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공부는 처음인 저는 계속해서 정신을 못차리고 있습니다. ㅎㅎ

수도권과 서울 한번씩 임장/임보 경험을 쌓은 저로서는 지방의 임보를 쓰려니 너무 헷갈리고 정리가 잘 안되더군요

그 동안에는 수지구면 수지구, 동대문구면 동대문구. 임장지에만 포커스를 맞추고 임보를 써왔다면..

지방은 뭔가 다른데? 싶었습니다.

내가 임장하고자 하는 지역을 포함한 시 단위에서의 위상을 먼저 살펴보고,

그 다음 구별 위상, 생활권 별 선호도, 단지별 선호도로..

위에 단계가 더 있다고 느끼고 있었는데요,

이번 게리롱님 강의에서 “와이파이전략” 이라는 좀더 와닿는 분석 전략으로 부산을 훑터주셔서

그 거대한 부산의 그림을 머릿속에 그려볼 수 있게 된것 같고,

큰 그림에서 작은 그림으로 점점 디테일하게 넘어가는 분석의 흐름에 대해 감을 잡을 수 있도록 해주신것 같습니다!

물론 직접 하려면 또 한번에 잘 되지 않겠지만 ^^; 계속 따라가볼 수 있는 가이드를 얻었다고 생각합니다.

“와이파이전략”.. 임보쓰면서 제대로 BM할 수 있도록 화이팅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게리롱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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