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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서울은 아는 곳이 없어 강의를 들어도 자꾸 졸기만 하고 재미가 떨어졌습니다 ㅠㅠ 강사님들이 강의에서 짚어 주시며 설명해 주셔도 배경지식도 없고 지방과 분위기가 다르고 구축이 인기가 왜 많은지 와닿지 않았습니다. ㅠㅠ 하지만 지방이라도 울산도 졸음만 쏟아져서 (나원참) ㅎㅎ 나의 무지를 탓해야겠지요… 하핫;;
하지만 부산은 뭔가 흥미가 가고 몇번 가본 도시라 친근하게 다가왔습니다. 물론 부산도 관광으로 가는 곳이라 해운대, 수영구, 센텀 등의 지역만 몇번 가봤지만… 정말 가봤다는게 다르다는걸, 나의 마음의 장벽을 허물게 해주는데 도움이 된다는 걸 느끼며 임장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실감했습니다.
게리롱님 강의에서 부산에 대해 전반적으로 설명해주시고 임보를 어떻게 내것으로 만들어 나만의 지도로 만들지에 대해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예시를 들어 설명해주시는 걸 들으니 또 하나 배워가는 것 같아 저에게는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 그리고 부산에 임장하러 꼭 가보고 싶다는 생각도 강하게 들었습니다 ㅎㅎ
강의별로 배웠던 게 시기가 변하며 강조했던 부분들이 바뀌기도 하고 변하기도 하지만 놓치 않고 꾸준히 투자 공부를 지속하다보면 나만의 통찰력이 생기겠지요? ㅎㅎㅎ
투자 공부 말고도 투자 자체에 흥미를 가지게 해준 저에게 도움되는 강의였습니다! (안창살이 제일 맛나다는 것 까지 ㅎㅎ)
ps. 때밀이는 경남권에 모두 퍼져있습니다. 저희 이번 조모임에서 이야기가 나왔는데 확인 결과 대구, 경주, 부산 등의 지역에서 사용한 후기들이 있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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