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지투기 2주차 강의는 

현재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이라 더욱 귀에 쏙쏙 잘 들어왔던 것 같다.

지방은 인구가 줄어 들고 일자리가 없어서 더 이상 지방 부동산은 재미가 없다, 

바닷가 해안라인을 빼면 이제 나머지 지역은 폭락하게 될 거다 등등 암울한 얘기들이 너무 많다. 

심지어 우리 동네  부사님마저 지방 부동산을 다 팔아서 서울로 가야겠다고 얘기하는 것을 듣기도 했다.

이런 암울한 전망이 난무하는 가운데 게리롱님의 2주차 강의는 큰 위안이 되었다.

결국 좋은 입지의 좋은 가치를 가진 부동산은 우상향하게 될 것이고

좋은 가치를 가진 부동산을 식별할 수 있는 인사이트를 길러야 하는 것이다.

‘공포에 사서 환희에 팔라’고 했지만 쉬운 일은 아니다.

하지만, 투자자라면 저평가된 시기에 옥석을 가려  때로는 과감해져야 하는 것이다.

위기가 곧 기회인 것을.

 

게리롱님이 강의 초반에 얘기하셨던 대로 

맛있는 안창살을 손질해서, 잘라서, 제대로 구워서 주신 덕분에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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