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를 다 듣고 참여한 모임이 아니라 걱정이 됐지만

강의 수강 전 미리 찾아 공부했던 내용들(필요 은퇴 자금, etf투자 경험 등)이 있어 나눔을 할 수 있었다.

하지만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듣는 내용이 아니여서, 상대방의 나눔의 깊이감 있게 몰입 할 수 없었던 것같아 스스로 아쉬운 모임이였다.
조모임을 통해 남은 강의들이 기대되는 효과가 있었다.

 

생각보다 우리조엔 부동산을 알파투자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신기했다.

열심히 공부한 내용을 토대로 모두 10억부자가 되길!
 


댓글


쫄딱
24. 11. 19. 21:33

미리 공부해 둔 게 있어서 도움이 되셨을 거 같아요~ 주식이 그만큼 어려워서 그런 거 같아요~ㅠ 우리나라 여건상 부동산을 더 선호하는거 같기도 해요 이제 우리들의 성향 부동산 강의가 내일 시작이네요! 기대돼요 ㅎㅎ

대투자자
24. 11. 22. 16:49

강의를 듣지 못하신, 준비가 덜 되셔서 저희 이야기에 깊이 몰입하지 못하셨다는 말씀이 참 따뜻하게 느껴집니다! 맞아요, 그래서 조모임은 나를 위한 스터디이기도 하지만 상대를 위한 스터디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저도 돌이켜보게 됩니다.

남매엄마
24. 11. 25. 18:04

알고 참여하면 좋지만 모르면 모르는 대로 그 현장에서 배우는 것이 있어서 장단점이 있었을 것 같아요~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