증과 자신만의 이론 정립이 필요하다.

8. 불확실성이 투자의 매력이다: 시장에 영향을 주는 요소들을 나열하고 평가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

9. 달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마라: 부동산 시장에서는 여러 지역에 분산 투자하면 자신이 투자한 지역을 객관적으로 보는 눈이 생긴다. 진정한 분산 투자는 금리, 환율 등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는 투자 포트폴리오를 짜는 것이다.

10.투자 타이밍만 잘 살려도 중간은 간다: 쌀 때 사서 비쌀 때 파는 것이 투자의 요체이지만, 공포와 탐욕 때문에 실천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성공 투자의 요체는 남들보다 먼저 투자 가치 있는 투자처를 선점하는 것이다.

11.황소와 곰에게 휘둘리지 말아라

12.사고의 울타리를 벗어나라: 내가 살던 곳을 잊고 시야를 넓혀야 한다. 제3자의 눈으로 주거 환경을 고려하여 후보를 고르고, 시세를 관찰하면서 구입 시기를 결정해야 한다.

13.변화의 흐름을 잘 파악하라: 우리나라는 장기적으로 도심 회귀 가능성이 높다.

14.생각의 차이가 미래를 좌우한다: 변화의 흐름의 중요성을 애플, 삼성, 노키아, LG, 모토로라 등의 매출 변화로 설명한다.

15.4차 산업 혁명이 세상을 어떻게 바꿀까?: 끊임없이 의심하고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며, 사회생활이든 투자의 세계든 끊임없이 공부하고 진화하지 않으면 도태되는 세상에 살고 있다.

16.주식과 부동산, 나한테 맞는 재테크는?

• 부동산은 실물이다: 매매 수요가 주춤해도 임대 수요가 늘어나면 집값 상승률이 주춤해도 전세가는 오른다.
• 부동산 가격에는 하방 경직성이 있다: 실수요자에게 부동산이 투자 자산으로 인식되는 것은 매수가보다 비쌀 때뿐이다.
• 주택 시장은 레버리지 투자가 가능하다: 전세금은 부채가 아니라 정해진 기간 내에 갚지 않아도 되고 무이자이다.
• 부동산은 거래 비용이 많이 든다: 취득세, 수수료, 양도세 등 부대 비용이 많이 들어 주식처럼 트레이딩이 불가능하다.
• 부동산 시장은 반응 속도가 느리다: 시장 반응 속도가 느려 충분히 알아보고, 생각하고, 냉정히 결정할 수 있는 여유를 준다.
• 부동산은 기관 투자자가 없다: 대부분의 거래는 실수요자와 아마추어 투자자에 의해 이루어진다.
• 부동산은 수요와 공급이 제한적이다: 단기간에 수요와 공급이 늘어나기 어렵다.
• 부동산은 환금성에서 제한적이다: 환금성이 떨어진다는 것이 부동산 투자의 약점이지만, 이 때문에 손실을 줄일 수 있다는 반전도 있다.
• 부동산은 주식보다 초기 자본이 많이 필요하다.
• 주식은 포커, 부동산은 고스톱이다: 주식은 시장에 참여하지 않은 사람에게는 피해가 없지만, 부동산은 시장에 참여하지 않아도 피해자가 될 수 있다.

3.부동산 투자를 위한 지침

1. 보이지 않는 손, 시장의 원리를 파악하라: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하면 가격이 오른다. 주택 시장도 마찬가지로, 입지가 좋은 곳에 투자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나라의 주택 보급률은 선잔국애 비해 아직 높지 않으며, 특히 수도권은 더욱 그렇다. 지난 20년간 통화량이 크게 증가했으므로, 이를 고려하여 투자해야 한다.

2. 인구가 줄면 집값이 떨어질까?: 집값은 인구수보다 가구 수에 영향을 받는다. 지난 20년간 인구수가 12.7% 늘어나는 동안 가구 수는 49.3%나 늘었다. 따라서 인구가 줄어도 가구 수가 늘어나면 주택 수요는 늘어난다.

3. 베이비부머 은퇴는 재앙이 될까?: 전 세계적으로 베이비부머 세대 은퇴가 집값에 영향을 끼친 사례는 없다.

4. 좋은 투자처를 고르는 눈, 입지를 보라: 직주 근접의 의미는 본인의 집 근처에 얼마나 많은 일자리가 있는지가 중요하다. 일자리가 많은 지역일수록 주택 수요가 늘어나고, 전세값이나 매매값이 올라간다. 주민 수 대비 일자리의 비율도 중요한 지표이다.

5. 입지의 3대 요소, 교통·교육·환경을 따져 보라: 교통은 시간적 거리, 교육은 학군지, 환경은 삶의 질과 관련된 요소이다. 이 세 가지 요소는 점점 더 중요해질 것이다.

6. 새 아파트가 좋을까, 낡은 아파트가 좋을까?: 입지가 좋은 지역의 낡은 아파트가 입지가 떨어지는 새 아파트보다 투자 가치가 높다.

7. 아파트는 땅이다: 아파트는 땅이므로, 입지가 좋은 재건축, 재개발, 리모델링 등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8. 집을 샀다 팔았다 해야 돈을 벌까?: 부동산을 샀다 팔았다를 반복하는 전략이 모두에게 적합한 것은 아니다. 여유가 있다면 가치가 있는 지역의 아파트를 오래 보유하는 편이 좋으며, 돈이 없다면 샀다 팔았다 하면서 갈아타기를 해야 한다.

9. 투자도 심리 싸움이다: 투자의 본질은 불확실성에 있다. 다른 사람보다 한 걸음 빨리 움직이는 것이 중요하다. 최소 2년 이후의 시장을 내다보고 투자해야 한다.

10.투자 심리는 집값에 어떤 영향을 끼칠까?: 투자 심리와 집값 중 어떤 것이 선행 지수인지는 알기 어렵다. 공포를 극복하고 탐욕을 자제해야 한다.

11.실수요자가 내 집 마련을 쉽게 하지 못하는 이유: 투자자와 관심의 차이, 너무 잘하려는 태도, 지나친 걱정, 매수 타이밍을 잘못 잡는 것, 전세 거래와 매매 거래를 착각하는 것 등이 원인이다.

12.상승장과 하락장에서의 전략은 다르다: 상승장에서는 과거 시세에 연연하지 말고, 판단은 신중하게 하되 행동은 빠르게 해야 하며, 1가구 2주택 전략으로 갈아타기를 하는 것이 좋다. 하락장에서는 급매물인지 확인하고, 판단은 신중하게 하되 행동은 한 박자 천천히 해야 하며, 갈아타기 할 때는 먼저 팔고 나중에 사는 전략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13.아파트, 그 대안은 없는가?: 아파트는 계속해서 발전할 것이며, AI 등장과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아파트 주차장에 전기가 필요해지는 등 새로운 요구가 생길 것이다.

14.2030 세대를 위한 조언: 남 탓하지 말것.

15.집을 왜 사야 하나?: 주거의 안정성, 집에 대한 애착, 성취감 등의 이유로 집을 사야 한다. 또한, 집을 사는 것은 강제 저축 효과가 있으며, 자산 증식 효과도 크다. 지난 30년간 종합주가지수 상승률은 248%였지만, 전국 아파트 매매가는 225%, 서울 아파트 매매가는 335% 상승했다. 전세낀 투자는 수익률이 너 높았을 것이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책을 읽고 난 후 느낀 점 또는 깨닫게 된 점을 적어보세요

• 투자의 본질은 불확실성에 있다. 그렇기에 투자는 심리싸움이라는 말이 나온 것 같습니다. 저 역시 투자를 함에 있어 심리적 요인으로 인해 판단이 흐려진 경험이 있어 이 부분이 매우 와 닿았습니다.
• 투자를 하려면 시장을 예측하려 하기보단 시장을 이해 해야 합니다. 저자는 시장을 이해하는 방법으로 통화량을 체크하라고 말합니다.
• 투자는 시간과 함께한다. 시간을 갖고 천천히 가도 목적지에 도달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저 역시 단기간에 큰돈을 버는 것보다 잃지 않는 투자를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투자는 남들보다 먼저 투자 가치 있는 투자처를 선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저 역시 이 부분에 크게 공감합니다. 다만 그러기 위해선 끊임없는 공부와 노력이 필요합니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책 내용 중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점을 작성해보세요. 적용할 점은 구체적일수록 좋아요!

손익계산서 대차대조표 부터 만들어야 겠습니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책을 읽으며 기억하고 싶은 ‘책 속 문구’가 있다면 페이지수와 함께 적어보세요

재테크 에서도 마찬가지이다. 달성하기 어려운 목표를 무리하게 세우는 것보다 우선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것부터 실천하는 것이 성공의 지름길이다.(19p)

자본주의 사회에서의 머니 게임에서 종잣돈의 중료성은 아무리 강조하여도 지나침이 없다(33p)

수입이 많고 적음을 떠나 수입보다 적은 지출을 유지 하는 것은 재테크의 기본이다.(46p)

빨리 해서 좋은 것과 천천히 해서 좋은 것은 분명히따로 있다. 재테크는 생활 습관이며 마라톤과 같은 것이다.(63p)

동산 시장에서는 여러 지역애 분산하여 투자를 하게 되면 자신이 투자한 지역을 객관적으로 보는 눈이 생기게 된다. (150p)

쌀 때 사서 비쌀 때 파는 것이 투자의 요체, 실천하지 못하는 이유는 더 내려갈 것을 두려워하는 심리(공포), 지금보다 더 싸게 산다면 수익률이 더 높아지지 않을까 하는 심리(탐욕)가 어루려 지면서 타이밍을 놓치게 되는 것이다.(156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