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곰의 재테크 불변의 법칙 독서후기[열반스쿨 중급반 41기6조 bomsi] '원래'는 원래 없다

*과제 제목: 아기곰의 재테크 불변의 법칙 독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41기6조 bomsi]

열반스쿨 중급반 독서 후기 작성 과제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아기곰의 재테크 불변의 법칙

2. 저자 및 출판사: 아기곰, 아라크네

3. 읽은 날짜: 2024.11.18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Chapter1. 8장. 재테크는 시간과 함께 한다]

#재테크  #시간  #골든타임

미혼일 때 저축률은 그 어느 때보다 높아야 할 가장 중요한 시기인다. 이때가 향후 재테크 방향을 크게 좌우하게 된다. 두번째 중요한 시가가 결혼해서 아기를 갖기 전까지의 시기이다. 미혼때와 신혼의 시기를 놓치게 되면 마지막 기회가 남아 있다. 아이 출산 후 아이가 초등학교 저학년 때가지의 기간이다.결혼부터 자녀가 초등학교 저학년이 될 때까지 10년 정도 기간이 바로 재테크의 골든 타임이다. 재테크는 시간과 함께한다. 재테크에서의 골든 타임이 나머지 미래의 삶을 지배한다.

[Chapter1. 12장. 최선의 재테크는 자신에 대한 투자이다]

#자신에 대한 투자 #현업

현업에 충실하라. 투자는 보너스 개념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다. 생활비는 매월 월급이 나오는 직장 생활로 해결하고, 여유 시간을 이용해서 투자를 하는 것이 좋다는 뜻이다. 바닷가에 물이 차오르면 더 높은 곳으로 자리를 옮겨야 하는 것처럼, 세상이 바뀌는 것에 대해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본인의 실력을 쌓아 가야 미래가 보장되는 것이다.

[Chapter2. 1장. 부자가 되려면 부자를 닮아라]

#고수  #정보 해석 능력  

재테크의 고수들의 일반인과 다른 능력은 시장을 보는 눈(정보 해석 능력), 이를 실현할 수 있는 밑천(기초 자본), 행동할 수 있는 용기 또는 자기확신이 다른 면모를 보여준다. 정보해석 능력을 키우는 방법의 첫번째는 남의 일기를 쓰는 것이다. A라는 사람 또는 B연구소에서 무엇을 밢하면 날짜와 발표 요지를 메모하고 기사를 스크랩해 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그 내용이 맞는지 맞지 않는지는 시간이 말해 준다. 특히 주식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꼭 이 방법을 권하고 싶다. 부동산은 인터넷을 검색하면 잡지나 신문 등에 이 사람들이 과거에 기고하거나 인터뷰한 글들이 있을 것이다. 나중에 이 사람들의 주장대로 시장이 흘러갔는지를 비교해 보면 된다. 두번째는 자신의 일기를 쓰는 것이다. 모든 재테크는 변곡점을 잘 파악해야 한다. 어떤 중요한 변화나 정부 발표가 있을 때 그것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꼭 일기장에 메모해 두도록 하자. 그리고 몇 개월 정도 지난 후 그 일기장을 들추어 보자. 그때쯤이면 결과를 보고 원인을 이야기하는 해설자가 많이 나올 것인데 여기서 우린 정답을 찾을수 있을 것이다. 자신이 작성한 답안지와 지금 해설자들이 말하는 내용을 비교하면 내가 어떻게 잘못 생각했고, 어떤 면을 빠뜨렸는지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Chapter2. 2장. 가계부는 휴지통에 버려라]

#대차대조표  #재테크의 성적표

모든 재테크의 기본은 이 가계부라고 부르는 손익계산서의 숫자를 흑자 재정으로 만드는 것이다. 대차대조표라고 하는 것은 일정 시점에서 바라본 재산 상태라 할 수 있다. 손익계산서는 기간의 개념인데 반해 대차대조표는 시점의 개념이다.  대차대조표는 ‘재테크의 성적표’라고 할 수도 있다.

[Chapter2. 믿는 것이 힘이다]

#믿음의 경지 

‘이해의 수준’을 ‘믿음의 경지’로 바꾸는 훈련을 스스로 해야 한다. 그 첫 번째 과정은 기존에 상식이라고 믿었던 것을 모두 부인하고 백지 상태에서 다시 점검해 보는 것이다. 본인이 상식이라고 생각하는 부분도 다시 한번 점검을 해보라. 두 번째 과정은 전체 그림을 파악해 보려고 노력하는 것이다. 세 번째 과정은 남의 시각으로 자신을 바라보는 것이다. 네 번째 과정은 스스로의 생각을 정리해 보는 것이다. 생각을 정리하는 데 가장 좋은 것은 글로 써 놓고 여러 번 읽는 것이다.  

[Chapter3. 좋은 투자처를 고르는 눈, 입지를 보라]

#입지  #직주근접

수도권 주택시장에서 가장 강력한 요소는 직주근접이라 하겠다. 직주근접의 정확한 의미는 본인의 집을 사 줄 만한 사람의 직장과 본인의 집이 가까이 있는 것을 말한다. 다시 말해 본인의 집 근처에 얼마나 많은 직장이 있는지가 중요한 요소이다. 현재 얼마나 일자리가 많은가보다 일자리가 늘고 있는가가 투자 측면에서는 중요하다. 직주근접을 따질 때 간과해서는 안 될 요소가 있다. 첫째는 단순히 일자리가 늘어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직장에서 일하는 사람의 소득 수준이 중요하다. 

[Chapter3. 상승장과 하락장에서의 전략은 다르다]

#일시적 1가구 2주택  #선매도 후매수

상승장에서는 일시적 1가구 2주택 전략을 활용해야 한다. 하락장에서는 시장에 나온 매물이 진짜 급매물인지 알아볼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해 과거 시세와 거래량 추이를 함께 살펴봐야 한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보면 가격 추이도 알 수 있지만, 얼마의 가격에 몇 건이 거래되었는지도 알 수 있다. 그가격대의 거래가 있었던 것은 사실이라고 하더라도 그것이 그 가격의 유일한 거래이며 나머지 거래는 더 싼 가격대에 이루어졌다면 현 가격의 매물은 결코 싼 가격이 아니다. 그러므로 시세 추이와 함께 거래량도 유심히 살펴보아야 한다. 하락장에서는 먼저 팔고 나중에 사는 잔략을 활용해야 한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 책을 읽고 난 뒤 아주 기본적인 나의 재무상태도 체크하지 않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가계부만 열심히 쓰면 되는줄 알았는데 대차대조표를 작성해야 한다는 것은 알지 못했다. 나의 재무상태를 빨리 체크해봐야 겠다.

2.직주근접의 의미가 교통으로만 생각했는데 정말 단순한 생각이었음을 깨달았다. 직주근접의 깊은 의미를 다시한번 깨달았다.

3. 아파트를 공부한다고 했는데 나는 너무 기본적인 것을 모르고 있었다. 아파트와 연립주택, 다세대 주택, 다가구 주택의 차이점도 몰랐다니 부끄럽다.

4. 정보해석능력을 키우기 위해서 열심히 씌여진대로 행동해보고, 나아가봐야겠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매월 마지막 날에 대차대조표를 작성한다

2. 정보해석 능력을 기르기 위해 우선은 신문 기사를 읽고 나의 생각을 적어두고 정리해 본다.

3. 매일의 일기를 대신해 목실감을 다시 쓰기 시작할 것이며, 새로운 정책이나 의견에 스크랩을 하고 나의 의견을 반드시 적어두고 3개월 후에 읽어본다.

4. 국토교통부에 실거래가를 확인하여 가격의 흐름을 파악하고, 시세조사를 열심히 한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184 ‘원래’라는 것은 원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