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투기 23기 2렇게 만난 김에 2채씩 투자하조_초록도해] 2주차 강의 후기

안녕하세요. 초록도해입니다.

2주차 강의는 게리롱님께서 아주 시원하게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강의였습니다.

저는 소액으로 투자하기 위해서 지방을 신청했습니다.

지방에서는 입지가 좋거나 상품성이 좋은 것을 우선으로 봐야하지만

투자금이 소액일 때는 아무래도 입지가 덜 선호되거나 구축, 준구축을 봐야하는데

그 기준이 어디까지인지 헷갈리고 고민이 되었습니다.

저가치와 저평가의 기준은 어떻게 구별하는 것인지, 

구축의 연식을 볼 때 마지노선은 어디까지인지

구축이지만 투자가능한 입지좋은 곳은 어떤 곳인지 

이런 기준들은 명확하게 알려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넓디 넓은 부산에 대해서도 간결하게 특징을 딱딱 집어주셔서 훨씬 이해가 쉬웠고 

부산도 임장해보고 싶다는 욕심이 들게 만드셨습니다 ㅎㅎㅎ (앞마당 욕심만 늘어가네요)

마지막 이야기 때 하신 말씀 중에 

“임보를 잘하고 못하고는 중요하지 않고, 똑같은 일을 계속 반복하는 사람을 보면 더 대단하고 얻는 것이 크다고 생각한다.”   라는 말이 가장 와닿았습니다. 

이제까지 임보는 모두 미완성이라서 이번 달 목표는 임보완성으로 정했는데

이번달을 시작으로 잘하든 못하든 매달 임보를 꾸준히 작성해봐야겠다는 다짐도 하게 되었습니다.

 “ 현재가 행복해야 꾸준히 할 수 있다. 매일이 행복할 순 없지만, 행복한 일은 매일 있다"

“ 내 인생에서 스스로 행복을 찾고, 내 삶을 주도적으로 이끌어가는 방법을 찾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매일 하나씩 행복한 일을 찾고 내 삶을 주도적으로 살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