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전주비반 4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46기 32조 크앙큥]

  • 23.11.01



많이 루즈해져버린 4주차다.

강의도 마지막 날이 되어서야 완강할 수 있게 되었다. ㅠㅠ

바쁘다는 핑계로 나태해지고 게을러졌다. 놀고 쉬기 좋아하는 예전 모습으로 돌아가려는 것 같다...

비록 4주차, 실전준비반 마무리가 많이 아쉽지만.. 이제라도 다시 마음 다잡고 올바른 생활과 습관을 형성하도록 해야겠다.


나위님 강위를 듣고 나면 뭔가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이 길이 결코 쉽지 않은 길이라는 것을 느끼게 된다.


내가 과연 할 수 있을까, 월부의 많은 성공한 투자자들처럼 될 수 있을까 걱정과 자신감 없는 생각부터 들기 시작한다.


하지만 과거처럼 살지 않기 위해서는 뭐라도 해야한다.

남들만큼 잘하지 못하더라도, 해나가는 과정에서 최선의 선택을 하지 못하더라도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보다는 0.1%라도 더 나아질 수 있다는 믿음으로 끝까지 해내고 싶다.


너나위님 말씀처럼 또 나도 무언가를 해낼 수 있는 사람이라는 유능감을 느끼면서 살고 싶다.


과제 완수하지는 못했지만 자기 전에 할 수 있는 데까지는 하고 자야겠다.


화이팅ㅋ.ㅋ


댓글


이은행
23. 11. 01. 23:08

귀여운 크앙큥님~ 반가워요~ 실준반 완주하시느라 고생많으셨어요~ 계속해서 응원하고 있는거 아시쥬??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