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날다람쥐12입니다.
월학 3강은 한가해보이 멘토님께서
10년안에 은퇴할 수 있는 투자법에 대해 강의해주셨습니다.
어떤 과정을 거쳐 목표를 이루셨는지
그 시간을 어떤 마음가짐으로 해오셨는지
배울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투자의 본질>
‘가치가 있는 자산을 가치 대비 싸게 사서 비싸게 판다’
기초반에서부터 수없이 반복해서 배운 기본 원칙이지만
투자를 염두할 때면 나와의 타협을 하곤 합니다.
가격이 싸지 않은데 오르고 있으니
더 오를 것 같다는 생각에 욕심이 생기기도 합니다.
"‘투기’는 그 자산의 가치를 제대로 보지 못하는 상태에서 현상에 욕심이 생겨서 사는 행위이고
‘투자’는 물건의 가치를 제대로 보는 눈을 키우고 그 과정에서 준비하고 더 가치 있는 물건을
내가 가진 범위 내에서 싸게 사는 것입니다."
남들이 좋다고 혹은 더 오를 것 같아서 하는 투자는
투기에 해당하는 것이기에
먼저 물건의 가치에 집중하며
내가 가진 범위내에서 가장 싼 물건인지
앞마당을 꼼꼼하게 살펴보고 투자해야겠습니다.
그리고 투자 원칙을 말씀하시며 절때 무리하지 않는다고 말씀주셨는데요
"저는 지금도 구글 엑셀시트를 만들어놓고 저의 투자 원칙 중에 체크리스트가 있습니다.
지금도 거기에 저환수원리가 있습니다.
제가 몰라서 체크할까요?
매도할 떄도 체크리스트를 다 체크해보고 하나라도 안되면
확인했다고 하면 ‘왜 안될까?’를 생각해보고 그걸 납득시키고 나면 패스시킵니다."
이미 자산을 이루신 멘토님께서도
이렇게 꼼꼼하게 체크하시며 투자를 해나가시는 모습을 보며
투자의 원칙을 지키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최고가 아닌 차선>
내가 보이는 단지는 남들도 좋아보이고
그래서 가격도 싸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마음은 이미 그 단지에 빠져버리며
다른 단지들은 못단이 같아보이기도 합니다.
"최고를 하면 좋지만 최고가 아니더라도
충분히 싸고 감당가능하다면
차선을 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최고로 바꾸는 과정이 치열하게 협상하는 겁니다."
최고가 아닌 차선을 선택했다고
거기서 끝내는 것이 아니라
시간과 노력을 들이며
치열하게 협상을 해서 싸게 산다면
1등 물건만큼이나 좋은 투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어떤 투자를 했건 내가 얼마나 노력을 들이냐에 따라
다른 결과를 낼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적용해야겠습니다.
<태풍을 지나 열매를 맺을 때까지>
많은 분들이
뜨거운 여름날
땀을 뻘뻘 흘리며 임장하고
추운 겨울날
손이 얼어 글자를 쓰지 못할 정도로 임장하며
하루하루 열심히 해나가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는 노후준비와 경제적 여유를 위함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그 과정이 쉽지 않은 만큼
많은 순간을 맞이하게 될텐데
멘토님이 해주신 말씀처럼
힘들지만 지금 하고있는 이 과정을 믿고
원칙을 지키며 행동으로 옮겨
한채 한채 자산을 쌓아가고
꼭 성과까지 이뤄서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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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가치 : 이번주 강의수강도 고생많으셨습니다 :) 완강까지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