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2024년 11월 6일 열반스쿨 중급반 오픈하고 강의가 올라왔지만

나는 11월 18일부터 1강 게리롱님의 강의를 듣기 시작했다.

강의 only만 신청한 탓에 강제성도 없었거니와 

14일에 수능보는 아이때문에 이런저런 이유가 생길 줄 몰랐다. 

이런 경험 처음이라서…. 

 

 

열반스쿨 기초반은 작년 12월에 입문하여

열반스쿨 중급반으로 올 11월 1년이 되어간다. 

얼렁뚱땅~그냥 그렇게 매달 지나서 벌써 1년이 되어가는데 아직 투자는 못했다. ㅠㅠ

 

무슨 일을 시작한다고 절반은 먹고 들어간다는 것이 아니라

 절반 이상 준비해 놓지 않으면 그 일을 시작하지도 못 한다는 뜻으로 이해해야 한다.

나는 시작하면 다~ 되는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

 

 

열중반을 통해 투자의 기준이 되는 원칙을 배우고

내 상황에서 가능한 범위 안에서 예산을 가지고 가치 있는 가격이 싼 물건에 투자로 행하고

그리고 

투자자로 포기하지 않고 버텨내는  지속의 힘을 키우기 위해

 독서가 필요하다는 중요점을 다시 익히는 시간 

 

 

 

이전까지 알고 있던 ‘저환수원리’에 더 깊~~~~~~은 내면의 내공의 또 다른 기준이 있었네~~

나의 성장 시기에 따라 그 프로세서도 다름을 게리롱님의 이번 강의를 통해 습득!! 

 

내년 2025년 상반기 투자의 목표를 위해 준비하는 가운데 

가치 있는 투자만하면 되는줄 알았는데 

시장의 변화에 따라 리스크가 올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열어두니 

갑자기 두려움이 밀려오기 시작했다.

그 리스크에서 나는 수치로 10%만 생각했었다. TT

 투자 후 더 많은 것이 있을 수도 있어서 두렵다.

1강은 투자자의 관점에서 다시 리셋하는 기회가 되었다. 

 

 

2024년 한 해 동안, 부동산을 모르는 내가 

못하는 것을 잘하기 위해 몰입하는 시기가 필요했다.

 '공부의 양' 즉, 지난 1년이라는 부동산 강의를 위해 배움의 시간이였고

2025년 초는 행동하는 투자자가 되기 위해~ 

 이후로 그 물건을 오랫동안 지키기 위해 독서의 저금이 필요하다는 결론!!

게리롱님의 경험담이 도움이 되었고 

나도 해보자!! 용기를 불러 일으켜줬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