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안녕하세요 

큰별과함께입니다 

 

내마중2강은 코크드림 멘토님의 강의였는데요!

 

내마중은 원래 수도권 위주 강의였는데

지방 강의가 생겨서 너무 좋았습니다!

 

 


지방에서 내집 마련시 중요하게 봐야할 부분

수도권은 직장이 가장 중요했는데요 

지방은 중요하게 볼 점이 달랐습니다. 

 

아무래도 지방의 특성상 자동차를 많이 이용하기 때문에, 

거주민들의 선호도가 어디있는지를 파악해야하니까요 

 

이부분에 대해서 멘토님께서 자세히 알려주셨습니다. 

 

#양극화가 더 심하다. 

1강에서 너나위 멘토님께서 양극화에 대해 강의해주셨는데요 

인구감소가 있는 지방은 양극화의 양상이 더 두드러졌습니다. 

 

지방에서도 선호도가 있는 구축은 전고점을 돌파해서 올라간 반면, 

선호도가 적은 구축은 전고점도 회복하지 못했습니다. 

이런 모습을 통해서 

지방에서는 단지대 단지로 더 잘 비교해야겠습니다. 

 

#입지+환경

수도권에서는 입지가 가장 중요한데요,

지방은 입지도 봐야하지만

환경을 기존 입지요소 보던 것보다 더 비중을 높여서 봐야합니다. 

 

지방은 땅이 많기때문에 쉽게 건물을 올릴 수 있고, 

직장이 많이 멀지 않아서 어디든 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각 지방별로 특색이 다른 만큼, 

광역시별로 - 대장 아파트가 가진 선호 요인이 어떤 것이 있는지 알려주셨습니다. 

 

이를 기준으로해서 

해당 광역시의 단지들을 비교할때 

확인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공급량 

 

지방의 경우 공급이 매우 중요한데요,

부산을 보면 매매지수와 전세지수의 흐름이 거의 비슷하게 따라갑니다

전세가 오르면, 매매가 오르는데요 

이 전세가 영향을 가장 많이 주는게 공급량인 만큼, 

공급을  더 세밀하게 관찰해야합니다. 

 

투자를 하다보면 이제 공급량 줄었으니까..

들어가도 되겠지 희망회로를 돌리는 경우가 많은데요 

실제로 흐름이 내 생각만큼 바로 오르지 않는 경우도 있어서

주의해야합니다. 

 

 

가진 종잣돈의 크기에 따라 거주분리 vs 실거주 

강의를 듣기전 저는 당연히 거주분리가 항상 더 좋은거 아닌가?

지방보다는 서울이 더 낫지 않나?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요 

투자금 3억중후반으로 보면

두 단지의 전고점은 비슷하고,

투자금도 비슷하게 들어가는데요 

 

부산은 신축이고 실거주가 가능한단지고, 

서울은 거주분리로 전세를 놓을 수 있는 단지입니다. 

 

강의를 듣기전에는 그래도 수도권이 낫지 않나? 생각을 했지만

강의를 들으면서 

개인마다 상황이 다르니 이렇게 비슷한 경우에는 

자신의 가치관에 맞게 선택하는게 가장 좋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벤치마킹]

1. 지방에서 신축이 들어올때 입지가 갖춰진곳이면 더 좋다. 

2. 투자금에 매몰되지 않고 저평가인가?가 항상 먼저 봐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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