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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노하우] 12월 돈버는 독서모임 - 돈뜨사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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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중급반 독서 후기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아기곰의 재테크 불변의 법칙
2. 저자 및 출판사: 아기곰/ 아라크네
3. 읽은 날짜: 2024년 11월
4. 총점 (10점 만점): /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재테크는 시간과 함께한다 p54
젊었을때의 부족함은 열심히 살게 하는 자극이 되지만 나이 들었을때의 부족함은 서러움만을 남긴다, 겨울이 끝나고 찾아온 봄밭의 풍경은 어디나 같지만 그 봄에 씨를 뿌리고 가꾼 밭과 씨도 뿌리지 않은채 방치한 밭의 가을모습은 다를 수 밖에 없다.
-돈은 준비된 자의 친구다 p56
좋은 기회일수록 그것을 노리는 사람도 많고 기회는 준비된 사람에게만 돌아간다. 그 준비된 사람에게만 주어진 기회는 그사람을 더욱 성장하게 만들어서 더 좋은 기회를 가져다 주는것이다. 부지런한 사람에게는 언제나 좋은 기회가 많이 다가오는 법이다.
-부자가 되려면 부자를 닮아라 p80
자기확신은 인생을 살아가는 데 귀한 동반자이다. 스스로 작은 결정이라도 해보고, 그 결정에 대해서는 자신이 100% 책임지는 자세와 훈련이 필요하다. 많이 안다는 것과 결정을 잘한다는 것은 전혀 다른 이야기이다. 행동하지 않는 지식은 살아있는 것이 아니다. 종잣돈을 마련하면서 시장을 읽는 안목을 키우다 보면 자기 자신에 대한 신뢰가 쌓이면서 결정적인 순간에 정확한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는 경지에 오른다.
- 투자 타이밍만 잘 살려도 중간은 간다 p153
적절한 투자 타이밍과 수익성 있는 투자처의 발굴은 어느 것 하나 포기할 수 없는 성공 투자를 이끌어 내는 양대 요건이라 할 수 있다. 상승기나 성수기에는 투자 타이밍에 보다 비중을 두고, 하락기나 비수기에는 종목 선정에 비중을 두는게 유리하다. 비관론이 가장 득세할 때가 바닥인 경우가 많다.
-사고의 울타리를 벗어나라 p163
지도를 펼쳐 놓고 몇개의 후보지를 골라 보라. 교통 교육 환경 직장과의 거리 등을 고려해서 몇개의 후보지를 골라보자. 그다음 시세 등을 고려하여 자신에게 맞는 단지를 몇개 고르고 그다음은 발품을 파는 것이다. 이렇게 몇군데 돌아다니면 후보지는 두세군데로 좁혀지게 되고 그다음부터는 시세를 관찰하면서 구입시기를 결정하면 되는 것이다.
-투자심리는 집값에 어떤 영향을 끼칠까?
집값이 떨어진다고 남들이 외면하는 비수기에 집을 사기 위해서는 공포를 극복해야 하고, 집값이 더 오를 것이라는 기대감이 시장에서 넘칠 때 집을 팔기 위해서는 탐욕을 자제해야 한다. 이런 이유로 탐욕과 공포를 억누르는 것을 투자의 가장 큰 덕목으로 꼽는 것이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이책은 재테크에 관한 많은 좋은 내용이 있었지만, 그중 가장 와닿는 문장들을 정리하고 보니 모두
투자 실행에 관한 내용만 뽑게되었다. 예전에도 이책을 한번 읽었지만 그땐 지금과 또 다른 내용들이 눈에 들어왔다. 내년 상반기에 1호기 투자를 목표하는 지금 나에게 가장 중요한 사안은 투자를 해야한다, 투자를 해야하는데 왜 안하고 있는가, 어떤점이 나의 투자를 어렵게 하는가, 나는 투자 프로세스 중 어떤 단계를 안하고 있는가, 투자를 실행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가 등인것 같다. 그러다 보니 위내용과 같은 공통된 부분들이 눈에 띄어 발췌하게 된것 같다.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서는 일단 “투자를 해야”된다. 투자를 하려면 내가 공부가 되어있어야 하고
공부후 갖게된 실력과 안목으로 투자처를 발굴하여 투자를 실행에 옮기면 된다. 꼭 최고의 선택이 아니어도 되니
남들이 공포에 질려있는 순간, 적당한 물건을 찾아 투자를 실행하자.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스스로 작은 결정이라도 해보고 그 결정에 관해 100% 책임지는 자세와 훈련을 하라
→ 투자처, 투자시점, 투자금 등을 내 스스로 결정하고 리스크 대비까지 해놓기
-임보쓰는게 어려워 결론이 잘 안나고 다음단계로 넘어가기가 어려웠는데, 심플하게 생각해서 임장을 다녀왔다면
그 지역에서 맘에 드는 단지 몇군데 고르고 시세를 따고 지켜보다가 투자물건을 골라보자. 월부에서 배운대로 임보를 끝내기 어렵다면, 내가 할수 있는 선에서 미니 임보라도 써서 비교평가 후 최종물건 고르는 훈련을 하자.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봄에 씨를 뿌리고 가꾼 밭과 씨도 뿌리지 않은채 방치한 밭의 가을모습은 다를 수 밖에 없다.” P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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