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사리 포기하지 않고
4주차 강의후기를
작성하러 돌아온 공간랜딩입니다.
어제 최임 제출하고, 오늘은
월부의 헨리! 권유디 튜터님의 강의를
듣고 후기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튜터님께서 시작때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처음이라 "낯선거지"
어려운게 아니다.
이 말에 몇일동안 임보 결론을 만들던
제 모습이 떠올랐습니다.
아직은 초보라
마지막 1등 뽑고, 결론내는 과정이
막막하고 어렵게 느껴졌었습니다.
그 이유가 낯설었기 때문이고,
'시간이 지나면 어렵게 느껴지지 않고
기술적 영역으로 잘 만들어낼 수 있겠구나!'
깨달았습니다.
낯선게 반복되면 익숙해지고, 친숙해질 것이므로
긍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보고, 반복하겠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강의를 듣고 느낀점을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1. 내가 감당할 리스크가 0%인가?
먼저 매수 프로세스를 밟는 과정은 우리가 거쳐야만 하는
절차입니다. (강제성)
이걸 구조화해서 기계적으로 처리한다면
환경과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잘 해나갈 수 있다는게 핵심이었습니다.
그리고 맞는 결정을 했는지 확인하기 위해
'내가 감당할 리스크가 0%인가'를
되물어 봐야 합니다.
만약 0%에 수렴하지 않는다면
절대 매수 결정을 해서는 안된다고 하셨습니다.
강의 내용을 들을 때
'와... 이정도까지 신경쓰면서 매수 프로세스를 거쳐야해?'
라고 많은 분들이 생각하실 것 같습니다.
하지만 여러 투자의 경험을 하면
내가 만난 매도인, 임차인, 부사님 중에
이상한 사람을 안 만날거라는
보장은 절대 못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가계약금을 걸기전 특약 사항을 협의하고,
동의까지 얻는 과정을 절대 놓치지 않겠습니다.
사람이 좋아보인다고 그냥 넘어가 주면 안됩니다.
자신에게 불리한 상황이 되면
돌변하는게 사람입니다.
그런 모습을 많이 봤기 때문에
튜터님이 문자로 특약 사항 협의 및 동의를
얻는 과정이 정말 완벽한 준비 및 대비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BM:
가계약금 걸기전 특약사항 협의 및 동의 얻기가 안된다면 거래하지 말자.
2. 투자는 장작을 쌓아올리는 것과 비슷하다.
장작을 쌓고
나중에 불을 피웠을때
화악! 크게 타오르는 것처럼
투자도 처음에는 결과물이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1년에 1채와 같이,
계속 투자를 이어가면서
자신의 물건을 늘려 가면 됩니다.
그리고 나중에 매도 차익이 생기고,
더 좋은 자산으로 갈아타면서
내 자산을 급격히 커지는 시기를
맞이하게 될것 입니다.
실전 투자자로 성장하고 싶지만,
마음처럼
빠르게 변화가 생겨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아직 우리는
'안다->행동'까지
진행중이기 때문입니다.
튜터님 말씀처럼
더 나아가 '반복한다->버틴다'
단계까지 거쳐야
'잘한다'의 수준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반복 하기 위해서는
'강제성을 부여하는 환경 세팅'을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강의를 들으며
환경을 조성하는 것 뿐만 아니라,
역산 스케줄링을 통해
'목표를 수치화하고,
실행할 수 밖에 없는
계획표'를 세우고
다음달 행동하도록 하겠습니다.
BM:
목표 수치화하고 계획을 세움으로써
강제성을 부여하는 스스로의 환경을 만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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