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열중41기5조 두두두근] 부자의 언어는 마법사의 말이다.

  • 24.11.25

열반스쿨 중급반 독서 후기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부자의 언어

2. 저자 및 출판사: 존 소포릭스

3. 읽은 날짜: 11/24

4. 총점 (10점 만점): 100점(저도 알아요, 10점 만점인거 ㅋㅋ)

 

STEP2. 책에서 본 것

이 책은 진짜 역대급이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책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경험해오는 것들, 실패했던 것, 잘 했던 것, 노력하는 것들이 모두 들어있던 책이었어요.

만약 10년전에 이 책을 경험할 수 있었다면, 지금보다 훨씬 멋진 사람이 되어있지 않았을까? 생각했어요.

마지막에서는 진짜 눈물이 글썽글썽했는데, 까딱하면 터질뻔,,

(하긴,, 10년전에 봤다면, 이렇게까지 감사하지 못했을까요? 지금이라도 만나서 좋아요!)

 

정원사 할아버지가 본인이 이루어 놓은 경제적 자유로 접근하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정체성 만들기 부터,

정신을 바로 세우기, 명상으로,

몸을 바로 세우기, 운동으로,

실패했을 때 다시 일어나는 법,

잘 되어갈 때 조절하는 법,

목표를 상상보다도 더 크게 잡는 법,

힘들 때 견디고, 버티고, 성공 지점까지 가는 법,

목표에 도달한 다음까지도.

무엇보다, 마법을 어떻게 접근하고 부려야 하는지 까지.

 

정말 1부터 10을 넘어까지 모두 다 적어둔게 아닐까 생각을 했어요.

이 책은, 매년 1월 1일이 되면 다시 읽는 책에 꼭 포함시키려 합니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책을 읽고 난 후 느낀 점 또는 깨닫게 된 점을 적어보세요

이번 책은 정말, 매 소제목마다 접혀있어서, 책 두께가 두배가 된 느낌입니다.

그 중 하나를 꼽아보자면, 지미가 돌아가실 정원사 할아버지께 마지막으로 할 조언을 구하는 장면입니다.

 

지미, 죽음을 향해 가시면서 제게 마지막으로 해주고 싶으신 조언이 있을까요?

(중략)

정원사 할아버지, 성공의 습관을 만들라고 말하고 싶어. 우리가 먼저 습관을 만들면, 그다음부터는 습관이 우리를 만든단다. 인생의 가장 핵심적인 전략이지.

부란 삶의 방식일지도 몰라. ,,,

습관은 우리를 나아가게하고, 결국 우리를 지배하지.

 

인생이란 매 선택의 결과로 나의 지금까지 도달한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런데 다른 방향에서 바라본다면, 중간에 빠진 단계까 있었어요. 

그 선택들이 모여서 어떠한 습관을 만들고,

그 습관들이 모여서 어딘가로 나아가게 했고,

그렇게 나아가다 도착한 지점이 지금의 ‘나’ 일수도요.

 

올바른 선택을 하고,

올바른 습관을 들이고,

정성스럽게 하루를 살아가고,

그렇게 모인 내가 10년뒤이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결론, 올바른 선택과 습관으로, 하루를 살아보자!!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책 내용 중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점을 작성해보세요. 적용할 점은 구체적일수록 좋아요!

적용할 점은 두 가지를 꼽아보고 싶습니다.

 

첫째, 비현실적이 되어라,(168p)

비현실적이라는 건 그저 하나의 의견일 뿐이다.

능력은 목표의 크기에 맞추어 성장하게 되어 있다.

어린 시절 이 목표에 관련된 문구를 봤을때, 

120%를 잡으면, 100%에 가까운 결과가 나온다고 해석을 했었습니다.

이번 내용을 보면서, 비슷하지만 잘못된 방식의 해석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마음이 웅장하고, 설레이고, 두근거리는, 

그런 비현실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내가 되기로 결정하면, 

그 목표를 두고 가다보면, 어느새 그저 현실이 되어 있다는 것.

 

두번째, 5년간의 개혁,(110p)

내가 발견한 건 5년마다 큰 변화가 일어났다는 거야. 난 5년마다 개혁기간 혹은 목적을 가지고 삶을 계획하는 법을 배웠어, 5년은 현재상태에서 계획을 세우기에 가장 먼 미래야. 모든 걸 번화시키기 위한 행동을 할만큼 충분히 길고, 견뎌내기에는 충분히 짧은 시간이기도 하지.

매일 고독하게 앉아 있는 시간을 가지렴. 생각을 정리하고, 내면의 목소리를 듣고, 침묵 속에서 네가 원하는 것들에 집중해야 한단다. 초점을 좁히지 못한다면, 평범하고 시끄러운 나날들은 보내면서 네가 가진 잠재력을 영원히 흘려보내게 될 거다"

 

계획의 주기를, 5년으로 해볼 생각은 하지 못했다.

어떤 직감과, 내면의 목소리들의 목표는 꽤 먼 미래, 10년? 30년? 수준이었을까?

5년이라는 말을 듣고 가만히 뒤돌아보니, 정말 어떤 큰 변화들은 5년마다 일어났던 듯 하다.

물론, 정체성이 변화되는 기준은 순간적이었지만,

물리적인 지식습득이나, 공부 등은 5년 주기였던 듯 하다.

주기를 5년으로 조정하여, 다시 목표를 세워보면 좋겠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책을 읽으며 기억하고 싶은 ‘책 속 문구’가 있다면 페이지수와 함께 적어보세요

- 주술사 같은 생각을 하시네요. 61p.

- 나는 침묵 속에서 내며의 지혜를 감지하게 된다는 것을 배웠다. 매일 명상을 하자 사업적 현안들에 눈이 밝아지기 시작했다. 속도를 늦추고 집중했다. 내 본능, 직관, 침묵이 끌어당기는 곳이 어디인지 더 숙고했고, 압박 속에서도 자세를 흐트러 트리지 않았다.213p

 

얼마 전 친구 부부를 만났다. 친구 부부는 내가 꾸는 꿈을 다소 부정적으로 바라보았다.

내가 부동산을 공부 하는 것도, 내가 심리와 마법에 관련된 것들을 공부 하는 것도.

차라리 그 돈을 아끼라고 하였다.

 

몇 가지 내가 수업에서 습득한 부동산이 우상향 할 수 밖에 없는 이유와,

앞으로 투자에 대한 계획을 이야기 해주었으나,

친구는 앞으로 부동산 경기가 좋아지긴 힘들다고 하였다.

(1건의 2급지에서 재미를 보고, 4-5년 전 매입한 오피스텔로 힘들어 하는 중이었다)

 

하지만 나는 친구에게 더 이상 이야기 해줄 수 없었다.

내면의 목소리와 직감은 결국 나를 더 나은 곳으로 이끌어 주었던 것,

심리와 마법을 공부하고 5년 이 지나서 내 수입이 늘어났던 것.

생각치 못한 이슈는 수시로 찾아오기에, 맞추어 대응하는 것,

 

글쎄, 내가 정원사 아저씨 처럼 준비를 하고 있었음에 놀라웠고,

내가 정원사 아저씨 처럼 될거같은데, 어쩌지.

그 친구가 제러드 아저씨 처럼 되기 전에, 

또 다른 5년 뒤 내 모습을 보고 비밀을 알려달라고 하는 날이 하루라도 빠르길 바래본다.


댓글


두두두근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