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3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41기 38조 귀여운꼬마]

월부의 강의 커리큘럼에 대해서 또 한번 놀랜다

내가 쭉 강의를 들으면서 궁금하다 또는 이해가 안된다 싶으면 그다음 강의에서 톡 꼬집어  잘도 풀어준다

사실 강의들이 지금까지 얼쭉 정신없이 쫒아가다시피 하면서 , 이해가 잘 안되어 복습하고 싶어도 다음 강의 들어야

되고 과제해야 되고 하면서 얼렁뚱땅 여기까지 왔는데,  놀이터에서 선배님이 

처음에는 무엇이든 넣어야 된단다 

그리고 뒤죽박죽이 된 상황에서 그게 꾸준히 하면 자연스레 퍼즐이 맞춰지는 단계로 이어진단다.  

이제는 그말이 맞는것같다. 앞전까지는 그저 구름에 쌓인것 같았는데….

식빵파파님의 울산투자의 때의 상황이 꼭 지금의 내모습같다

내가 반백년 살면서 이제 여윳돈이 조금 생기니 자꾸 매도를 하고싶어진다. 조장님들 마다 절대 조급하면 안된다고 

자꾸 잡아당기신다.  머리로는 알겠는데  자꾸 매도를 하고 싶으니 강의가 이해가 안되면 자꾸 속상하다.

이삔 식빵파파님 강의가 머리에 쏙쏙 들어온다

나도 멋진 실전투자자가 될 수 있도록, 돈그릇이 커질수 있도록 진득하게 꾸준히 앞마당을 만들면서 공부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