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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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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중급반 독서 후기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부자의 언어
2. 저자 및 출판사: 존 소포릭
3. 읽은 날짜: 2024.11.17- 11.22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100점 주고 싶은 감동)
STEP2. 책에서 본 것
책에서 조차 아는 만큼만 보이는 것 같다,
또한 어떤 내용을 읽을 때 나만의 안경을 끼고 보는 것 같다
그래서 내가 고른 책에서 본 문장들도 결국은 나의 시야안에 있다.
혹은 내가 넓히고 싶은 시야 안에 있는 것들이었다.
특히 현재 나는 투자를 해야 하는 이유조차 탄탄하지 않기에
아무래도 도전과 관련해서 내가 얻고 싶은 해답을 찾으려 했던것 같다
문장을 정리해보니.. 그렇다 ^^;
부라는 것이 원하는 자의 것이라니 너무 근사해보였다
행복을 달콤한 것! 이라고 규정지으면 안된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그런 나의 생각을 뒷받침하기에 매우 충분하다고 여겨졌다
늘 무언가를 하지 않으면 안되는 나에게 위로가 되는 말이었다. 나는 왜 평범하고 싶지 않은가에 대한 해답이었고, '결핍이 제일 큰 동기다'라고 말했던 지난 조 조원분의 이야기가 생각났다. 내가 지닌 삶의 조건과 성장배경, 평범하고 싶지 않아 몸부림치는 나를 보듬어 줄 수 있었던 말, 괜찮다고 더욱 욕심내도 된다고 위로해주는 ? 말이다
... 현실적인 기대에 냉소를 날려라. 현실적이라는 말은 대개 보통 사람이 된다는 뜻이다. 170-171p
난 보통사람이 되고 싶지 않기에, 비현실적이고 싶다. 그래서 보이지 않는 것을 믿고 싶고, 보이지 않는 것을 좇는다
편하게 살라는 주위 사람들의 말을 깡그리 접게 해줄 수 있는 말.. 내가 지금 힘든건 당연하고, 또 그래야만 한다는 조언이 되었다
감사를 잊고 살았던 지난 몇 년의 삶은 내게 지옥이었다. 이제는 앞으로 일어날 일들에 미리 미리 감사하고자 한다
쉽지 않은 길을 가고 있다는 것을 다시금 상기 시켜주는 것이었고, 당장 어려움이 닥치더라도 좌절하지 말아야 하며 결과에 좌지우지 되는게 아니라 내 목표가 나를 만들어주게끔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난 불교철학이 좋다 그런 의미에서 쇼펜하우어도 좋고, 고통스러움을 빨리 받아들이면 참 맘이 편해진다
보도섀퍼의 '돈'에서도 비슷한 이야기가 나온다. 내가 지금 만들어낸 상황은 다 내 '탓'이지. 남의 탓을 해서는 안된다. 내가 돈이 없는 것도, 내가 투자 공부를 시작한 것도, 혹은 멈추게 될 것도, 혹은 나아갈 것도 투자에 성공하는 것도 실패하는 것도 모두 나의 의사결정이며 내가 만들어낸 것임을 명심하자
질문과 요청, 메타인지가 발달한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일이다. 내가 잘 알지 못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질문할 수 있으므로, 나도 끊임없이 질문할 것이다. 나보다 더 많이 아는 사람에게 그리고 책에
이 부분 읽으며 좀 울컥.... 투자 공부를 시작한 이유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나를 포함) 매일 걱정할 필요가 없게 하는 것
투자를 할 때 가장 유념해야 하는 부분이고 명심해야 한다
부자가 되기 위한 시스템을 갖추고 싶었기에 이 문장을 기억하고 싶었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책을 2장쯤 읽어내려갔을 때 생각난 성경 문구 였다
저자에 의하면 부는 믿는 자들의 것이다.
그리고 부를 일굴 때에 크게 2가지가 필요하다고 생각한 것 같다
'노력, 그리고 보이지 않는 힘'
부를 일구기 위해서는 5년이상의 노력이 필요하다
목표를 정하고, 목표를 향하여 나아 갈때 방해가 되는 문제들을 변화 시키면서
나아가는 시간, 인내의 시간이 5년이며
이를 위해 다양한 노력이 수반된다
이 보이지 않는 힘에 해당 되는 것이 '믿음' 그리고 '정신 수양' 이라고 생각했다
'부란 원하는 자의 것이다' 라는 말에서 처럼
부를 얻을 수 있다는 확신과 믿음을 갖고, 흔들리는 마음을 잡기 위한
정신 수양 (명상, 확언, 이미지화)에 대해 강조한다.
나는 프레드, 제러드, 산투스, 지미 중 어떤 사람 일까?
돈을 대하는, 부를 대하는 사람들의 다양한 유형을
위 네 사람이 대변한다고 생각했다
프레드, 꿈이 있지만 실행하지 않고 주저하는 사람,
제러드, 현실에 안주하며 부에 집중하지 않는 사람, 완고한 사람
산투스, 완고하고 우둔 하였지만 이내 정원사의 조언대로(부자의 삶의 길을 걸어가기 위해) 노력한 사람
지미, 큰 실수를 저질렀지만 자신의 삶을 변화시키기 위해 노력한 사람, 명민하게 부자가 되기 위해 질문하고 자신의 길을 개척한 사람
나는 누구일까?
'패턴이 깨질 때 새로운 세계가 떠오른다' 문제를 느낀다면 현재 상황에서벗어나야 한다. 좋든 싫든 우리는 새로운 세계 속으로 믿음의 발걸음을 떼야 한다. -112p
4명은 모두 문제 상황을 맞닥뜨렸고, 상황마다 정원사가 멘토의 역할을
충분히 해주었지만, 선택과 결과가 달랐다
문제가 있다면 이를 깨닫고 극복하려고 해야 하며 내 안의 패러다임 시프트를 일으켜야 한다.
과거의 나는 제러드다
누군가 해주는 말을 제대로 귀담아 듣지 못했다.
경제적인 정보가 제대로 없어서 사기를 당한 적도 있다 ㅎㅎ
정에 이끌리고 귀가 팔랑거려 .. 맞이하게 된 결과 였다.
지금은 성과를 내지못한 산투스 같은 사람이다
강의를 통해 알아가고 있지만 여전히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하거나 느리다고 생각한다.
지미처럼 예리하게 질문하거나 크게 깨닫지는 못했다
그렇지만 책이든 강의든, 멘토든 동료든
누군가의 조언에 잘 귀를 기울여서
지미와 같이 부자의 언어를 땅 속 깊은 곳에서
찾아내고 싶다
또 내게 그런 비밀을 알려주고자 노력하는 사람들이
내 곁에 머물 수 있도록 깨어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부를 얻기 위해서는 희생이 따른다는 이야기가
줄곧나온다
알맞은 방향을 가지고 각고의 노력을 해야 하는 것이다
더불어 불안, 두려움과 같은 부정적 감정이나 역경, 어려움 마저도
목표 달성을 위한 동력으로 삼고, 내 자신이 강한지를 증명하는 힘으로
쓰고 싶다
내가 이루고자 하는 목표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정원사가 한 대로 노력과 마인드와 태도를 잘 가꾸고 싶다.
올바른 사고가 올바른 행동을 선택 할 수 있다면,
부를 얻기 위한 행동을 위해선 마음을 챙기는 것이
우선이 되어야 하는 것 같다
특히 저자가 이야기 했던
명상, 감사, 확언 등을
꾸준히 실행으로 옮겨 봐야겠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4주차에 읽고 있는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이라는 책의 내용과
일맥 상통한다고 생각한다.
보도 셰퍼의 '돈'이라는 책에서도 '삶에게 얼마나 많은 돈을 요구하든 삶은 기꺼이 내어주게 되어있거늘' 이란 시가 나온다. 반복적인 내용들을 통해 부자들의 마인드를 배우게 되는 것 같다.
그리고
비전보드 칠판 아래에 부자의 언어를 붙여두었다
생전 놀이터에서 나눔 해본적이 없눈데 스리슬쩍 나눔도 해보았다 ㅎㅎ 데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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