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지방투자 기초반 - 지금 사면 인생역전! 지방의 강남 TOP3
제주바다, 게리롱, 식빵파파
안녕하세요~
44조 라파스피릿입니다!
이번 주 지역 강의는
제가 남다른 애착을 가지고 있는 B 광역시네요~
언제 나에게 다가오나~
오매불망 기다렸던 B 광역시!
이번 주는 너를 잘게 잘게 썰어보마~
임장, 임보의 강자, 게리롱 튜터님의 강의는
언제 들어도 귀에 쏙쏙 담기죠~
워낙 임보의 퀄리티가 남다르신 분이기에
내심 기대 만빵하고 강의를 정말 열심히 들었습니다~
강의 내용은?
역시 역시나 였어요!!
와.. 저런 절차를 통해 임장지를 분석해야
내 머릿속에 남겠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습니다.
(BM. 와이파이 전략으로 임보쓰기)
이제껏 형식적으로 임보를 써온 제가 부끄럽네요.
다른 것보다 놀라웠던 점은
“의문을 갖는다” 그리고 “해결한다” 였습니다.
가까이서 임장지의 한면만 보는 것이 아니라
임장지를 우주에서 다각도로 바라보는 게 왜 중요한지도 배웠습니다.
강의를 통해 제가 적용해야 할 부분을 간단히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임장지를 제대로 알고 싶으면 와이파이 전략이 통한다.
나
저의 임장지의 선택은 제가 잘 아는 곳이었습니다.
제가 임장을 한 A, B, C지역은 제가 살았던 곳이었고,
지리적으로, 문화적으로, 생활권적으로
편의시설 등등은 어느 정도 생활하면서 알고 있었던 부분이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임장과 임보를 쓰면서
제가 알아왔던 입지 순위와 선호도에 맞게 써왔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번 임장지는 저의 예상과 좀 벗어나서
좀 혼란을 겪었던 부분이 있었습니다.
조사를 하면 할 수록 어려웠습니다.
내심 이제 다음달부터는
제가 아예 모르는 지역으로 임장을 가야 하는데
제가 잘 할 수 있을까 걱정되기도 했습니다.
적용할 점
강의를 들으면서 내가 모르는 지역은
저런 절차를 그대로 따라가면
지역의 위상과 입지, 선호도를 파악할 수 있겠구나를 느꼈습니다.
갑자기 자신감 불끈불끈~!!
게리롱튜터님이 애용하신다는 “와이파이 전략” !!
내가 임장하는 임장지에만 포커스를 두는 것이 아니라
그 지역을 좀 더 넓게 확대해서 좁혀나가야겠습니다.
도시를 제대로 파악하고 싶으면
그 도시를 하늘에서 바라본다 생각하고
그 지역이 지니고 있는 커다란 특징과 입지를 먼저 알아보고
디테일하게 살펴보겠습니다.
의문을 가져라 그리고 반드시 해결하라.
나
여기는 도대체 어떤 일자리가 있는 거야?
여긴 도대체 왜 사람들이 선호하는 동네라는거야?
무엇이 너를 그렇게 만들었니?
고민했던 적이 있습니다. 지금도 그렇고요.
그런데 저는.. 그냥 넘어갔던 것 같습니다.
의문 투성이 그대로 아직도 해결하지 않은채
누가 물으면 데이터에도 없는 저의 생각을 말했던 것 같아요.
적용할 점
게리롱 튜터님은 이런 부분을 그냥 넘어가지 않으셨어요.
객관적인 데이터를 통해 의문점을 해결하셨는데,
아.. 저렇게 해결해야하는구나..
그렇게 하면 임장지가 좀 더 선명해지겠구나..
하면서 과거의 저의 행동에 좀 부끄러웠습니다.
가르쳐 주신 대로
데이터나 지역 주민, 전임, 매임하면서
불투명했던 부분을 꼭 선명하게 바꾸는 작업을 하겠습니다.
지방에 투자할 때의 이 곳만은 안된다
마지막 한 장에 지방에서 투자 의사 결정할 때
반드시 고려해야 할 점을 요약해주셨는데요~
매번 고민했던 부분을 어떻게 비교해야하고
결정해야하는 지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 이것만 가지고 많을 것을 헤아리기에
능력이 많이 모자라지만
튜터님의 강의를 잘 레버리지해서
열심히 고민하고 결정을 내려보겠습니다.
덕분에
강의를 들은 오늘도 성장한 하루가 되었습니다.
환경을 이용해서 몰입하라.
마지막은 개인적으로 아주 구미가 당기는 제목이었는데요~
3개월 안에 투자하는 방법!
두구두구~
.
.
.
튜터님과 저의 다른 점은
아주~ 별 것 없었습니다 ㅎㅎㅎ
앞마당 개수가 천지 차이네요~
하하하!
재주 없이 무던하게 앞마당만 늘려가면 되는군요~!
시작했다면 계속하라.
반짝 잘하는 사람보다 꾸준히 반복하는 사람이 대단하다고 합니다.
재능은 중요하지 않죠.
지금 서툴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하는 자가
결국 목표를 성취할 수 있는 거죠!
동료들과 함께하라.
함께해서 더 즐거운 동료,
포기하고 싶은 순간 멱살 잡아주는 동료,
서로가 의지가 되어주는 동료,
그들과 함께 나 자신을 믿고
오늘도 한 걸음 더 내딛기만 하면 됩니다.
가끔은 주변의 동료가 상황이 좀 더 나아 보이고,
가끔은 같이 가던 동료가 저만치 나를 앞서 달려가는 것 같아
더 조급해지거나 포기하고 싶을 때가 있지만
결국엔 앞서가든, 뒤에 가든
함께 가고 있다는 것을~
이 힘든 과정에서
목적지만 바라보고 돌진할게 아니라
이 과정에서 도전했던
자그마한 목표들을 달성했을 때에
오는 만족감과 성취감들..
그것에 행복함을 느끼며 그것이 다시 꾸준히 하는 것에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나 스스로를 다지는 게 중요하다고 배웠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도 스포츠 선수들
굉장히 존경하는 편인데요~
코리안 좀비 정찬성 선수 영상보니
눈물 나네요~
그동안 그 꿈만 보고 달려왔을텐데
그 꿈을 이루지 않았는데도 행복하다는 말.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마지막으로 게리롱 튜터님이 하신 말씀
매일이 행복할 수는 없어도
행복한 일은 매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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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추쿠 : 라파님 후기 너무너무 잘 봤어요~~!! 쭉쮹 흡수하신 것 같아요~~!! ㅋㅋ 매일매일을 행복하게 보내는 투자자가 되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