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창피한 질문 용기내서 합니다.

드림텔러 : 쑥쑥줄기님 안녕하세요. 창피한 질문이란 것은 없는 것 같아요~! 앞마당은 보통 1개 구를 지정해서 1~2개월 동안 임장하고 보고서를 쓰면서 그 지역에 대해 가치 판단을 할 수 있는 지역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대장아파트와 랜드마크는 같은 의미라고 생각해요~!

밥잘사주는부자마눌 : 안녕하세요 ^^ 저도 처음 부동산 투자를 할때 어려웠던 용어 인것 같습니다 !! 앞마당 : 내가 한 지역 ( 서울로 이야기 하자면 1개 구)을 현장에 가보고, 단지를 보고, 가격을 본후에 지역의 입지 가치와 생활권들의 특징, 그리고 주요 단지의 특징 과 가격을 아는 곳 이렇게정의해볼 수 있을 텐데요 앞마당은 처음 부터 완벽하게 만들 수는 없고 보름에서 한 달 정도 시간을 들여 만든 후에 다시 보고 다시 방문하면서 점점 뚜렷해집니다 대장 아파트와 랜드마크 : 같은 의미라고 생각 하셔도 되는데요 그지역에서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고 가장 비싼 아파트 정도로 이해해 볼수 있을 것 같아요 보통 대장 아파트는 (랜드마크) 그지역에서 가장 비싸다보니 그 지역사람들이 좋아하는 요소( 연식이나 교통, 학군 , 상권 입지 등 ) 를 거의 갖추고 있어서, 그 지역 사람들이 어떤 것을 좋아하는지 이해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가장 좋아하는 아파트 이다보니까 시세 반영도 빨리 되기 때문에 지역의 시세가 움직이는 것을 캐치하기도 좋아 , 공부할때 유용하게 쓰입니다 :) 부동산 투자공부 화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