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4강 강의 후기 [실준반 48기8조 이렇게8리 경제적 자유를 이룰줄이야 _나슬 ]

안녕하세요.

나슬입니다.

드디어 실준반 마지막 강의를 모두 들었습니다.

지난 주말 토,일 모두 임장을 다녀오면서

체력적으로 힘들어서

평소보다 늦은 완강을 했습니다.

그래서 무엇보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모든 강의를 필사하며 강의를 들은

제 자신에게 고맙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너나위님 말처럼 제 글을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읽는 것을 아닐 테니깐요.

지난 9월 열기반을 들으며,

부동산 투자로 앞으로의 방향을 결정하고 나서도

앞이 흐릿했습니다.

저환수원리

독강임투

그래. 저평가를 고르면 되지.

환금성을 따지면 되지.

수익률을 보고

원금보전을 위한 투자를 하고

리스크를 대비 해야지.

독서 강의 임장 투자 하면 된다니까

월부를 처음 시작하는 달이었지만

9월에는 책을 10권을 읽었고요.

첫 달부터 독서모임도 신청했습니다.

강의도 망설이지 않고 바로

실전 준비반을 들었고,

실전 준비반에서 드디어 제대로 된 임장도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이 과정을 반복하고 앞마당을 만들고

투자를 하면 된다는 거지?

그런데 답답했어요.

도대체 저평가라는 건 뭐야.

가치대비 싸다는 건 뭐야.

하지만 앞으로 투자자로 보낼 시간동안 마주할 시간들.

그리고 거기서 겪게 될 모든 시나리오들을

구체적으로 보여주시면서 강의해주시는

너나위님을 보면서

이제야 무엇을 내가 하게 될 지 보였습니다.

지금까지 내가 했던 부동산 투자는 무엇이었는지도

알게 되었고요.

제 수준과 제가 가야할 방향,

그리고 겪게될 것들에 대해 가감없이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모든 성장과 발전은 힘든 과정이 없이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성장한다는 건 발전한다는 건

기존에 익숙했던 내 생활과 나로 부터 멀어지고

계속해서 새로운 것들을 습득해나가는 과정이니깐요.

그래서

솔직하게 모든 것을 이야기해주시는 강의를

듣고 나니 오히려 속이 시원해졌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부동산이 이래요. 라고 멀리서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지난 시장을 데이터와

그리고 그것보다 값진 경험이 담겨 있었어요.

그동안

왜 부모님은 그때 부동산 때문에 힘들어 하셨을까.

남편과 나는 왜 시장을 보지 못하고

단지 우리의 사정만 보고 부동산 의사결정을 했을까

사람들은 왜 공포에 질릴까

무엇때문에 욕심을 부리다가 탈이 날까

막연히 알고 있던 것들이

정확하게

여러가지 경우의 수로 설명해주셔서

이제야 지나 온 시간들을 알게 되었고,

다가올 시간을 마주할 마음가짐이 생겼습니다.

물론 알고 있습니다.

앉아서 강의를 듣는 것과

정말 제가 몸과 마음으로 느끼는 투자자의 삶은 다르겠지요.

하지만 그럴 때마다

강의자료와 힘주어 이야기해준 내용을 읽고 또 읽고

기억하고. 떠올리며 행동하겠습니다.

투자할 수 있는 사람.

높은 투자 이해도

확교한 투자 기준/ 행동

종갓돈

안정적 환경

도와주신 위의 세가지는

독강임투로 채워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아래 두가지는

부족한 부분은 방법을 찾았으니

무조건 가능한 상황으로 만들겠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많은 사람들이 오해할 수 있는

전세가율이 투자에서 의미하는 것.

비교평가

절대적 저평가와 상대적 저평가에

대해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비록 처음은 부족하더라도

늘 임장과 임보를 통해

비교평가해서

추적할 단지를 찾도록 하겠습니다.

점점 익숙해지고

성장할 제 자신을 발견하면서

유능감을 느끼도록 할게요.

마지막으로

제가 예전에 강의를 12시간 동안 아무것도

먹지 못하고 했던 시간들이 있었는데요.

너나위님이

무엇보다 건강 챙기시면서

모든 활동을 해나가시면 좋겠습니다.

4주차 강의 후에 제게 A4용지로 133쪽의 필기가 생겼습니다.

소중한 경험을 강의에 담아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