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로만 듣던 자모님 강의 후기 [ 실전준비반 62기 임ㅈ6 5지게해서 부자될조 라파스피릿]

2주차 강의는 개인적으로 정말 많이 기대했던 자모님의 수업이었다.

월부인들 사이에서 자모 멘토님을 

강의 면에서나, 인간적인 면에서나 

최고라는 칭찬과 후기를 많이 듣고 봐왔기에 내심 궁금했었는데 

이번 실준반에 등판하신다는 예고편을 보고 2달 전 수업을 들었음에도 

바로 다시 재수강하기로 결정했다.

그리고..
.

.

그냥… 마지막 수업 들을 필요 없이 첫 강의부터 찢었다.

강의의 내용이 다소 어려울 수 있었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유쾌한 분위기로 수업을 이끄셨고, 

중간 중간마다 우리에게 하는 조언들이 찐 진심으로 느껴졌다.

마지막 강의가 끝나자마자

진짜 많은 생각이 떠올랐다.

그동안 임보에 대해 뒤죽박죽이던 것들이

어떻게 연결할지 촤라라~

머릿속으로 정리가 되는 듯한 느낌이었다.

확신하건데 이 강의에서 배울 수 있는 것은

1 임보를 제대로 쓰고 완성까지 맺어야 하는 이유

2 임보 작성 방법 ; 장표마다 들어가는 내용과 그 이유

3 나도 투자자로서 성장할 수 있다는 확신과 태도

간단하게 요약하면 이렇지만

이 속에 정말 어마어마한 양과 의미가 내포되어 있는 것은

안 비밀.

강의를 들으면서 개인적으로 어려웠던 부분은

제일 마지막 1등을 뽑는 과정이었다.

정말 이렇게 까지 비교를 해야한다고??

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지만,

이런 과정을 통해서 나의 투자에 대한 확신이 생기겠구나..

이렇게 해야 ‘잃지 않는 투자’를 할 수 있겠구나..

를 느끼니 이제야 강사님들이 한 목소리로 말하는

‘잃지 않는 투자’라는 의미를 아주 조금 이해할 수 있었다.

항상 임장보고서를 쓰면서

나를 옥죄었던 게 바로 결론 파트였다.

실전반은 광클이나 MVP를 해야 가능하고,

내가 들어온 기초반 수업은 아무래도 난이도 측면에서

결론 파트를 상세하게 설명하는 부분이 좀 약했다.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하다가 결국 카페에 올라온 임보를 보고 

이것 저것 따라하는 게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이었다.

그런데 내가 왜 이 장표를 작성하는지, 이렇게 하는 게 맞는 건지,

장표는 늘어만 가는데 내 머릿속에는 정리가 안되고,

결국 마지막 결론은 흐지부지..

도대체가 모르겠다.

답답했다. 

자꾸 투자까지 연결 시켜보라는데

항상 HOW TO가 문제였다.

그런데 이런 답답함을 정말 말끔하게 정리해준 게 

이 강의다.

자모 멘토님의 강의만 잘 따라간다면

초보인 나도

어설프지만 결론을 내어 완성할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었다.

나는 정말 잘하고 싶다.

나는 정말 성장하고 싶다.

그리고 이 강의는 나를 그렇게 만들어 줄 것 같다.

그래서 정말 자모 멘토님이 하라는 대로

그대로 해보겠다는 각오를 다짐했다.

그리고 이런 마음과 열기가 내 주변에도 퍼져

나와 함께하는 동료에게도 전달되어 함께 가고 싶다.

그러기 위해서 내가 먼저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내게 주어진 모든 것에 감사해 하는 태도를 가져야겠다.

이런 용기와 의지를 다시 한번 북돋아주신

자모 멘토님, 정말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BM과 자모님의 미션을 완성하며

후기를 끝낸다.

"나 라파스피릿은

당.연.히 해내는 사람이다"

난

“한다, 그리고 해낸다, 결국엔 된다”

<BM>

1. 자모 멘토님 만나기 

   : 자모님께서 초보 시절 너나위님을 실제로 뵙고 정말 자산가가 존재하는구나를 느끼셨다고 했고 그 시간이 더 열심히 할 수 있는 동기부여가 되었다는 말씀을 하셨다. 그래서 나도 자모 멘토님을 만나기로 목표를 세웠다.

   : HOW TO - 1. 이 과정들을 충실히 해서 무조건 ‘강사와의 만남’이나 ‘MVP’가 되자.

                        2. 똥손이지만 열심히 광클 연습해서 실전반 올라가기. 

    

2.  임보에 결론 파트 당당하게 완성하기

   : 결론이 아무리 허접하더라도 무조건 완성하는 것에 목표를 둔다.

   : HOW TO - 자모님 교안 그대로 따라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