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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망하라
「부자의 언어」를 딱 한 문장으로 말한다면 바로 이것이 아닐까 싶다.
부자가 되기를 간절히 열망하고, 될 수 있음을 믿으며 부자가 되는 삶의 방식을 살아가는 것. 정원사가 우리에게 전하고자 하는 가장 핵심이 되는 교훈이라고 생각한다.
“모든 부는 열망에서 시작되고 가장 신비로운 방식으로 자라나지”
사실 부자가 되기 위해 열망이 중요하다는 것은 나폴레온 힐의 「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에서 읽어 이미 알고 있었다. 실제로 매일 잠자리에 들기 전에 확언과 함께 경제적 자유를 이룬 나의 모습을 상상하고 있는데, 상상이 정말 쉽지가 않았다.
한 번도 미래의 내 모습을 상상해본 적이 없기 때문인지, 나의 열망이 부족한 것인지.
매일 밤 의무적으로 확언을 읊으면서 ‘이게 맞나?’하는 생각을 지울 수 없었다.
그런데, 이번에 「부자의 언어」를 읽고 내가 상상과 열망을 너무 어렵게 생각하고 있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내가 궁극적으로 살고자 하는 삶을 상상하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어떤 목표를 가지고 제대로 된 작은 행동들을 해 나가야 하는지 길을 찾은 기분이다.
편안한 삶을 살려고 해서는 자유를 얻을 수 없다. 불가능해 보이는, 그러나 명확한 목표를 세우고 할 수 있음을 믿으며 내 능력보다 큰 문제들과 맞서 싸우며 성장해 나가야 한다. 그러다 보면 내가 원하는 자유를 쟁취하게 될 것이다.
나는 경제적 자유를 원한다. 나 혼자서 두려움 없이 세상을 살아나가고 싶다. 하고 싶은 것을 하며 배우고 싶은 것을 배우는 충만한 삶을 살고 싶다.
그러기 위해서 나는 장기적으로 2034년 6월 30일까지 순자산 30억을 갖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월부를 시작한지 5년 후인 2029년 6월 30일에는 순자산 10억을 달성할 것이다.
내년 4월 30일까지 1호기 투자를 할 것이다.
목표 달성을 위해 매일 오후 7시 부터 세시간을 온전히 투자를 위해 쓸 것이며, 매일 밤 마음을 가다듬고 순자산 30억을 달성한 나의 삶을 상상하고 열망할 것이다.
“쉬운 삶을 기원하지 마라. 강한 사람이 되길 기원하라. 자신의 힘으로 감당할 수 있는 일을 기원하지 마라. 일을 감당할 힘을 기원하라”
쉽고 감당 가능한 일만 하다 보면 성장할 수 없다. 내 케파를 너무 벗어난 일을 하는 것은 순식간에 나를 무너뜨릴 수 있어 경계해야겠지만, 조금씩 내 감당 범위를 넘어서는 일들을 하면서 나를 강하게 만들어가겠다고 생각했다.
사실 내 감당 범위를 벗어난 것 같다는 이유로 이번 달에 목표로 했던 임보 작성을 계속 미루다 포기하려 했는데, 그저 내 몸이 조금 더 편하길 바라는 마음이 많이 작용했던 것 같다. 처음 계획했던 대로 최대한 임보를 완성시키겠다.
“매일 고독하게 앉아 있는 시간을 가지렴, 생각을 정리하고, 내면의 목소리를 듣고, 침묵 속에서 네가 원하는 것들에 집중해야 한단다.”
정원사는 때로는 내 마음에서 들려오는 소리가 올바른 길을 알려준다고 말한다.
나에게도 몇 년간 간헐적으로, 그러나 꾸준히 들려온 소리가 있다. 당장 할 자신이 없어 외면하고 있었는데 이번 독서를 계기로 그 일을 본격적으로 하지는 못하더라도 밑바탕을 마련해야겠다는 결심을 했다.
그리고 수런거리는 마음을 잠재우고 진정한 내 마음의 소리와 감정에 귀 기울여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자기 전 명상의 시간을 갖기로 했다.
답이 보이지 않을 때, 명상을 통해 나의 내면과 원하는 것에 집중하여 답이 나에게 오도록 할 것이다.
“질문하기는 문을 열 수 있는 요청을 하는 행위다. 꿈은 질문하지 않으면 사라진다. 대범하게 질문하지 않으면 삶은 좌초된 상태로 남게 된다. 무엇을 원하는가, 그리고 그것을 가능하게 하려면 무엇을 해야 하는가?”
질문하지 않으면 기회가 찾아오지 않는다는 내용이 정말 인상깊었다.
나는 얼마나 질문하고 있는가?
상대방의 거절이 두려워 하지 못한 질문들이 떠올랐다. 내가 원하는 게 무엇인지 말하지 않으면 가질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알지 못했다. 이제부터는 상처받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고 내가 원하는 것을 말하고 질문하겠다. 질문을 통해 기회를 쟁취할 것이다.
또, 월부에서 강의를 들을 때 마다 수많은 질문의 기회를 갖게 되는데, 그 기회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다는 생각이 들어 부끄러웠다. 궁금한 것이 생길 때마다 메모하는 습관을 들여 질문의 기회가 찾아왔을 때 질문하여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
정원사는 5년간의 꾸준한 노력은 삶을 완전히 변화시킨다고 말한다.
나는 5년 동안 꾸준히 노력해서 5년 후 변화된 삶을 맞이할 것이다.
남들에게는 불가능해 보이는 목표일지라도 내가 지금 그 목표를 위해 행동한다면 그것은 지극히 현실적인 일이다. 나는 할 수 있다. 나라고 안 될게 뭔가.
“제가 뭔가를 하고 있으니까, 그건 현실적이라고요.”
“전 배워야 할 걸 배울 거고, 성장해야 하는 만큼 성장할 거예요. 일해야 하는 만큼 일할 거고요. 그건 현실적이에요.”
📍책에서 적용할 점
자기 전 명상하고 되고 싶은 나의 모습 상상하기
화목금 런닝 30분
질문 망설이지 않기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나라고 안 될 게 뭐야?”(110p)
“일단 시작하는 것. 시작하기만 하면, 우리는 그 일을 계속해나가곤 한다. 그것이 일의 관성의 법칙이다.” (196p)
“그걸 가능하게 하는 데 뭐가 필요할까? 이게 훨씬 더 좋은 질문이란다.”(549p)
“부란 삶의 방식일지도 몰라. 올바른 일을 하는 것에 기반을 둔 삶의 방식 말이야. 올바른 일을 오래 할수록 그 일들이 우리의 습관이 된단다.”(574p)
“동기는 우리가 뭔가를 시작하게 한다. 습관은 우리가 그 일을 계속하게 한다.”(577p)
“보편적으로는 살아남는 것이 부자로 가는 유일한 길이다. 다시 한 번 말하겠다. 살아남는 것만이 부자로 가는 유일한 길이다.”(643p)
“5년간의 꾸준한 노력은 삶을 완전히 변화시킨다.”(191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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