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신청 가능한 독서모임
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독서멘토, 독서리더

열반스쿨 중급반 독서 후기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부자의 언어
2. 저자 및 출판사: 존 소포릭 / 윌북
3. 읽은 날짜: 2024.11.24(일)
4. 총점 (10점 만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선명하고 명확한 목표 #불편함의 다리를 건너기(용기) #작은 행동을 꾸준하게 #자기신뢰(실행)
#영적여정 #내면의 소리 #나라고 안될게 뭐야?
p14.
이 나이가 되어 돌이켜보니,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삶을 대하는 정신적 태도다.
한 사람의 인생을 책에 비유하면,
매 쪽에 담긴 용기 있는 결정에 따라
그 사람의 인생도 달라진다.
p389.
삶은 경쟁이고, 그 경쟁 상대는 시간이다. 삶의 의미는 목적 있는 삶이며 여러분은 그 내용을 선택할 수 있다. 운명은 없다. 오직 결정만이 있을 뿐이다. 하지만 시곗바늘은 째깍째깍 움직인다. 게임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오직 하루하루 승리해야만 한다. 하루를 승리하기 위해서는, 웃으라. 하루를 승리하기 위해서는, 감사하라. 하루를 승리하기 위해서는, 목적을 가지고 시간을 쓰라. 마음이 이끌리는 곳으로 가라. 내면의 지혜는 언제나 진실하다. 여러분이 자신의 길을 선택할 자유를 얻기를 바란다.
p390.
삶이라는 정원에는 표식들이 존재하고, 너는 그 표식을 찾아야만 한다. 그러면 교훈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정원사는 정원의 비밀을 파지 않는 사람에게는 그 비밀을 누설하지 않는다. 무엇보다도, 부의 정원사가 지닌 내면의 특성을 발견하고, 항상 내면을 들여다보라.
너의 여정에 행운이 있기를.
p391. 세상에서 가장 부유한 정원사
세상에서 가장 부유한 정원사는 시간을 들여 삶을 이룩한 사람이며, 조건에 구애받지 않는 태도를 익힌 사람이다. 스스로 얻는 것 외에 어느 것도 허용하지 않으며, 결과에 상관 없이 노력에 대한 자부심을 아는 사람이며, 적은 것에 만족하기보다 "나라고 안 될 게 뭐야?라고 조용히 묻는 사람이다.
그는 비현실적인 선지자이며 때론 조롱받을 각오를 한 사람이고, 독립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이다. 그리고 영혼의 이끌림을 따랐을 때 무슨 일이 벌어질지 궁금해하면서 후회할 일을 저지르지 않도록 내면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사람이다.
그는 목적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이다. 매일 나가서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다. 행복보다는 만족감을 추구하는 사람이다. 차이를 만들어내고,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려는 사람이다. 그러나 자신의 행동들이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했을 때도, 노력을 다하지 않아서 실패한게 아님을 아는 사람이다.
마침내 삶의 마지막 순간에 이르러 목적을 지니고 열정과 양심에 따라 살았노라 말할 수 있는 사람이다.
p392.
나는 침묵의 힘이다. 나는 번뜩이는 생각, 예감, 영감, 아이디어, 충동, 끌림, 떨림, 본능을 통해 너에게 말을 건다. 나는 육감이다. 무언가가 무척이나 제대로 되지 않을 때 느껴지는 거부감, 그것이 제대로 된 것일 때 느껴지는 차분함이다. 나는 네 내면의 지혜다. 나는 보이지 않는 힘이다. 나는 우연한 행운이며, 네 지속적인 믿음에 따라 발생하는 기회다. 나는 경이, 경탄, 경외, 생명, 기적이다. 나는 협력적인 에너지로서, 네 일상의 명료함, 전략, 헌신, 집중, 믿음에 따른 모든 열망을 돕는다. 나는 네가 감각하는 것 그 이상이다. 정원에서 고군분투하는 것이 나를 가장 잘 기리는 일이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책을 읽고 난 후 느낀 점 또는 깨닫게 된 점을 적어보세요
p18. 1-1 인생수업 : 부를 추구하라
부자가 되고 싶다는 야망을 가장 큰 악으로 취급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부유한 인생은 물질적 추구의 과정인 동시에 영적 여정이기도 하다.
이 부분이 이해가 가지 않았다.
왜 부를 추구하는 과정이 영적 여정인 것일까?
이 말 뜻이 이해가 가지 않다보니 초반엔 책에 집중이 덜 되는 듯 했다.
그래서 남겨둔 메모는
영적 여정.
무슨 의미일까?
아직 ‘부’라는 개념이 나에겐 부정적으로 인식되나 보다.
부 = 영적 여정 매칭이 안 되는군…
중간쯤 읽어 갔을까?
정확하게 언제쯤 추가 메모를 남겼는지 모르겠지만 이렇게 메모를 추가했다.
성장의 과정.
성숙.
단순히 돈만 많은 것 X
인생의 통찰력
세상을 다르게 볼 줄 아는…
책을 다 읽고 나서는 왜 부를 추구하는 과정이 영적 과정인지 깨닫게 되었다.
안주하지 않는 삶, 도전하고 부딪히고 좌절하지만 극복하고 이겨내는 것.
곧 삶을 가꾸고 운영하는 것.
순서를 바꾸면 되었다.
영적 여정(삶을 가꾸는 것)은 인생을 부유하게 한다.
나는 내 정원을 가꾸고 있었나?
부를 삶과 동떨어져 있는 것이라 생각했다.
내면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정원을 가꾸면 부는 덤으로 따라오는게 아닐까?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책 내용 중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점을 작성해보세요. 적용할 점은 구체적일수록 좋아요!
p211~223.
4-28 인생수업 ‘명상’
4-30 인생수업 ‘물러남’ → 모닝페이지 또는 일기, 나만의 고요한 시간 갖기
p264~268. 4-40 인생수업 ‘학습곡선’
너희들이 다른 인생을 살고 싶다면, 개인의 경제와 부에 관한 책들을 읽어야 한단다.
→ 독서
4-40 p352~355. 5-6 인생수업 ‘점수를 기록하라’
순자산 명세서, 재정 점수 기록하기
→ 수입과 지출 파악, 통장 쪼개기, 가계부 기록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책을 읽으며 기억하고 싶은 ‘책 속 문구’가 있다면 페이지수와 함께 적어보세요
p242.
왜 위험을 감수하지 않는가? 과실이 있는 곳이 거기인데
부유한 삶은 용감한 삶이지, 모든 가치 있는 성취를 이루려면 불편함 속으로 걸어 들어가야 한다.
p244.
한 번에 한 단계씩 하면 되지. 미지의 세계로 걸어 들어가지 않는한 자유는 없어. 내게 불편함이란, 우리가 있는 곳과 우리가 있고 싶은 곳 사이에 놓인 다리야. 우리는 그 다리를 건너면서 꺼림칙함과 불편, 공포를 받아들이든가, 그냥 지금 있는 곳에 머무는 수밖에 없어.
p245.
불편한 다리를 지나야 변화가 남는다.
아주 멋진 삶을 얻기 위해서는 까막득한 협곡 위에 걸쳐져 금방이라도 부서질 듯한 다리를 뚜벅뚜벅 걸어가야만 한다.
우리는 영원히 안정보다 야망을, 쉬운 것보다 노력을, 핑계보다 분투를, 안주보다는 기여를 선택해야만 한다.
평안한 살은 그 어떤 일들보다 더 많이 아이디어를 죽이고, 행동하지 못하게 하고, 기회를 가로막고, 성장하지 못하게 한다. 편안함을 없애라!
우리는 성장이 있는 곳으로 한 발 내딛거나, 안전지대로 뒷걸음치게 될 것이다.
댓글
슬희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