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아기곰의 재테크 불변의 법칙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41기 69조 크라이온]

열반스쿨 중급반 독서 후기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아기곰의 재테크 불변의 법칙

2. 저자 및 출판사: 아기곰 / 아라크네

3. 읽은 날짜: 11/11(월)~11/18(월)

4. 총점 (10점 만점): 8.5점

STEP2. 책에서 본 것

P.6
[재테크가 돈이라는 실제적인 이익 이외에, 보이지 않는 부가 이익도 가져다 줄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재테크에 관심을 갖고, 공부하는 것은 앞으로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매우 좋은 방법이다.

P.59
[주식이건 부동산이건 한번 타지 못한 흐름은 쫒아가려고 애쓰지마라. 더 좋은 기회는 많이 찾아온다. 다만, 그 기회는 준비된 사람만이 잡을 수 있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흔들리지 말고, 묵묵히 꾸준히 부동산 공부를 하고, 기회가 왔을 때 잡으면 된다.

P.153
[하락장이나 비수기에는 '어디'에다 또는 '무엇'에다 투자를 했느냐가 중요하지만, 상승기나 성수기에는 투자 자체를 했느냐 안 했느냐가 수익률 제고에 중요한 잣대가 된다.]
그렇기 때문에, 투자 공부가 끝이 아니라, 결국은 공부한 내용을 토대로, 실제 투자라는 행동을 해야지만 결과를 만들 수 있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 적용할 점

이번 독서를 통해, 재테크 성공을 위한 기본기를 다질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 특히, '챕터3.부동산 투자를 위한 지침'편은 정말 몰입하면서 읽게 되었다.
 

기존에 열기반, 실준반을 통해, 부동산 투자의 기준 및 원칙을 반복적으로 공부했는데, 책 속에서도 이와 관련한 내용들이 나왔고, 좀 더 심도있는 분석들도 있어서, 투자자로서의 기본기를 다지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다.

우선, 수입과 지출에 있어서, 지출을 효율적으로 줄이는 것이, 자산을 쌓아가는데 있어 매우 중요함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다. 아무리 수입이 많더라도, 그에 비례하여 지출도 늘면, 자산을 쌓기 어렵다는 점은 내 스스로의 소비습관을 다시 한번 점검하는 계기가 되었다.

그리고, 투자의 본질은 결국 불확실성에 있기 때문에, 시장의 불확실성을 인정하고, 더욱 겸손한 자세로 투자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결국 투자의 세계는 돈이 많은 사람이 승리 하는 것이 아니라, 실력이 있는 사람이 승리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또한, 세상에서 가장 좋은 물건을 사려고만 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현재 살 수 있는 물건 내에서, 가장 가치있는 물건에 투자해야겠다는 생각을 다시금 했다. 무조건 좋은 물건만 쫒다보면, 눈만 높아지고 투자 범위를 초과해서 결국 매수 타이밍만 놓치게 되는데, 그보다는 설사 그 물건이 객관적으로는 최고의 물건은 아닐지라도, 내가 갖고 있는 자산내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이라면 충분히 투자할만한 가치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지막으로, 부동산투자는 결국 입지가 가장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다시금 깨닫게 되었다. 땅의 가치가 중요한데, 그 땅의 가치를 알려면 결국 입지를 잘 알아야 된다는 점에서, 임장과 임장보고서가 역시나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따라서, 현생을 사는 직장인으로서 몸이 힘들고, 시간이 부족하더라도, 임장과 임장보고서 작성은 꾸준히 실천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STEP4.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37
[자신에게는 철저히 엄격하고, 타인에게는 비교적 관대하게 대하는 것이 어떤 말보다도 설득력을 갖게 되는 지름길이다.]

P.85
[행동하지 않는 지식은 살아 있는 것이 아니다.]

P.89
[정보의 올바른 해석, 기사의 의도대로 휘둘리지 않고 행간의 의미를 읽어 내는 능력, 감정이나 선입관에 치우치지 않고 객관성을 갖추는 것이 돈을 버는 사람의 특징이다.]

P.156
[성공 투자의 요체는 '남보다 먼저 투자가치 있는 투자처를 선점하는 것'이다.]

P.225
[결국 앞으로는 투자를 할 때 주택 수를 무리하게 늘리는 것보다는 한 채를 사더라도 남들도 사고 싶은 곳에 사는 것이 좋다. 무조건 비싼 주택이 좋다는 의미가 아니라 수요가 몰리는 곳에 내 집 마련을 해야 미래에 두 발 뻗고 잘 수 있다는 뜻이다.]

P.320
[매매를 할 때는 본인의 입장보다는 나중에 그 집을 팔아야 할 때, 그 집을 사 줄 잠재 매수자의 입장을 고려해야 한다. 쉽게 이야기하여, 이 집이 나중에 과연 팔릴까도 생각하고 매수하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