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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중급반 독서 후기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아기곰의 재테크 불변의 법칙
2. 저자 및 출판사: 아기곰, 아라크네
3. 읽은 날짜: 2024년 11월 19일
4. 총점 (10점 만점): /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 깨달은 것
현업에 충실하라. 최선의 재테크는 자신에 대한 투자이다.
투자라는 것이 오르는 날만 있는 것이 아니다. 상승기가 있다는 것은, 하락기도 있고 침체기도 있다는 의미다.
회사일을 단순히 “월급을 맏기 위해 할 수 없이 하는 노동”이라고 정의하지 말고, “나의 능력을 펼쳐 보일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해 보라. 스스로를 가치를 창조하는 사람으로 만드는 것이 자신에대한 최선의 투자이다. 그렇게 해서 만들어지 가치를 보다 더 낫게, 더 효율적으로 만드는 것이 재테크이다.
→ 오늘 나의 하루, 그리고 본업인 회사에서 최선을 다 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되었다.
원가 구조를 알아야 당당하게 깍을 수 있다.
소비자가 물건을 구입한다는 의미는 대리점 유지에 필요한 고정 비용을 일정 부분 부담한다는 뜻도 된다. 이 말을 반대로 해석하면 당신이 어떤 대리점에서 냉장고를 구입하기 위해 협상을 하다가 가격이 맞지 않아서 구입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타격을 입는 사람은 당신이 아니라 대리점이라는 사실이다. 칼자루를 누가 쥐고 있는가가 명확해진다.
가격 깍는 것을 부끄러워 하거나 두려워하지 말라. 아무리 깍아도 변동 원가 이하로 할인해 주는 대리점은 없으니 대리점 망할까 봐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당신이 아무리 깎아서 구입하여 대리점의 이익이 줄어들더라도 당신은 최소한 그 대리점의 고정 경비 중 일부는 분담하는 것이므로 당당하게 깎아 보자. 더 중요한 것은 대리점 사장은 당신보다 더 부자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 더 싸게 사는 것, 소비를 줄이는 것이 투자의 기본임을 배웠다. 협상 + 가격을 깍을 때 위 내용을 기억하자!
사고의 울타리를 벗어나라.
지도를 펼쳐놓고 몇 개의 후보지를 골라 보라. 내가 살더 곳은 잊어 버리도록 하자. 철저하게 제3자의 눈으로 직장과의 접근성이나 교통, 교육, 편의 시설과 같은 주거 환경 등을 고려해서 몇 개의 후보를 골라 보자. 그다음 인터넷 시세 사이트에 들어가서 시세 등을 고려하여 자신에게 맞는 후보 단지를 몇 개 고르고, 그 다음은 발품을 파는 것 이다. 그 동네를 직접 방문해서 분위기가 본인이 생각한 것과 같은지, 인터넷 시세가 현실적인지, 매력적인 급매물이 있는지 등을 알아보기 바란다. 동향을 파악하러 갔다가 덜컥 계약까지 하지는 않는 것이 좋다.
중요한 것은 사고의 울타리를 벗어나는 데에 있다. 사고의 울타리를 벗어나면 선택의 폭이 넓어진다. 언제나 “왜 그러는데why?”와 “왜 안 되는데why not?”를 생각하자. 생각이 유연해지면 그만큼 그동안 보이지 않았던 기회가 눈에 들어 오게 된다. 이에 따라 재테크에서 성공할 확률도 높아지는 것이다.
→ 직주근접을 “나”의 기준의 아닌 “다수”의 기준으로, 가치 또한 특수성보다는 대중성으로 생각해보자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책을 읽으며 기억하고 싶은 ‘책 속 문구’가 있다면 페이지수와 함께 적어보세요
P135. ‘이해의 수준’을 ‘믿음의 경지’로 바꾸는 훈련을 스스로 해야 한다.
첫 번째 과정은 기존에 상식이라고 믿었던 것을 모두 부인하고, 백지 상태에서 다시 점검해 보는 것이다.
두 번째 과정은 전체 그림을 파악해 보려고 노력하는 것이다. 하나하나의 현상이 별개가 아니라 서로 연동되어 있으며, 서로에게 영향을 끼치면서 일종의 조화를 이루는 것이다.
세 번째 과정은 남의 시각으로 자신을 바라 보는 것이다. 시장을 이해하려면 여러 시장 참여자의 입장에서 어떻게 반응할까를 생각해 보는 것이 큰 도움이 된다.
네 번째 과정은 스스로의 생각을 정리해 보는 것이다. 생각을 정리하는데 가장 좋은 것은 글로 써 놓고 여러 번 읽는 것이다.
P138. 투자의 세계에서는 남의 지식을 자신의 지식이라고 착각하고 투자를 할 때, 사고 치는 것이다. 투자의 세계에서는 단순히 ‘아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믿는 것이 힘’이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기존 이론에 대한 철저한 검증과 자신만의 이론 정립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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