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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독서멘토, 독서리더

1. 책 제목: 부자의 언어
2. 저자 및 출판사: 존 소포릭 / 윌북
3. 읽은 날짜: 2024.11.19~22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5. 존 소포릭 : 특별한 재능이나 전문 기술, 뛰어난 학력 등 차별화된 경쟁력 없이 20대를 시작했다. 부의 상징인 돈은, 없으면 불편함을 넘어서 삶을 불안과 공포, 절망 상태로 끌고 갈 수 있다는 것을 경험했다. 척추 교정사로 일하며 평범한 소득을 벌었지만 평생 부를 추구하는 삶을 산 끝에 성공적인 부동산 사업가가 되었다. 진짜 부란 '경제적 자유'라는 믿음으로, 아들에게 부자가 되기 위한 지혜를 들려주기 위해 [부자의 언어]를 썼다.
우리가 받아든 결과물은 우리가 보낸 시간을 반영한다
‘뿌린대로 거둔다’
물론 모든 것들이 뿌린 그대로 자란다고 할 순 없겠지만 매일 매일의 나의 삶에 대한 태도에 따라
미래의 내가 달라진다는건 당연한 이치인 것 같다.
지금의 내가 아쉽다면 미래의 나를 위해 변화해야 한다.
하지만 모두가 변화를 원하고 미래를 꿈꾸지는 않는다.
어떤 이유에서건 지금에 머무는걸 원하고 지금을 누리고 싶어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리고 나에게도 함께 하길 원할 것이다.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게 무엇인지 들여다보고 그와 반대되는 사람들을 경계해야 한다.
그리고 매일 매일 미래에 수확할 열매를 뿌린다는 생각으로 시간을 귀하게 써라.
그러면 지금 꿈꾸는 모습의 나를 만날 수 있게 될 것이다.
특별한 삶은 여가 시간을 희생시키지만, 평범한 삶은 소중한 꿈을 희생시킨다
남들과 다른 삶이라는건 남들과 다른 시간을 보낸다는 의미이다.
남들과 다른 시간을 보낸다는건 하고 싶은 무언갈 포기하고, 갖고 싶은 무언갈 포기하고, 하기 싫은 마음을 이겨내며 무언갈 희생한다는 말과 같다.
하지만 그 시간들은 역설적이게도 나에게 더 많은 기회와 더 많은 부를 가져다준다.
다만, 그것을 인내하고 기다리는 시간이 필요할 뿐.
그렇기 때문에, 다른 누구의 강요가 아닌 온전히 내가 원하는걸 내가 선택해야 후회가 남지 않는다.
식물들은 성장이 멈출 때, 죽어가기 시작해. 우리는 늘 스스로를 길러야 한단다
성장을 위해서는 능력밖의 목표를 세워야한다.
내가 감당 가능한 범위의 목표는 나를 안주하게 만든다. 안주하게되면 변화는 없다.
할 수 없을 것 같은 목표를 세우고 나를 꾸준히 발전시켜나가면 결국엔 불가능해보이던 목표들도 달성하게된다.
배움과 성장은 학창시절 다 끝이난다고 생각했던 과거가 있었다.
그 이후로는 내게 주어진 환경에 적응하며 살아지는대로 사는게 인생이라고 생각했다.
과거의 나와 지금의 나는 분명 다르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도 난 성장하고 있음을 믿어의심치 않고 그렇기에 내가 살아있음을 느낀다.
5년간의 개혁
개혁:대의를 향해 나아가는, 삶을 변화시키는 거센 움직임
‘사람들은 대부분은 1년 안에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과대평가한다. 반면 자신이 10년 안에 할 수 있는 일은 과소평가한다.’-빌게이츠
내 삶의 변화를 주기 시작한지 2년 6개월, 그 과정을 보면 크고 작은 굴곡이 있겠지만 그래도 과거의 내 삶과 비교하면 꽤 달라진 삶이다.
내가 처음 투자공부를 결심 했을때 가까운 가족들의 반응조차 사실 뜨뜻미지근했다. 사실 반대가 더 컸다고 봐도 될 듯. '돈까지 들여가며 할게있어?'의 반응과 ‘어느정도하다가 그만하겠지’의 반응이였던 것 같다.. 하지만 나의 노력의 시간이 쌓이고 기본적인 삶의 태도와 습관까지도 달라지는 날 지켜본 가족들 그리고 주변 지인들에게 난 어느새 ‘마음 먹은대로 해내는 사람’이 되어 있다.
말로 하지 않고, 그저 묵묵히 행동으로 보여준 결과이다. 이미 나는 변했다. 5년은 아니였지만 나라는 사람은 이미 개혁되었다.
이제 투자를 실행하게되면 나의 삶은 한번 더 변화되겠지. 무엇이든 5년이다!!! 내가 찐 투자자가 되는 그 시간!
내부자 집단
내 안에 어떤 내부자 집단을 둘 것인가. 나와 시간을 공유하고 내 마음에 영향을 미치고 나의 행동을 규정할 사람들을 어떤 사람들로 할 것인가. 내가 원하는 삶으로 가기 위해서는 내가 원하는 삶을 살았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그들처럼 행동하고 그들처럼 생각해야한다.
좋은 내부자 집단은 나의 평생 친구이자 든든한 응원군이 되어줄것이다.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것은 우리가 있는곳에 존재하지 않는다. 우리가 움직이는 방향에 존재한다
현실에 안주하는 것 보다 우리가 스스로 선택한 방향을 향해 나아갈 때 삶은 더 가치가 있다.
내가 어떤 방향을 선택하냐에 따라 나의 미래는 달라지기 때문에 옳은 방향을 설정하고 하루하루를 반복하는 것들이 중요하다. 방향설정이 되고나면 그 과정에서의 어려움을 견뎌내기가 수월하다.
부자를 꿈꾸고, 부자가 되기 위한 수단으로 부동산 투자자를 선택했고 그 과정안에서 크고 작은 부침이 있지만 그럼에도 이렇게 꾸준히 할 수 있는 이유는 나의 방향성이 명확하기 때문일 것이다.
뚜렷한 방향설정은 크고 작은 시련들을 잘 견딜 수 있는 위안이 된다.
질문하기
원하는걸 얻기 위해서는 용기를 내어 두드려야 한다. 비록 거절당할지라도 두드리지 않으면 아예 기회가 오지 않는다. 이렇게 단순한 듯 보이지만 현실에서 용기를 내기는 쉽지 않다.
나의 체면, 수줍음, 두려움등의 감정들과 여러 이해관계 등으로 생각이 많아지기 때문이다.
‘질문할 용기를 가지고 있다면 성공 할 것이다’라고 오프라윈프리도 말한 것 처럼, 원하는것이 있다면 질문해야 한다. 앞으로 더 나아가기 위해서는 대담한 질문을 할 용기를 가져야 한다.
묻지 않으면 아무 변화도 일어나지 않는다.
성공 습관
습관이란 이미 몸에 배어버려 무의식적으로 행하게 되는 행동 패턴이다.
하루의 일상을 떠올려보면, 대부분의 것들이 습관으로 이루어져 있음을 알 수 있다. 그게 좋은 습관이든 나쁜 습관이든 한번 몸에 밴 습관은 떨쳐내기가 참 쉽지 않다. 특히 나쁜 습관의 경우 그것이 주는 편안함, 재미등으로 없애는게 잘 되지 않는다. 반면 좋은 습관은 처음에 우리를 불편하게 하고 귀찮게 느껴져 몸에 배게하기가 쉽지 않다.
부를 이루고 싶다면 그에 걸맞는 습관들로 나의 24시간을 채워야 그 습관들이 나를 부자로 만들어 줄 것이다.
‘찾고 있는 대답은 늘 자기 안에 있다’
정말 너무 주옥같은 이야기들로 가득한 책.
재독이지만, 투자 후 읽는다면 내용이 더 깊게 다가올 것 같다.
투자자로서 고민해봐야 할 문제, 가져가야 할 태도와 마음가짐 등으로 가득하다.
나는 부를 갖기 위한 투자자의 삶을 선택했기에, 남들과는 다른 특별한 삶을 살고 있다.
그렇기에 그에 따른 희생이 반드시 필요하지만 내가 추구하는 방향성이 확실하고 목표가 있기에 힘든 과정도 위로받고 견딜 수 있다.
이미 나의 변화를 나 뿐 아니라 가족들도 지인들도 알고 있고 인정해준다.
무엇이든,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5년간 해보자.
그렇게하다보면 나의 미래는 이미 내가 상상한 것 이상으로 변해있을 것이다.
#행동1 : 명상
멈춤의 시간 갖기
#행동2 : 질문하기
제안을 하고, 도움을 청하고, 모르는걸 묻고 나는 내가 할 수 있는걸 하는 것이고 그에 대한 응답은 상대방의 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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