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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실전준비반을 통해 투자자라 하기엔 미숙하지만 열심히 전진하고픈 올레디입니다.
이번주는 월부의 쌍두마차를 이끄시는 너나위님의 강의였습니다.
오프라인 후기를 읽어보고,, 먼저 수강을 마친 동료들의 후기를 들어보며 너무너무 빨리 듣고 싶었지만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ㅠㅠ 강의를 겨우 다 마쳤습니다.
언제나 너나위님의 강의를 들으면 ㅎㅎㅎㅎㅎ 울분을 토하시는거 같은;;;; 그 답답함이 모니터를 넘어 저에게 넘어오는거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너나위님 강의를 이번에 처음 듣는 것도 아니고 여러번 들었음에도...특히나 이번에 강의를 늦게 들어 그런지 몰라도...정신을 번쩍 들게 하는 강의였습니다.
너나위님의 경험 공유 등을 통해 왜 투자를 해야하는지, 어떤 경우에 어떤 식으로 투자하면 좋을지... 투자가 필용없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인지 등...
다양한 변수의 다양한 사람들의 경우를 많이 고려하신 모습이었습니다.
아마...너나위님의 상태도 처음 시작할때와 열정적으로 투자하시던 때와 안정기에 접어드셨을 때 등으로 많이 변하시지 않았을까...이건 지난 열중 강의 때 너바나님께도 느꼈던 스탠스 변화였습니다.
그렇다고 기본이 바뀌는 것은 아니고 우리가 해야할...특히 제가 해야할 일이 변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멘토님들의 경험을 비추어 여러 길이 있음을...더 선택에 있어 희미할 수 있던 청사진을 분명히 보여주시는 느낌이었습니다.
특히나 강의 내내 수준을 높이라는 말씀은 정말...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유튜브처럼 강의를 보지 않았나, 임장을 나들이처럼 취미생활처럼 다니지 않았나, 과제에 너무 소홀하지 않았나...
모두가 다 저에게 해당하는 내용 같아서 속상했습니다. 강의료가 싼 것도 아닌데....종자돈을 모아도 모자란 판국에... 강의를 제대로 씹어먹지 못하는 것 자체가 낭비이지 않은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실을 하며 나태해지는 저도 보았었고, 그래서 매달 끊이지 않고 강의를 들어야 겠다는 생각을 했었고....그런데 매번 강의를 소화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것 같아 속상했던 저를 좀 더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차기 강의로 지기를 신청했는데....그에 대한 부담도 컸는데...그런 고민을 꿰뚫어보시기라도 하듯 그에 대한 방안을 말씀해주시는데 무릎을 탁!!쳤습니다. ㅎㅎㅎ
명쾌한 답과 실질적인 조언을 같이 해주신 너나위님 감사합니다.
저에대해 조금 더 생각해보고...투자 방향에 대해서 환경에 대해서 고민하고 지기에 집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달간 자모님, 제주바다님, 밥잘님, 코크드림님, 너나위님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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