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내집마련 중급반 - 3주 안에 서울 내집마련 하는 법
자음과모음, 너나위, 밥잘사주는부자마눌, 권유디
서울에 거주 보유 분리 전략은 서울 가치투자와 크게 다르지 않다.
- 같은 돈이면 더 나은 가치, 더 좋은 조건을 찾는 게임
- 고민만 하지 말고 인플레이션이 파도에 올라 타자
현재 서울 수도권 시장을 밥잘님의 인사이트로 짚어 주시고 시작해 주시는 것이 좋았습니다.
다행히 대출 규제로 인해, 아직 날라가지 않은 단지들은 상승세가 주춤,
2010-2011년 지나 2012년으로 향하는 모습과 유사하다고 하시며,
대출규제 심리로 인해 매수세가 흔들리는 지금, 비싼 물건, 저평가 물건이 혼재하는 지금,
꼭 내집 마련을 하라는 당부를 하셨습니다.
3년의 인플레이션을 역행한 싼 가격, 느린 시장 속도, 쌓이는 매물, 대출규제로 얼어붙은 매수세,
하지만 이것도 아주 잠깐의 기회이기 때문에, 모두가 머뭇거릴 때 용기를 내야 성공한다는 말, 잊지 말아야 겠습니다.
1주차 강의에 이어서, 밥잘님의 2주차 강의에서도 우리가 집중해야 할 것은 단지의 외관이 아닌, 단지가 밟고 서 있는 “땅의 가치"라는 원칙에는 변함이 없었습니다. 신축이라도 결국, 연식가치가 사라졌을 때 오롯이 땅의 가치로 평가받기 때문입니다.
서울 수도권의 모든 지역을 급지별로 입지분석, 선호 생활권과 투자 우선순위, 가격 수준 등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주신 것, 너무 소중합니다. 이미 앞마당인 지역 설명에서, 내가 픽한 단지들이 언급될 때, “내가 잘 봤구나“ “이런 부분은 내가 놓쳤었네” 답안지를 맞춰보는 듯한 재미가 있었습니다.
거주 보유 분리는 내 예산 한도 (종잣돈과 대출금(월 저축액의 120배))보다 비싸서 사기 어려운 “더 좋은 “단지를 미리 사 두는 것, 평형, 연식보다는 입지가 우선, 무조건 상위군으로, 같은 군 안에서도 더 좋은 입지의 단지를 사자!!! 라고 하셨는데, 거주 보유 분리의 취지를 이제서야 확실히 이해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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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결정 프로세스 :
1. 교통입지 확인(강남)
2. 환경(상권, 거주지 환경, 학업환경, 단지상태)
2. 적정매수가격 선정 (전고점 회복 90%이상, 이하 기준)
3. 개인적 상황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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