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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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중]-(홍건주) 최고의 내집마련 프로젝트 2주차🏠

(홍건주) 최고의 내집마련 프로젝트 2주차🏠

 

1. 내집마련 후보 단지 5개 단지 입지표 정리

(단지별 입지 정리한 내용을 이미지 또는 텍스트로 첨부해보세요!)

 

 

 

2. 내가 고른 단지 2곳 현장 방문 후 느낀점 작성

(사진과 느낀점, 체크리스트를 함께 작성해보세요)

 

* 관악푸르지오

-관악구 아파트 중에 그나마 경사가 덜 심한 듯 하다.

-7호선 숭실대 입구에서  진입 하는 것에 대해서 확인을 했는데 경사도가 45도? 는 되는듯 하여 이용 불가능 한 것으로 보면 될 듯

-주변에 주택 단지는 아주 심하게 낙후 되어 있지는 않다. 금호동 보다 주택 상태가 좋다.

-아파트에서 서울대입구역 근처 까지 골목 길로 이동해 보았는데 외국인은 보이지 않고 외지지 않아서 도보 이용에 불편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아파트 단지 주변에 까치산 공원이 있어서 일부 동에서는 숲 조망이 가능 할 것으로 판단 된다.

-아파트 전체 적으로 조경이 풍성하며 깨끗하게 관리가 잘 되어 있다.

-후문 쪽은 동네 분위기가 주택가와 섞여 있어서 별루 이다. 정문 쪽은 맞은 편에 우성 아파트가 있어서 분위기는 좀더 좋다.

-관악우성아파트가 옆단지 인데 우성은 용적률이 340%로 단지가 전체 적으로 답답하다. 단지 관리도 푸르지오 보다 덜 되어 있다.

-상가에 태권도 학원, 무용학원, 수학학원 등 주로 초등 학생이 이용 하는 학원이 있다.

-단지 주변에 모아 타운과 재개발 지역으로 지정 되어 있어서 주변 환경 개선 여지가 있다.


* 관악드림타운

-대단지로 시원 시원하게 뻗어 있다. 서울대입구쪽에서 아파트 단지로 진입시 언덕이 가파르다.  걷기 쉽지 않다. ^^;

-제일 안쪽에 있는 동 까지 마을 버스가 있어서 맨 뒷 동은 마을 버스로 이동 하면 된다.

-단지내로 자동차가 많이 다닌다. 남산타운 아파트 보다는 덜 언덕이고 아파트 정렬이 잘 되어 있다.

-단지 주변으로 재개발과 모아타운과 신규 아파트 입주가 있다.

-구암중학교 학업성취도가 82% 되고 초등학교는 6학년이 될 수록 학생수가 늘어 난다.  
  중학교 때문에 인구유입이 많은 듯 하다.

-평일 오후 15시 기준으로 노란 학원 버스가 많이 다닌다.

-아파트는 전체적으로 깔끔 하게 정비 되어 있다.

-단지에서 서울대입구역으로 가는 주택 골목길에 외국인과 간판은 보이지 않았으며 아주 허름한 주택가는 아니다.

-단지 전체가 언덕길로 걸어 다니기는 쉽지 않다.

-중학교 학업성취도가 높아서  인지 초등 고학년 학생수가 많다.  늘 매매, 전세 수요가 있을 듯 하다.

-관악 서부선 경전철  2028년 개통된다고 하니 수해 받은 부분이 있겠지?

-구암초 구암중 구암고(일명 구암초중고) 학군이 유명해서 관악구 내에서는 학군이사를 오기도 하는 편이라고 함

-주차 넉넉하다.  1.52 무료로 2대 가능

-남문 쪽이 경사가 덜 하다.

 

* 관악구 임장 후 느낀점

관악구는 언덕이 심하고 동네가 지져분 하다고 이야기를 하도 많이 들어서 인지 관악구에 대한 나의 첫 인상은 이외로 좋은데? 였다. 2호선 위쪽 라인이 좋다고 하여 2호선 위쪽 라인으로만 보기도 했고 아파트 단지가 몰려 있는 곳만 바서 그런것도 있겠지만 언덕도 다닐만 했고 생각 보다는 살만한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신림동쪽이나 봉천동 쪽은 쫌….. 거시기 하다. ^^ 관악구는 서울의 어느 곳보다 공기는 좋은 듯? 하다. 정말 좋은지 모르겠으나 약간의 땀을 흘리며 임장을 해서 그런가? 관악구에 관한 편견을 깰수 있는 임장 이었다. 그래서 강사님들이 직접 가서 보라고 하는가 보다. 

관악구에서는 관악드림타운과 관악 푸르지오제일 마음에 든다. 마음에 드는 이유는 조경이 잘 되어 있고 동간 거리가 넓어서 답답함이 없다. 단지 주변으로 공원과 산책로도 있어서 좋다. 그리고 생각보다 전철역까지 걸을만 한 거리이다. (15분~20분)

개인적인 편견을 깨고 다수가 좋아 하는 부분을 보라 하지만 나는 단지의 조경과 주변 자연환경이 우선인 사람이라 내 눈에 좋은건 어쩔수 없는 듯 하다. 그래서 역세권인 봉천 두산 보다 드림타운과 푸르지오가 좋다. 

학군은 아이를 키워본 사람으로서 초등 학교의 등교길이 위험 하지만 않으면 학군은 그닥 중요 하지 않다고 생각 한다. 

공부할 애들은 어디서든 공부 할 것이고 사고칠 애들은 어디가든 사고를 치는 법이니.. 관악구의 학군은 나에게 별로 중요 하지 않다. 하지만 강사님이 챙겨 보라는건 보아야 해서 확인했는데 드림타운 근처의 학군이 관악구에서 제일 좋은 것으로 확인 했다. 강남과 너무도 가까운 관악구 언덕은 문제가 되지 않는 듯 하다. 마을 버스도 잘 되어 있고 생각 보다 다닐 만한 언덕이다. 관악구의 편견을 깨는 임장 이었다. 강사님 말씀 대로 내가 직접 보고 다니면서 느껴서 좋은 것을 선택 할 수 있는 능력이 키워 질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고 알려주시대로 다른 지역도 부지런히 다녀 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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