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제목: 부자의 언어
- 저자 및 출판사: 존 소포릭/ 윌북
- 읽은 날짜:2024.11.13~19
- 총점 (10점 만점): 9
본 것
핵심 키워드 3가지 : 노동의 존엄성/ 부의 철학/ 정신적 태도
1부 정원 일 배우기
부의 철학/ 정원/기회/
1장매일의 씨앗
부를 추구하라/효과활동/효과시간
2장먹고사는 일
노동의 존엄성/ 명분/존엄/경제적 안정/ 초과수입/ 추가희생
3장 부의 정원
2부 부의 정원 가꾸기
4장 55가지 부의 언어
5장 10가지 부의 씨앗
6장 15가지 부의 덕목
3부 풍성한 수확
7장 정원사의 유산
경제적 자유를 위한 지침서
돈에 대해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 하는지 알려주는 요약집 같다.
기본이 되는 부의 철학을 잔소리가 아닌 우화로 풀어낸 것이 놀라울 따름.
처음 읽을 때는 이게 무슨 소리인가 싶었다
다시 첫 장을 펼쳐보니
보장되지 않는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안고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아버지가 이렇게 하면 잘 살 수 있다고 알려주는 책 같다.
깨달은 것
책에 나온 밥과 샐리처럼 나도 ‘보통’ ‘추가’ ‘쥐’의 구역으로 나누며 ‘효율적이다’ 생각한 적이 있다.
근무시간 초과는 비효율 적이라는 생각을 했고 퇴근 후 자기개발은 커녕
효율적인 지출에 대해만 고민 했었다.
친구들과 맛집 다니고 밤새 놀러 다니며 비효율적인 시간을 보내느라 20년을 허비했다.
착실하게 일하고 적금 부으면 다 되는 세상이라고 생각했다.
공부를 해보고 현실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고
조금 늦은 나이에 공부를 하다 보니 벅차고 힘들기도 하다.
공부를 하면서 늦었다고 후회하기보다
어떻게 하면 부를 빠르게 이루고 경제적 자유를 이룰 수 있는지 고민하고
남은 시간을 어떻게 사용할지 고민하고 계획도 세웠다.
현재는 부를 이룬 상태가 아니다
나의 여가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다 보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
적용할 점
경제적 자유로 가는 길 포기하지 않기
(급하고 무리하기 보다 나만의 속도로 )
2025년 10월까지 100권 읽고 후기 쓰기
기억하고 싶은 문구
21p 하루는 누구에게나 24시간이다. 현재 우리를 둘러싼 환경은 우리가 어떻게 시간을 보냈는지에 대한
일종의 장부라 할 수 있다. 우리가 지녔던 목적, 영향력, 시간을 사용하는 방법이 반영되어 있는 것이다.
42p 존엄성과 고결함은 생계를 꾸려가는 데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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