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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알아서 굴러가는 시스템으로 1억 모으는 법 - 재테크 기초반
너나위, 광화문금융러, 권유디

돈이 알아서 굴러가는 시스템으로 1억 모으는 법 - 재테크 기초반
올해 4월에 부동산 투자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강의를 들었는데,
그때 강의가 너무 어려웠던 포인트가 용어가 너무 어려웠습니다.
다들 알고 있는 상식처럼 당연하게 부동산 관련 용어를 얘기하고,
하다못해 투자를 하는게 아니라면 전세가율에 관심도 없었을 때라
이건 뭐지? 하는 생각으로 들었었습니다.
온통 어렵고, 난 역시 상식이 없어서 이런 투자가 안되나? 하는 마음을 품고
어느덧 7개월차가 되었는데
권유디님께서 해주시는 강의를 그 때 들었다면! 내가 자괴감에 빠지지 않았을텐데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처음 공부를 시작하는 사람들에게도 좋고
조금 공부를 했어도 다시한번 혼동되는 개념을 정리할 수 있기 때문에
꼭 필요한 강의라고 생각했습니다.
| 나는 청개구리다!
“ 사람은 가격에 집중하는게 아니라 가격의 변화에 집중해서 가격이 오르면 사고 떨어지면 판다”는
부분이 와닿았습니다.
저의 아픈 0호기 또한 남들과 똑같이 가격의 변화에 집중해서 올라갈거라고 생각하고 샀는데
왠걸….하핫
강의를 듣고 다시 느꼈습니다.
남들이 사려고 할때 신중하고, 남들이 꺼려할 때 용기를 내야 한다는 것을.
| 마지막에 꼭 할 질문, 이 투자금으로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인지
인테리어가 잘 된 집을 매물 임장을 하거나
외관이 좋은 신축 매물 임장을 하면
이걸 투자할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내가 가진 투자금을 한방에 쓰기에 이 투자가 과연 최선인지? 를
고려하지 않고 투자할까를 생각하다 보니, 매물을 본 나의 감정에 휩싸였던 것 같습니다.
차가운 마음으로 투자를 하기 위해서
꼭 이 투자금으로 할 수 있는 최선인지 다시 한번 질문을 스스로에게 해보겠습니다.
| 퉁쳐서 보지 말것
서울은 다 올랐대, 기사를 보면서 혼돈스러운 여름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단지 마다 상황이 다르고 지역마다 상황이 다르다는 것을 강의를 통해 다시금 머릿속에 집어 넣었습니다
“시기에 상관없이 투자할 기회가 있다. 지역마다 흐름이 다르다!”
가격이 오른 단지가 있다면, 아닌 단지가 있을 것이고
또 한편으론 소외된 지역이 있으면, 그 지역에 가서 투자를 하면 되겠구나 생각했습니다.
내가 서울에 성동구를 투자했다고, 마포구를 투자했다고 돈을 버는게 아니라
가치가 고정된 상태에서 가격이 바뀔 때 저렴한 가격에만 산다면 돈을 벌 수 있다는 걸 꼭 기억해야겠다
다짐했습니다.
행동은 조금하되, 마음은 신중하게하려고 합니다.
서울 투자를 하는 그때 까지 오늘 권유디 멘토님께서 강의 해주신 바이블 같은 내용을 기억하겠습니다.
나는 2025년 3월 0호기를 매도했다
나는 2025년 4월 1호기를 전세까지 잘 뺐다
나는 2025년 5월 1호기 복기글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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