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부자의 언어 독서후기[열반스쿨 중급반 41조 87조 햅삐루스]

열반스쿨 중급반 독서 후기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부자의 언어

2. 저자 및 출판사: 존 소포릭, 월북

3. 읽은 날짜: 11/24

4. 총점 (10점 만점): /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1. 효과시간이란 중대한 결과를 가져오는, ‘제대로 된’ 일을 하는 시간이다. 무의미한 시간의 반대말로, 우리가 목표를 향해 똑바로 나아가게 해준다. 성과를 내는 데 필요한 일을 양적으로 많이 하는, 노력의 시간이다.
  2. 특별한 삶은 시간을 희생시키고, 평범한 삶은 꿈을 희생시킨다.
  3. 문제를 단순히 받아들이는 게 아니고 그걸 수용해야 한단다. 고통은 문제 그 자체가 아니라 준비되지 못한 마음가짐에서 온단다. 그것이 고통의 여지를 만들지. 매일이 도전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거기에 짓눌리지 않는단다.
  4. 열망과 믿음이 충분하다면, 꿈을 얻기에 충분한 지력과 힘이 자신에게 있다는 걸 알게 될거야. 불가능한 목표가 개인의 성장을 이끈다. 목표와 잠재력은 서로 영향을 주며 커간다.
  5. 성취감 있는 일은 경제적 부로 향하는 오랜 여정에 힘을 준다. 그런데 성취감 있는 일이란 무엇일까? 우리가 일로부터 얻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아는 것, 혹은 적어도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걸 아는 것에서 오는 미묘한 기쁨이나 만족감이다.
  6. 움직이는 육신은 움직이려고 하고, 휴식을 취하는 육신은 핑계를 수없이 찾아낸다. 일은 결국, 시작이 반이다.
  7. 용기는 두렵지만 이득이 되는 일을 행하는 능력이다. 부는 용기와 조심성을 적절히 가진 사람을 좋아한다.
  8. 내부자 집단은 우리의 시간을 차지하고, 마음에 영향을 미치고, 행동을 규정하는 사람들로 구성된다. 부를 일구는 데는 타인의 부정적인 영향력을 방지하기 위한 문지기와 선별된 내부자 집단이 필요하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나는 게으른 사람이라 시간관리라는 개념자체가 없었다. 그냥 시간을 흘려보내고 있었다. 본 책에서 효과시간이라는 개념을 보았을 때 그동안 뭘하고 지냈나 싶어 후회스럽긴 했지만 어차피 시간을 되돌릴 수는 없는 것. 내가 비효율적으로 살았던 시간들을 되살릴 수는 없지만 지금부터라도 내 미래의 시간까지 그렇게 만들어서는 안되겠다는 절실한 생각에 앞으로는 한 시간 한 시간을 의미있게 그 시간은 무엇을 위한 시간이었는지 명시할 수 있을 정도로 효율적으로 보내기로 마음 먹었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규율이 없는 사람들은 비합리적으로 행동하게 된다”

워낙 규율을 싫어한다. 왜냐하면 지켜야하고 해야한다는 스트레스 자체를 너무 싫어한다. 그러나, 그로 인해 지금껏 해야했지만 하지 않았던 일들이 많았고 규율이 없었기에 늘 내 기준 또한 없었다. 앞으로 투자가가 될 나에게 있어 리스크에 대응할 때 취약점이 아닐 수 없다. 내게는 투자 기준을 명확히 하지 않으면 비합리적으로 행동할 것이다라는 말로 들린다. 향후 내가 해나갈 투자라는 중요한 일에 규율이 없어 감정에 휘둘리거나 무모한 선택을 하지 않도록 신중히 해야 할 것이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171

‘비현실적’이라 함은 그저 하나의 의견일 뿐이다. 절대 노하우가 없다는 이유로 당신의 꿈을 축소시키지 마라. 꿈을 가지고 시작하고, 마음속에 지니고, 숙고하고, ‘어떻게’가 나타나도록 두어라. 현실적인 기대라는 것들에 냉소를 날려라. 현실적이라는 말은, 대개 보통 사람이 된다는 뜻이다.

 

P 223

최고의 계획은 압박 없는 시간 속에서 얻어진다. 누구에게나 물러남의 시간이 필요하다.

 

p 244

한 번에 한 단계씩 하면 되지. 미지의 세계로 걸어 들어가지 않는 한 자유는 없어. 내게 불편함이란, 우리가 있는 곳과 우리가 있고 싶은 곳 사이에 놓인 다리야. 우리는 그 다리를 건너면서 꺼림칙함과 불편, 공포를 받아들이든가, 그냥 지금 있는 곳에 머무는 수밖에 없어.

 

P252

생각 산책은 마음을 자극하기 위해 발로 뛰는 행위다.

 

P260

목표를 고르고 온전히 그 목표에 집중하라.

 

P303

가장 좋았던 당시 기억은, 부의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기 때문에 내가 일하는 날들이 의미가 있다고 느꼈다는 점이다. 사소하고 작은 루틴이 정신적인 위안을 준 것이다. 방향이 옳으면 속도는 그리 중요하지 않다는 깨달음도 얻었다. 멀리, 더 멀리 있는 목표에 대해 끊임없이 생각하게 해주었기 때문이다.


댓글


솔선쀼user-level-chip
24. 11. 26. 22:46

늘 본인은 게으르다고 하지만 절!대! 게으르지 않은 늘 부지런한 울 햅삐님 >.< 독서후기 잘 읽고 갑니당!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