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 3강 강의 후기 [열중 41기 일년에 66권 독서는 거뜬하조! 슬희]

저평가 여부를 판단하려면 비교평가가 중요한데 어떻게 비교평가를 해야하는지에 대한 고민이 많았다.

아직 제대로된 앞마당도 없고, 현재 눈에 들어오는 단지는 있는데 이곳이 저평가 된 곳인지 현재로써는 진단이 어려우니 조급한 마음이 울컥하고 올라올 때는 그냥 편하게 여기 사버릴까? 싼거 같은데? 이만 하면 된거 같은데? 라는 생각이 자꾸만 올라왔다. 그래도 여기서 배운게 있는데 그러면 안된다는 걸 알기에 다음달 신도시투자 기초반을 수강하며 비교평가 할 수 있는 다른 지역 임장을 해보려고 계획하고 있다. 막막했던 비교평가가 식빵파파님 덕분에  '어 나도 해볼 수 있겠다'하는 자신감 +100 ㅎㅎ. 물론 막상 해보면 어려움이 많겠지만…! 알려주신 것들 더듬더듬 따라해보는것부터 시작해야지! 12월 강의, 임장, 임보도 홧팅이다!!

빨리 앞마당 만들어서, 비교평가 해보고싶다(내가 눈여겨보는 단지가 최선인지 넘 궁금하다…ㅎㅎ)

성장하기 위해선 기준과 시간이 필요하다는 말에 깊이 공감한다.

흔들리지 않는 기준을 세우기 위해 시간을 들여야지

독강임투 놓치지 않을거야~~

아참 배속을 해도 귀에 쏙쏙 들어오는 식빵파파님의 딕션에 감탄했다^^