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부동산에 대해서는

월부 강의를 듣고

임장을 다니며 배우는 과정이지만

주식에 대해서는 정말 전혀 모르는 상태였다.

기초 지식과 주식 투자는 어떤 것인지

배워보고 싶은 마음이 재기반을 수강한

가장 큰 이유였다. 

 

2주차 강의를 듣고 나니

수강하기를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순간의 휘둘림에 사고 파고 할 것 같아

주식은 내가 할 수 있는 투자가 아니라고만

어렴풋이 생각했었다.

광화문 금융러님이 

주식 투자도 리스크를 최소화해서

안정적으로 갈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소개해 주셨고

안정적인 투자가 가능하다는 것을

알 수 있게 있었다. 

 

내가 갖고 있는 계좌가 MTS인 줄도 모르고

우리 집에서 넣고 있는 그것이 연금저축인 줄만 알았다.

이 강의가

생초보들도 처음부터 이해하고 행동하는데

많은 도움을 줄 것 같다.

MTS를 다운받고 ISA/IRP 계좌를 개설하는 것이

우리집의기본값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들었다. 

강사님도 계속 강조하여 말씀해 주셔서

안 하면 안 될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ㅎㅎ

 

내렸을 때 사고, 올라갔을 때는 현금 보유를 하는

방법의 주식 투자보다

오르나 내리나 매월 정해놓은 날짜에

적립금마냥 무조건 쌓는 것이

장기적으로 놓고 보면

수익률이 더 높다는 내용도 매우 흥미로웠다.

어제 조모임할 때 조장님과 조원분들과

이것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었는데

내게만 신선한 내용이 아니었나보다. 

부동산도 그렇지만

주식도 결국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는 곳에

투자를 한 후 시간을 길게 두고 가는 자세가

필요하단 걸 느꼈다. 

그리고 내가 지수를 따라가는 투자 대비

더 많은 수익률을 얻을 수 있다는

확신과 자신이 없다면

매월 정해진 날짜에 그냥 아무 인지도 없이

매수한 후 쌓아가는 것이 제일 편하단 

좋았다. 이것만 해도 물가 상승률을 훨씬 초과하는

수이률을 올릴 수 있다니.

부동산 투자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돈을 어떻게 굴리고 투자금을 어디에 어떻게

배분해서 쓸지에 대해서는

남편과 진지하게 얘기해 본 적이 없었던 것 같다. 

강의를 계기로

우리 집의 주식 보유와 퇴직 연금에 대해

얘기를 나눠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절세라는 것은

나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일이라고만 여겼는데

이번 강의를 통해서

절세가 얼마나 중요하고 큰 일인지

깨닫게 되었다.

소득 공제와 세액 공제가 무엇인지도

자세히 알지 못했었는데ㅠㅠ 

강의를 들으며 반복적으로 설명해 주시니

저절로 기억되었다.

절세할 수 있는 방법은

꼭 챙겨 해야겠단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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