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2강 게리롱님 강의 후기

 

큰 B지역을 큰 덩이에서 부터 잘게 쪼개서 심층적으로 말씀해주셔서 마치 그 지역을 여행한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재미있었습니다. 구와 생활권을 기억할 때 상권, 주요 일자리, 대장아파트, 호재, 택지여부, 선호생활권 여부 등을 정리하는 연습을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생활권 구분할 때 이 내용들을 담아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입지 분석에서 적용하고 싶은 점은 

학군에서 상위 학군지와 가성비 학군지로 나눠보기 

환경에서 정성적 측면인  대표 상권의 특징과 거주 환경 적어보기 

공급에서 재개발/ 재건축 확인하여 향후 3년 이후의 공급 예측해보기 

교통에서 출퇴근 주요 교통 수단 파악하여 수요가 역세권에 몰릴지 도로가 중요할 지 생각해보기

 

그리고 이 모든 입지 요소들을 한판에 정리해서 여러개의 입지 요소를 갖춘 곳을 찾아보는 작업까지 해보면 투자로 괜찮은 생활권을 바로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시세 파트에서 생활권별 가격을 볼 때 왜 이 단지가 이 정도의 가격 상승이 있었고, 어떤 선호도를 가지고 있는지 파악함으로써 해당 생활권의 주된 선호도는 무엇인지 생각해보는게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옆 단지와 가격차이가 나니까 이 생활권은 이게 중요하구나 비교하면서 가격 차이를 이해하는 것!

 

지방 투자할 때 투자금 때문에 부딪치는 난관이 ‘입지좋은 구축 투자해도 될까?’ 라는 건데 이 역시 퉁치지 말고 선호도 있는 구축이라면 투자로 접근해도 된다고 하셔서 비슷한 조건의 앞마당 아파트의 시세를 봐야겠다 싶었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고민은 투자금 때문에 항상 아쉬운 단지를 봐야하는 건데.. 저가치와 저평가의 차이와 구분법에 대해 말씀해주셔서 단지분석 할 때 그래프를 잘 뜯어보고 잃지않는 투자를 해야겠다 싶었습니다. 넘 유용했던 부분.

구축이라도 막 거르지 않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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