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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이번 2주차 강의는 인구 300만도시인 B지역에 대해 게리롱님이 강의해 주셨는데 B지역을 한바퀴 여행한
느낌이였다.
B지역은 고3 수능끝나고 한번 가본뒤론 가본적이 없었는데 강의를 들으수록 한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 가격이 싸면서 리스크가 점점 해소되고 있으며 지금 임장지인 A지역보다 먼저 기회가 올수 있다는
말씀에 더 가보고 싶었는지도 모르겠다. ㅎㅎ
얼죽신이라고 B지역도 신축을 무조건 선호할 줄 알았는데 사람들이 좋아하는 입지라면 구축이 신규택지를 이길수도 있어서,환경보다 직장과 학군이 더 중요한 입지요소라는 걸 알수 있었다.
도시가 넓어 교통이 중요하지만 역세권이라고 무조건 좋은게 아니고 그 노선이 의미가 있는 노선이고,그 위치가
의미가 있는 곳일때 선호도가 높다. 또한 역세권보다 더 중요한 입지요소가 있을경우 역세권의미가 크지않다.
언덕이 많은 도시라서 평지의 선호도가 더 높지 않을까 했지만 입지좋은 언덕이 입지떨어진 평지보다 좋으니,
입지를 우선적으로 판단하고 언덕의 상대성을 함께 고려해서 가격이 싸다면 투자한다.
단지가 크고 언덕에 있을 경우 단지안에서 좀더 디테일하게 봐야하고,투자할때는 각각의 단지별로 선호도 차이와
가격을 다 고려해야 한다.
저가치와 저평가의 차이-가치가 낮다는 것은 사려고 하는 수요가 없다는 것-를 설명해주시는것도 재미있었다.
구축 투자가 조심스러웠는데 어디 지역까지 가능하다고 지정해주신것과 구별 입지위상을 정해주신것도 너무
좋았다.
투자는 1000km마라톤이기 때문에 같이 달려줄 동료가 필요하다는 말씀에 고개가 끄덕여 졌다.
40대후반 아주 젊은 나이가 아니기에 나의 꿈을 이뤄가는 과정이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지만 함께 해주는 동료가
있기에 지금까지 월부에 있는것 같다. 동료들께 감사드립니다.
BM
1.인구가 가장 많은곳,젊은인구 많은곳,4인가족 많은곳,학군 좋은곳 등 지도에 한꺼번에 한판에 올려놓고
분석해보기.
2.사람들이 살고 싶어할 만한 생활권은 어디인지 계속 생각하며 임보쓰기
3.와이파이 전략으로 지역분석해보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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