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4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47기 38조 시간세공사]

안녕하세요. 실준 47기 38조 시간세공사입니다.

시작할때만해도 길어보였던 한달의 실준반이 오늘로 끝입니다.

매주 목요일 강의가 올라올때만해도 2일안에 다 듣고 후기를 써야지 했지만 처음해보는 임장, 임장보고서 작성, 그리고 건강 문제들로 매주 강의를 듣는것도 쉽지 않았습니다.

4강은 너나위님께서 해주신 강의로서 우리가 실전투자자로서 어떤 방향으로 투자를 해야할지에 대해 말씀 해주셨습니다.

저처럼 늦은 나이에 시작한 사람은 실거주를 먼저 할 것인지, 투자를 먼저 할 것인지 끊임없이 갈등의 시간인데 강의를 듣고 어느것도 정답은 아니면 그 선택에 따라 빨리 가거나 조금 늦게 가거나의 차이가 있다고 하셧습니다.

잃지않는 투자란 무엇인가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을 해볼 수 있었으며, 흔히 전세가율이 높으면 투자금이 적게 드는것만으로 이해했던 게 잘못 이해했던 것임도 알게 되었습니다.

절대적 저평가와 상대적 저평가를 통한 수익의 극대화와 올바른 투자물건 선택의 방법에 대해 알수 있었습니다.

RIP와 전세가율을 이용해서 투자 타이밍을 확인하는 방법은 내마반 분들은 들었던 내용이엇는데 저는 처음 듣는 부분이라 기계적인 지표값으로 간단하게는 투자 타이밍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은 신선했습니다.

실제 투자사례를 통한 비교는 앞마당을 얼마나 많이 가지고 있는지, 그것은 결국 투자의 타이밍이 왔을때 잃지 않는 투자는 물론, 수익을 극대화 시킬수 있는 투자를 할 수 있게되는 무기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아직 저의 재무상태와 저희 집이 어떤 방향으로 투자를 할 지는 가족간에 논의가 안되어서 어떤 방향성을 가지고 투자자의 삶을 지속할지는 모르겠지만 포기하지 않고 꾸준하게 앞마당을 만드는 행위를 반복해야 한다는 명제는 분명히 깨달앗습니다.

지난 한달동안 멘토, 튜터님들의 좋은 강의를 소화하기에는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강의교안과 강의 다시보기로 9일까지는 다시 한번 더 복습하겠습니다.

한달동안 많은 도움을 주시고 같이 끝까지 완주할 수 있도록 응원해주신 38조 조원들에게도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