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항산유항심 10/31 감사일기]
1. 오늘도 스피닝과 필라테스로 체력을 향상시킬 수 있어 감사합니다.
2. 단지 내 해결되지 않는 복잡한 문제가 있었는데 실마리가 보이는 것 같아 감사합니다.
3. 친구 문제로 속상해 하면서도 스스로 해결해 나가려는 딸아이에게 너무 감사합니다. 엄마로서 해줄 수 있는 건 아이를 꼭 안아주고 이야기 들어주는 것뿐이란 게 속상하지만, 현명한 아이이기 때문에 잘 헤쳐나갈 거라 믿습니다.
4. 아이도 속상한데 엄마까지 보태면 더 속상할 것 같아 아이와 신나게 퍼즐을 하며 수다를 떨었습니다. 내가 예상치 못한 고비가 매일 눈앞에 주어지더라도 그걸 극복할 수 있는 힘은 결국 내 안에 있단 걸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는 날이어서 감사합니다.
5. 종일 정신이 없는 날이었는데도 틈을 내어 4주차 과제를 작성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이제 마지막 과제 제출을 앞두고 있습니다. 무사히 기간 내 모든 과제를 완료할 수 있길 바라 봅니다.
* 오늘의 목표(11/1)
4주차 과제 완료
* 어제의 실적(10/31)
4주차 과제(1/2)
댓글
어머니의 마음이 느껴지네요✨ 오늘 과제 완수 화이팅입니다👍🏻🔥👊🏻☀️
마지막까지 포기없이 무사히 완주 직전까지 오신 것 너무 대단하시고 축하드립니다 항심님 오늘 마지막 매듭을 잘 지으실 수 있기를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