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중급반 - 나에게 맞는 투자지역 찾는 법
양파링, 게리롱, 식빵파파, 주우이
안녕하세요,
내몸누일곳입니다.
책을 읽는 재미를 알게 된
열중반 2주차가 이어지고 날이 추워지다보니
요즘은 그냥 ‘책만 읽어도 되는게 투자였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자꾸 듭니다.
책 읽기가 제일 편한 일이 될꺼라는 선배님들 말씀은
틀린게 하나도 없었습니다…!
날씨가 추워져서, 투자처가 보이지 않아서,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등
많은 핑계로 해이해져가는
저의 기강을 잡아주시고 계신 2주차 양파리님 강의 내용들
꼭 활용할 수 있도록 결과를 만들어보겠습니다.!
역사는 반복된다
현재의 대출규제는 21년에도 있었던 일이고,
지금같은 시장의 분위기가 절대 처음이 아니라는 것
부동산 시장 속에서도 역사의 흐름은 반복되고
사계절의 겨울에도 투자는 늘 계속되어 왔다는 것을
기억하고 방법을 찾아 킵고잉 해나가겠습니다.
적정 전세가를 위한 ‘단생공’
양파링님 강의를 들을 때마다
정말 정리를 잘해주신다는 생각을 하는데
이번 강의도 어떤 분이신지 느껴지는
수업 흐름이었습니다!
양파링님 같은 정리왕이 아닌
소문자 j인 저는 하다 만 느낌, 보다 만 느낌일 경우가 많은데
강의를 듣고 나니 ‘이렇게까지 살펴야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매도를 계획하며 저희 단지만 주구장창 보고 있던 제가..
어리석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리스크 헷지를 위한 ‘공수포'
어른들이 참 많이 사용하셨던..
“공수표 날리지마라”의 공수포를 월부에서 보게 될 줄 몰랐습니다
이런 표현 알아들으면 어르신이 된 기분인데 이제..ㅎㅎㅎ
사실 들으면서도 처음에는
‘전세를 이렇게까지 따져가며 놓는건가’ 싶었는데
마트에서 당근 하나를 살 때도 따져가며 구매하는 저인데,
휴지 하나도 최저가를 찾는 사람인데
대체 왜 큰 돈에는 오히려 쿨해지려 하는걸까 싶은 생각이 들어
스스로가 아이러니해졌습니다
저의 1호기를 할 때는
대범하되 꼼꼼히, 리스크 대비를 위한 배수진을 칠 줄 아는
투자자가 되도록 해보겠습니다!
→ 말로만 내뱉는 약속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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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wa86 : 좋은강의와 좋은후기!!!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