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재테크 기초반 - 돈이 알아서 굴러가는 시스템
너나위, 광화문금융러, 권유디
사람이란게 참 신기하다.
처음엔 어색했는데 두번보면 반갑고 세번째엔 웃음이 나온다.
우리조는 1주차 오프라인 모임에이어 2주차 모임도 오프라인으로 진행했다.
확실히 조모임을하면 좋은것이 같은 강의를 들어도 저마다의 삶의 차이에 의해
추구하는 방향성에 의해 다른 생각을 하게 되는 것 같다.
나는 주식 강의가 (사실 연금계좌를 통한 절세강의 같은 느낌도 있었지만) 굉장히 재미있었다.
세금이 이렇게 무서운줄 몰랐다. 나라에 돈이 그렇게 많이 모일텐데 어디에 쓰이는 지 모르겠다.
내집을 구하고 싶어서 부동산 공부를 시작했고
재테크 기초를 공부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주식에 대해서도 알게되었다.
그러다 보니 돈의 흐름 정부의 역활 예전에는 관심 없던 것들이 재미있어지기 시작했다.
조원분들 중에는 재개발을 경험해 보신 분도 있고 투자에 물려서 고통스러워 하신 경험이 있으신 분들도 있고
인생에 많은 시간을 앞서 걸어간 분들도 계셨다.
신기한 것은 다들 주식보다는 부동산 투자에 관심이 많으신 것 같았다.
우리나라는 진짜 부동산에 다들 관심이 엄청 큰거 같다.
부동산에 관심있는 사람이 많아서 값이 오르는 것인지 값이 올라서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는 것인지 모르겠다.
한명씩 살고싶은 지역에 대해 이야기 했는데 한분 빼고는 다들 서울의 좋은 곳을 말씀해 주셨다.
앞으로도 서울의 집값은 떨어지지 않을 것 같은 생각이 드는 하루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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