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강 강의를 들으며 생긴 각오와 생각들.

돈이 알아서 굴러가는 시스템 만들기 - 재테크 기초반

안녕하세요. 이제 막 사회생활을 시작한 사회 초년기 청년입니다. 

야간 당직 느낌의 업무라 조금씩 조금씩 강의를 들어왔고, 드디어 1강 강의를 전부 수강해서 수강 후기를 남길 수 있게 되었네요 ^.^

 

강의를 들으면서 느낀 점은 사회 초년기의 위치인 “제가 할 수 있는 일”과 해야 할 일들을 너무 알기 쉽고,친절하게 알려주는 강의이구나. 였습니다. 이 강의를 듣기 전에는 이제는 저 스스로 돈을 벌고, 경제적인 부분을 관리하게 됨에 따라 “어떻게 해야 할까?”라는 막연한 감정이 들었습니다. 왜냐하면 강의에서도 나왔듯이 학교에서는 대부분 혹은 '거의'라고 할 정도로 경제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알려주는 부분이 없고, 자신 혼자서 알아보고, 찾아보고 해야 하는 어려움이 저에게 들이닥쳤기 때문이죠. 그렇게 돈을 벌어도 몇 퍼센트는 적금하고, 몇 퍼센트를 사용하는지도 모르는 채 시간이 지나갔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친절하고, 꼼꼼한 내용의 강의를 들으면서 바뀐 점.. 이제 바꿔나가고 꾸준히 지속해야하는 점을 알고, 나아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소한 목표도 생기면서 지금의 일을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마음가짐도 할 수 있게 해주었고요.

 

현재 강의에서 알려주신대로 통장 나누기도 진행하며 부족한 계좌 개설과 체크카드 발급. 그리고 청년도약저축계좌도 승인신청을 기달리고 있습니다. 통장은 20일 대기 등의 이유도 있어서 기다릴 수 밖에 없는 상황이긴해도.

이전에 그냥 가만히 월급이 들어오면 들어오는데로, 나가면 나가는 데로 있던 무력한 상태에서 한 발자국씩 나아가고 있는 느낌이 들어서 기쁠 따름입니다. 통장에 다음 달부터 들어오는 월급은 강의에서 나왔던 55%의 법칙을 지키며 생활금과 활동비,교육비 등 일단 저 나름대로 분배를 해보고, 상태를 확인하고 조정을 할 부분이 있으면 조종을 하고, 필요없는 부분이 있다면 과감히 줄이며, 자본 통장에 넘기는 행동을 실행해볼려고 합니다. 이 강의를 듣고, 월급이 들어오는 날이 전에 없이 더 기대되는 느낌이 드네요. 알려주신 부분 잘 수행하고, 지켜나갈 수 있게 꼭! 만들어 보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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