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 조모임에 이어서 두번째로 오프라인으로 조모임을 가졌다.
지난주와 동일하게 오프라인 수강을 마친 뒤 아지크 근처의 피자가게에서
간단한 요기와 함께 대화를 나눴다.
두번째 모임이어서 인지, 서로간의 어색함도 많이 사라지고,
좀 더 편한마음으로 여려가지 질의 응답이 이루어 졌다.
대부분은 나를 포함 시작한지 얼마 안된 조원이 오래 동안 월부생활을 해오신
조장님을 비롯한 조원분들께 문의 드리고, 답변을 얻는 형식으로 진행 되었다.
그리고 지난주 있었던 수원 화성임장관련 이야기도 나누었다.
기본적으로 투자가 아닌 내집마련에 포커스가 맞춰져 있어서인지.
조모임은 이전과 다르게 틀에 얽매이지 않고, 최대한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만들려고 하시는 조장님의 노력이 느껴 졌다.
짧은 3주간의 오프라인 강의 수강과 한번의 온라인 조모임, 두번의 오프라인 조모임은
아쉬움을 뒤로하고, 2시간여 진행 후 마무리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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