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만원 아끼는 부동산 지식은?
열반스쿨 기초반 - 월급 300 직장인이 부동산으로 부자되는 법
월부멘토, 너바나, 주우이, 자음과모음

“ 직장을 20년이나 다녔지만
손에 쥔 건 없구나”
“ 이대로 답이 없을것 같은데 ,
무엇부터 해야 할까?"
이런 고민이 된다면
이글이 도움이 되실 겁니다
안녕하세요 월부에서 투자하는
밥잘사주는부자마눌입니다
초보 경험담 게시판에 오랜만에 글을 써보게 되네요 ^^
그때의 저를 돌이켜 보며 누군가는 이 글로
힘을 내고 용기를 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적습니다.
2018년 11월
춥고 혹독했던 계절
햇수로 6년전인 2018년 11월,
저에게 유난히 춥고 혹독했던
시기였던 걸로 기억이 됩니다.
가난했고, 돈은 없었고 무지했던 저는
내 집을 사고 싶다는 열망만으로
무엇부터 해야 할 지 모르고
이것 저것 헤매다가 지방의 작은 도시에서
구축 아파트를 투자로 매수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겨울이 오는 이런 계절에
구축 아파트를 수리하고 청소한다고 오가며
손이 얼고 고생을 엄청 했었어요
그 겨울 임대가 나가지 않아서
몇 달을 공실로 두면서
겨울에 보일러가 얼어 터지지 않을까
노심 초사 하며 지방에 있는
그 집을 몇 번씩 가서
보일러를 돌리기도 하고
제발 임차인 분 들어 오라고
거실도 닦고 슬리퍼도 놨습니다.
참 그때 무지했어서
그 아파트의 가치도 몰랐고
그 지역이 그시기에 투자하기 좋은지
나쁜지도 모른 채
매수를 했답니다.
급기야 매수한 가격보다
가격이 싸지는 것도 보고
임대가 나가지 않아서
다음해 1월까지 공실인 것을
대출이자 내고, 관리비 내면서 버텨 냈습니다.
그때 저는 이런 생각을 했었습니다
" 내가 아파트를 사서 돈을 벌려고 했는데,
왜 이런 일을 벌였을까?
내가 놓친 건 뭘까?
부동산 투자를 하려면 뭘 알아야 하는 걸까?
무엇부터 시작했어야 했을까 ? "
추운 겨울 내내 이 생각이 제 머리를 맴돌았고
“ 제발 누가 나를 좀 도와줬으면.
누가 좀 알려줬으면”
이런 마음으로 추운 겨울을 내내
마음으로 울면서 벼텼던 것 같습니다
2019.4월
문제를 풀 공식을 만났습니다.
그리고 우연히 팟캐스트 방송을 듣게 되고
그 계기로 2019년 4월
인생의 문제를 풀어줄
강의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놓쳤던 것,
부동산 투자를 하려면 꼭 알아야 하는 것
그리고 본질적으로 부동산 투자를 통해서
얻어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일반인들은 ‘투자’를 하려고 시작할 때
“어딜 사지?” “ 어떤 걸 사지?” “ 돈이 얼마가 들지?”
를 먼저 생각 합니다.
‘뭐든 돈되는 걸 사려고 ’ 정보를 찾아 다닙니다.
이게 흔한 일반 사람들의 투자 입니다
그런데 이런 건 투자가 아니였습니다.
이런 투자는 운이 좋으면 잘될 수도
운이 나쁘면 그 반대일 수도 있습니다.
기대하는 결과가 일정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잘되는 공식’ 으로
투자한 게 아니기 때문이에요
공식이 없는 투자는
운이 좋아 한 두번 잘 된다고 해도 반복 할 수 없고
그렇게는 작은 용돈 벌이는 될 지 몰라도
노후준비와 인생을 바꾸기에는 턱없이 부족합니다.
이런 투자를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
돈을 번 사람은 없습니다
제가 놓친 것은 바로 이 공식이었습니다.
돈버는 부동산 투자에는 공식이 있었고
그 공식은 2차 방정식 처럼
구구단을 먼저 외운 후 , 공식에 대입해서 문제를
풀수 있는 것이었어요
그리고 이 공식을 배우고 익혀서 투자에 적용하니
일정한 수준의 결과를 기대할 수 있는 투자를
반복 적으로 쌓아 갈 수 있었습니다
그 결과 투자를 시작한 이후 2년만에
순자산 10억 달성기를 쓸 수 있었습니다.
그 자산들은 하락장의 파도에도
견고하게 자기를 지키며
더 좋은 시기를 기다리거나,
또는 더 좋은 물건으로
바꾸게 되었습니다.
조급하고 무지한 부린이가
10억 달성기를 쓰고
노후 주비를 할 수 있게 된 이유는
부자되는 공식을 알고 투자 했기 때문입니다.
그 공식은
‘가치가 있는 것’을
‘싼 가격에 사서’ ‘기다리고’
‘오르면 수익이 난다’
라는 것이었습니다.
매우 심플하고 당연한 이야기지요?
그런데 , 여러분들은
가치가 있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아시나요?
가격이 싸다는 것이 구체적으로 어떤 매물인지 아시나요?
사고 나서 오르는 시기까지 믿고 기다릴 수 있나요?
만약 이 글을 읽으시는 분이
부린이이고, 너무 늦었다고 생각 되고
보유한 자금도 크지 않다면
처음부터 이 공식을 제대로 배워야 합니다
그래야 지금 갖은 작은 돈을 잃지 않으면서
연수익률 20% 이상
투자금 대비 100~20% 이상 수익을 보며
자산도 늘리고 노후 준비를 할 수 있습니다.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 일에 돈을 대고 있습니다.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가치가 없는 것에 돈을 들이거나
내가 모르는 투자처를 남의 말을 듣고 투기를 합니다.
수도권 4급지 구축 a단지 vs 수도권 5급지 신축 b단지
이런 식으로 가치를 모르는 비교를 하며
내 돈을 대도 될지, 돈을 내고 사면 돈을 벌어줄지
호재가 있는 곳은 어딘지
막연한 기대로 소중한 돈을 잃어 가고 있습니다
만약, 이 글을 읽는 분이
인생을 정말 바꾸고 싶고 ,
이대로는 되지 않는다는 것을 느꼈다면
그리고
제발 누가 좀 알려줬으면, 도와줬으면
하는 마음이 있다면,
제가 도움을 받고 인생을 바꾼 것 처럼
아파트로 부자되는 공략집을
꼭 배우셨으면 좋겠습니다.
답이 없을 것 같던 부린이도
해낸 일을 , 월부안의 모든 분들이 꼭 이루어내시길
진심으로 응원드립니다.
제가 답을 찾았던
“너바나님의 열반스쿨” 강의가
벌써 10주년이 되었다고 합니다
저에게는 은인인 너바나님과
열반스쿨
여러분들에게도 2025년
기회를 잡는 문이 되길 바래봅니다
함께보면 좋은 글 :)
자고 일어나면 서울 부동산 시장에서 벌어지는 일 ( 서울 1급지 ~5급지 주요 단지 투자 현황 리스트 첨부)
https://weolbu.com/community/1931946
댓글
튜터님 기회를 잡을수 있는 24년 마무리 25년이 되겠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
열반스쿨듣고 정말 큰 인생의 전환점이 된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튜터님🤍
튜터님 성급함을 항상 누르고 투자에는 공식(정도)가 있다는 사실만 기억하겠습니다.. 가슴은 차갑게! 좋은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